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집: 축복가정이 가야 할 길 1965년 11월 08일, 한국 Page #288 Search Speeches

축복가정이 가야 할 길

[말씀 요지]

축복가정은 제사장의 사명을 해야 한다. 제사장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 외에는 분배받을 소유물이 없다. 만 명이 정성들인 제물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만 명 중의 어느 사람의 정성보다 앞선 성의를 가져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법도에 걸린다.

선생님은 가정을 지방에 배치할 때 잘못하면 그 결과가 나쁠 것을 알았다. 그러나 잘하면 그 결과 또한 클 것을 알았다. 책임을 못하면 세계적인 발전에 큰 지장을 가져오게 된다.

3차 축복 후에는 축복을 줄 의욕을 잃어버렸다. 축복가정은 원리시험에 합격해야 된다. 그것을 못하면 고생이라도 해야 된다.

1967년까지는 선생님 가정을 중심한 섭리가 따로 있다. 이 법도 안에서는 하나님도 선생님도 어떻게 할 수 없다. 제일 어려울 때 제일 믿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축복가정은 700일을 7년 안에 찾아 놓아야 한다. 앞으로 기성 신자가 돌아올 때는 기성 신앙의 연수(年數)가 문제 된다. 1957년도의 40일 전도기간과 7년간의 동계, 하계 전도기간 40일씩 연간 80일을 총합하면 600일이 된다. 축복가정은 그 이상으로 전도한 날을 세워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