제189집: 창립기념일과 최후의 해방 1989년 05월 01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278 Search Speeches

우리의 축복가정이 얼마나 자'스러운가

영계에 있는 여러분의 조상들도 이 세상을 내려다보면서 자랑스러운 후손들에게 협조하고 싶어서 지상으로 내려오고 싶어하는 거예요. 그래서 많은 조상들이 여러분들의 주위에 내려와요. 이것이 종족을 중심삼은 종파를 초월한 종교세계예요. 이해돼요? 「예」 여러분의 조상들이 여러분을 믿고 여러분을 사랑하면서 여러분을 따라오고 싶어하는 거예요. 모든 것들이 여러분을 따라와요. 그래서 여러분에게 협조하는 데 헌신하고 싶어하는 거예요. 알겠지요? 「예」

메시아라고 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중심되는 개념이예요. 일단 명령을 하게 되면 그것으로 그만이예요. 그것에 대해서 뭐 어떻고 저떻고 할 수가 없는 거예요. 일단 명령만 하면 끝나는 거예요. 그것을 하지 않으면 안 되고 그것에 따르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러한 중심이 되는 것이 메시아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 「예」

그래서 아버님이 지상에서 하나님처럼 서서 많은 축복가정들을 종족적 메시아로서 내보내는 거예요. 지금까지 하나님이 그런 가정을 가져 보지 못했던 것입니다. 가정들이 사랑의 영역을 가져 볼 수 없었던 거예요.

지금은 달라요. 참부모가 그런 가정으로서, 하나님의 가정으로서 지상에 서 있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여기에 메시아를 보내신 것입니다. 지금 횡적으로 세계 곳곳에 2100쌍으로 서는 거예요. 2100쌍을 내보내는 거예요. 이것은 예수님 당시에 이스라엘민족에 있어서 가인종족과 아벨종족이 하나된 그 위에서 축복을 받은 거와 같은 거예요.

예수님 때에는 유대교, 이스라엘 민족과 로마가 반대하여 사탄들이 둘러싸고 있던 그러한 상황이었지만, 지금은 달라요. 남자의 사랑의 감정과 여자의 사랑의 감정이 완전히 깨어지면서 사탄세계의 가정들이 깨져 나가는 것입니다. 아무도 그러한 사랑은 거들떠보지도 않아요. 그런 사랑을 중심삼은 모든 것이 다 깨져 나가요. 통일의 가정·종족·민족·국가와 세계는 완전히 다른 거예요. 하나되는 거예요. 변하고 있어요. 통일교회를 따른다는 것을 생각을 해봐요. 무슨 말인지 이해돼요? 그들이 환영해요. 이해돼요? 그래서 여러분이 메시아가 되는 거예요. 메시아의 심정은 부모의 심정이예요.

하나님의 이상을 알지 못하고 통일의 개념을 모르는 것들은 지옥으로 떨어지는 거예요. 그들은 부끄럽게 되고 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자녀예요. 지금 이때에 여러분은 자녀가 되는 거예요. 구약시대에는 형제들이었어요. 형제로서 장자권을 복귀해 가지고…. 그런 시대는 지나갔어요. 메시아의 심정은 부모의 심정인 것입니다. 축복을 받고서 주위의 타락한 사람들을 한번 둘러봐요. 사탄은 망해 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지금부터 다른 세상입니다. 변해 가고 있어요. 내가 지상에서 하나님의 입장에 서서 2100가정을 메시아로서 내보내는 거예요. 어떻게 사탄이 공격할 수 있겠어요? 그들도 우리를 환영하는 거예요. 알겠지요? 미국이 우리를 환영하고, 민주세계의 모두가 환영하고 공산세계까지도 환영하는 것입니다. 봄절기를 환영하는 것같이…. 그런 상황이예요. 어떤 세력도 우리를 참소할 수 없고 반대할 수 없어요. 알겠지요? 「예」 확실하게 알아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