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7집: 뜻의 완성과 부모의 날 1980년 04월 15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30 Search Speeches

가정교회를 사'하" 것은 세계를 사'하고 인류를 사'하" 것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행동의 자유가 없을 때가 왔습니다. 그래, 이제는 내가 교회에 대한 책임을 다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대한 책임 다했다구요. 내게 맡겨진 책임을 10년 동안 다 했습니다.

내가 청춘을 뜻을 위해 바쳤으니, 이제 청춘 놀음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우리 아들딸, 우리 가정을 돌보지 못했으니 가정을 돌봐야 되겠다 이거예요. 세계를 어떻게 해야 하고, 나라를 어떻게 해야 하고, 교회를 어떻게 해야 한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그것을 다 했습니다.

이제는 가정으로 돌아가 우리 아들딸한테 세계사적인 가정의 전통을 세워 줘야 되겠다고 생각을 하는 거예요. 세계의 전통과 나라의 전통과 교회의 전통을 세웠으니 이제 가정의 전통을 세워야 할 일이 남은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했음)

여기서 전부 다 쓸어 붙여 가지고, 전부 다 연결시켜 가지고 다 해 놨으니 이제는 어디로? 가정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거기서 새로운 세계가 벌어지는 겁니다. (박수)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선생님의 전통을 이어받아 가지고 가정교회를 사랑하는 것은 세계를 사랑하고 인류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선생님 대신 방패가 되어야 할 책임을 이제부터 하는 것이 제2회 3차 7년노정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확실히 알겠어요?「예」 그것은 케이프 케네디 기지에서 인공위성을 달까지 쏘아 올리는 발사대와 같은 것입니다. 360집은 발사대 입니다. 그러므로 얼마나 멀리 쏘아 올리느냐가 문제입니다.

사랑, 참사랑!「참사랑!」참된 교육!「참된 교육!」 2대 목표입니다. 먼저 내가 소화해야 돼요. 나부터 소화해야 되는 겁니다. 내가 어려운 것을 다 소화시켜야 돼요. 그러니 빨리 움직이면 더 강해집니다. 왜 그러냐 하면, 천천히 가더라도 강한 핍박을 들이 받는다는 겁니다. 그럴 바에야 아예 가서 그저 문제를 일으키고 한꺼번에 핍박받아야 한꺼번에 다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1976년도에 세계섭리사를 걸어 가지고 레버런 문이 한꺼번에 핍박받은 것이예요. 한꺼번에 다 넘어갔다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내가 미국에 와 가지고 상원의원들, 났다는 사람을 다 만나 보고 닉슨 대통령도 만나 보고 아이젠하워도 만나 보고 말이예요, 다 만나 봤다구요. 마찬가지로 여러분들도 홈 처치 해서 다 만나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가정교회를 통해서 아들딸을 사랑하는 아버지 대해 가지고 그 아들딸을 사랑하는 아버지 어머니보다 더 사랑한다, 남편 대해 가지고 아내를 사랑하는 남편보다 더 사랑한다, 아내 대해 가지고 남편을 사랑하는 너보다 더 사랑한다, 이런 생각을 해야 합니다. 남편이 아내를, 아내가 남편을,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 사랑하면 남편이 반대해도, 아내가 반대해도 따라오고 부모가 반대해도 따라온다는 겁니다.

사랑의 원자탄, 사랑의 기관포, 사랑의 총을 들고 '너 얼마나 강해 이자식아! 반대해 봐 이 자식아!' 이러면서 반대하는 사람을 찾아다니는 거예요. 지독히 반대하는 사람은 한 대 맞으면 금방 표가 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