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0집: 영인들의 해원성사 1974년 02월 10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248 Search Speeches

선한 사람이란 악한 사람 대해 가지고 선하게 하" 사람이다

이제 나이 많은 사람들 말이예요, 나이 많은 아주머니들, 참 정신 차려야 될 때가 왔습니다. 선생님이 어떻다는 얘기는 안 해요. 보세요. 통일 교회 들어온 것은 자기를 위해 들어오지 않았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을 만난 것은 자기를 위해 만난 것이 아니고 나라와 세계를 위해서 만난 것을 알고 자기를 위하는 생각들은…. 이제 두고 보라구요. 두고 보라구요. 선생님은 자기를 위하는 선생님이 아니라구요. 자기를 위하는 사람은 버리고라도 세계를 위해 가는 것이요, 자기 가정을 생각하는 사람을 버리고라도 세계를 위해 가는 거예요. 그래 돼 있다구요.

하나님도 통일교회를 사랑했기 때문에 선생님이 없게 된다면…. 땅 위에 다 통하는 사람들이 보내 가지고 가르친다구요. 이런데도 불구하고…. 자기들이 모르거든 그 환경을 보면 알아요. 사람이 어떻게 움직이느냐? 민심은 천심이라고, 그 말을 잘 쓴다구요. 그래도 선한 길 가겠다고, 선한 일 하면 좋겠다고 하는 마음을 가지고 한 곳으로 모이게 된다면. 그런 사람은 그 시대적인 사명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 반대하고 다녀서는 안 된다구요.

어떤 사람이 선한 사람이냐? 악한 사람 대해 가지고 선하게 하는 사람이 선한 사람이다 이거예요. 선한 사람 대해 가지고 선하게 하면 무슨 소용 있나요? 그야 뭐 우리도…. 악한 사람 대해 가지고 선하게 하는 사람이 선한 사람입니다. 그렇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악한 일을 하는 사람한테 핍박을 받더라도 참고, 그 사람들이 너무했다 하는 그때까지 가야 결국은 밑지지 않는 거라구요.

기성교회 목사들, 통일교회 문선생이 지금 이렇게 전부 다 세계적인 발판을 닦고, 젊은 사람들, 2세는 선생님이 전부 다 인수하는 거라구요. 2세는 선생님이…. 세계의 2세는 전부 다 선생님편이라구요. 1세는 망하는 거라구요. 망하기 쉽다구요, 반대파들. 그렇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이 통일교회에 들어오는 거라구요.

그 다음에는 기독교 목사 장로의 아들딸들도 전부 다 통일교회에 들어 오게 돼 있다구요. 그건 구해 줘야 될 책임이 있다구요. 반대하던 사람들도 전부 다…. 기가 막힐 거라구요. 통일교회 없어질 줄 알았더니 이렇게 될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