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9집: 승리하여 가야 할 길 1975년 07월 2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62 Search Speeches

하나님을 찾으려면 원죄를 청산지을 수 있" 종교를 찾아야

그렇기 때문에 철학은 타락한 사람을 중심삼고 시작했어요. 지식도 타락한 사람을 중심삼고 시작됐다구요, 타락으로. 이걸 극복하려면 철학 가지고도 안 되고, 과학 가지고도 안 됩니다. 종교만이 되는 거예요, 종교. 종교만이 이걸 극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철학이나 과학은 영계의 사실이나 하나님에 대한 사실이나 다 모릅니다. 다 몰라요. 있는지 없는지 다 모른다구요. 지금 그렇잖아요? 철학을 통해서 하나님을 찾을 수 있어요?「아니요」 과학을 통해서는?「찾을 수 없습니다」 단지 종교만을 통해서 하나님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찾을 수 있는 길은 그것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 방법이 뭐냐 하면 원죄를 부정할 수 있는 종교여야만 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이제 그걸 알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원죄를 청산해야 돼요. 어디든지 전부 다 180도 원죄에 완전히 구속당했다구요. 몸뚱이는 완전히, 어디 안 접한데 없이 딱 뭐라 할까요? 딱지가 더덕더덕 붙은 것같이….

그런 것을 알게 될 때에 자기를 풀어 주길 바라겠어요. 안 바라겠어요? 「바랍니다」 그러니 구해야 되는 거예요. 예를 들어 말하면, 태어나기를 감옥 속에서 태어났으면 '그저 이렇게 돼서 살지, 이래서 살지, 이렇게 사는 거야' 이러는 거예요. 그렇지만 세상천지, 자유천지에 있다가 감옥에 들어오면 '이놈의 것' 하면서 때려부수고 나가고 싶어한다구요. 그걸 모르고 있다 이거예요. 그것과 마찬가지라구요.

바깥 세계를 알고 이것을 이제 터뜨리고 나가야 된다고 하는 사람이 예언자예요. 영계를 통한 선지자들이 와 가지고 '여기 있다가는 망한다. 죽는다. 죽는다. 이걸 어떻게 하든지 폭파하고 나가자, 나가자' 하는 거예요. 그런 현상이 있다 이거예요.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예요. 여기 미국에 태어났는데 이곳이 형무소예요, 형무소 형무소라구요. 그런데 레버런 문같은 사람이 '야 야. 여기 있으면 안 된다. 나가자. 나가야 된다. 터뜨리고 나가야 된다' 할 때 '응? 그거 안 된다. 그거 이단이다. 그거 독재자다. 그거 비정상적이다' 하면서 반대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지요?「예」 그래서 되겠느냐 말이예요. 「안 됩니다」

그뿐만 아니라 누가 와서 이 형무소를 다 없애 버리고 전부 다 해방시켜 줄 것을 안다면, 해방시켜 줄 날이 있기를 얼마나 바라겠어요? 종교 인들이 그것을 요구한다 이거예요. 해방되어야 되겠다, 주님이 와서 해방 되어야 되겠다, 메시아가 다시 와야 된다는 것을 가르쳐 주는 것이 기독 교라구요. 기독교라는 종교예요.

이렇게 다른 세계가 있는 것을 익히게 해주고 배우게 해야 그다음에 '아이구 갈래' 하는 거예요. 미리 그런 작전을 세워야 돼요. 자,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 예언자가 필요해요? 선지자가 필요해요?「예」 그다음에 구세주가 필요해요?「예」 여러분들이 여기 통일교회에 들어왔으니 '예' 하지 그 전에는 '뭐 예언자 나 필요 없어. 구세주가 필요 없어' 그렇게 살아왔다구요. 그 필요성을 느꼈어요?「예」 이제는 필요해요?「예」 얼마나 그것이 필요해요? 자기 생명이 희생되더라도 자기 친척을 구하기 위해서 이 일을 환영하고, 사모하고, 흠모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감옥에 갇혀 살면서 엄마 아빠가 '야. 우리끼리 살자. 야 너 나가면 안돼. 나가지 마, 이놈의 자식아! 우리 붙들고 살자' 그런다구요. 세상의 부모들이나 친척들은 이렇게 자기를 사랑하면서 그 놀음 하고 있어요. 그러니 그들이 원수고, 그들을 사랑해서는 안 된다는 말이 성립된다구요 그러므로 어머니든, 여편네든, 아들이든 집어치우고 박차고 나가야 돼요. 그러한 혁명을 해야 할 우리 인간인 것을 몰랐다 이거예요. 그러한 관점에서 성경을 보라구요. 성경이 딱 들어맞는다구요. 딱 해석이 들어 맞아요. 그렇기 때문에, 성경은 하늘나라를 찾아갈 수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말을 그제서야 알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