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집: 통일의 요인과 방안 1971년 09월 12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196 Search Speeches

희생하면 희생할수록 전통적 기반의 공신이 된다

미국내에 또 다른 아벨 나라가 생긴다, 그거 생각해 봤어요? 그렇게만 되면 내가 세계를 3년 이내에 요리할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미국의 닉슨 대통령이니, 소련의 코시킨이니, 흐루시초프니 모두들 죽겠다고 할 것입니다. 그것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내가 전도하여 미국 사람들 오라 하면 오는 거예요. 일본 헙회장과 지구장들에게 10일 전에 여기에 와라 했더니 '선생님. 아무래도 14일 이전에는 못 가겠소' 하길래, '아니 아니야. 10일 전에 와야 돼요. 계획이 틀려' 그랬습니다, 전부 다 밤 도깨비, 낮 도깨비 노릇을 했다구요. 전부 공사관을 찾아가 우리 지지할 것을 찾아라 해 가지고…. 어제가 며칠이지요? 「11일입니다」 언제 왔나요?「그저께 왔습니다」 그래, 그저께 전부다 온 거라구요. 이렇게 멋지다구. 그렇다고 해서 뭐 공산당처럼 협박 공갈을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자, 판국이 이만큼 됐으면, 생각이 있는 사나이라면 허리띠를 풀어 놓아야 되겠어요, 졸라매야 되겠어요? 풀어 놓아야지. (웃음) 내가 통일교회 교인이라면 난 자지 않을 것입니다. 보라구요. 앞으로 지금까지의 역사라는 것은 다 없어지고, 이 사상을 중심삼은 그런 중대한 책임을 통일 교회 문선생이 졌으면 그 생애노정에 엮어진 모든 투쟁사는 인류 문화사에 전통적인 역사가 될 것입니다, 심정세계에 있어서, 그렇잖아요? 이상적인 심정천국을 바라는 그 세계에 있어서 이것이 전통적 역사가 되는 것입니다. 그 외에는 역사가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까지 말할 수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미래의 천국을 위해서 가는 것이 아니라구요. 천국은 여기에서부터 이렇게 가는 거예요. 까꿀잡이가 되는 거라구요.

이런 것 저런 것을 여러분이 알게 되면 반할 뿐이예요, 미칠 뿐이예요? 벼락이 난다는 거예요. 내가 어제께도 축복 대상자를 모아 놓고 한바탕 얘기를 했지만, 이 녀석들이 지금 엎드려서 선생님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렇게 알고, 더 희생하는 것이 좋으냐, 나쁘냐? 좋은 것이예요, 나쁜 것이예요?「좋은 것입니다」 더 희생하면 할수록 전통적 기반을 조성하는 데 있어서의 공신이 되는 것입니다.

천정을 따라서, 그럴 수 있는 사람은 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개인을 위해 희생을 했지만 거기에 세계가 달려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 나라를 중심삼고 희생이 되었지만 세계가 달려 돌아가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 엄청난 사상을 알았으니 그렇게 가서 망하지 않고 남아지는 자가 되고, 선한 조상이 되어 억천만세 전통을 남기길 바라고, 아담 해와와 같은 조상이 되지 않기를 바라서 이 시간 말씀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