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7집: 제14회 만물의 날 말씀 1976년 06월 02일, 미국 Page #187 Search Speeches

악의 탄식권을 제거하고 참된 사'의 맛을 보- 주" 통일교회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이 부부가 하나님이 홀딱 반할 정도로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직계의 사랑을 이 부부 앞에 부어 넣으면 거기서는 세계를 지도할수 있는 아들딸이 나온다 이거예요. 참된 부부의 사랑에 의해서 나오기 때문에 참된 아들딸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그러한 아들딸을 한번 낳고 싶어요?「예」그러면 세계를 지배하는 거예요. 통일교회에서 축복받고 낳은 아이들은 머리가 좋아요. 학교 가든지 어디가든지 일등을 해 가지고 온다구요. 뭐든지 잘한다 이거예요. (박수)

통일교회는 결혼관이 다르고, 생활관이 다르고, 사회관이 다르고, 국가관이 다르고, 전부가 다른데 그게 무슨 관이냐? 통일교회 레버런 문의 관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관이예요. 하나님의 관. 보라구요. 레버런 문은 뭐 이제 나이가 50이 넘었기 때문에 오래지 않아 죽어 가지만 내가 말하는 것은 하나님의 관념이요. 하나님의 사상이기 때문에 영원히 남는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박수)

그렇기 때문에 이 세상에 참을 생각하는 후대의 후손이 남아 있고 인간이 남아지는 한 이것은 발전할 수 있습니다. 왜? 하나님이 배후에 계셔서 조종하니, 뿌리가 살아 있으니, 아무리 줄기가 없더라도 봄이 되면 한꺼번에 그 뿌리에서 줄기가 나오고 가지가 나오고 잎이 나와서 열매가 맺히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사상은 세계를 정복하고 남을 것입니다. (박수) 좋아요!

그래서 통일교회 교인들은 하나님과 같이 인류를 구하려고 하는 사람이 되고, 만물을 지은 주인과 같이 만물을 보고 만물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자 이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탄식이 해소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탄식하는 것은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기 때문이요, 만물이 탄식하는 것은 주인된 사람의 사랑을 못 받기 때문인데 이 3대 한을 터뜨려 버리고, 하나님과 같은 입장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해줄 수 있는 아들이 되고 만물을 사랑할 수 있는 주인이 됨으로 말미암아 이 맺혀진 3대 탄식권을 전부 다 청산해 버리자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금 통일교회가 가는 정상적인 길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박수)

그래서 여러분의 몸과 마음에 이러한 탄식권이 남아 있는 것을 떨쳐 버리고 무엇을 심어 주느냐? 여러분들에게 참된 사랑의 맛과 참된 사랑의 길을 심어 주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우주적 사랑의 감정을 체휼할 수 있는 권내로 여러분을 이끌어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통일교회인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