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8집: 환국을 위해 1993년 08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99 Search Speeches

환국선포의 의의

환고향을 선생님이 선포했으니 환국을 선포해야 되는 것입니다. 고향과 고국입니다. 그러면 고향이 먼저예요, 고국이 먼저예요? 고향이 먼저입니다. 고향이 있어야 나라가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3년 전에 환고향을 선포했다구요. 그게 언제예요? 여러분이 전부 다 환고향한 것이 1991년 아니예요? 1991년이지요?「예.」전국적으로 체제가 만들어졌다구요. 1991년 9월입니다. 1991년이 1년째이고 1992년이 2년째이고 금년이 3년째라구요. 고향을 선포하고 3년만에 고향 국가를 선포할 때가 왔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 고향을 가졌어요? 종족적 메시아가 되라고 했지요? 종족적 메시아가 뭐예요? 고향을 찾으라는 것입니다. 종족적 메시아는 고향을 찾고, 조상을 찾고, 하나님을 모시는 것입니다. 첫째가 뭐냐 하면 땅입니다. 둘째는 조상입니다. 셋째는 참다운 하나님의 심정권, 하나님과 동거하는 것입니다. 그거 아니예요? 여러분이 지금까지 태어난 땅이 하늘나라의 땅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도 하늘나라의 조상이 아니라구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동거 못 하는 것입니다.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사는 그 땅이 아담 해와의 땅이요, 하나님의 땅이요, 그 조상이 하나님의 조상이요, 인류의 조상이 되는 것입니다. 그곳이 하나님과 동거하는 곳이기 때문에 지상천국이라는 것입니다.

그게 지금 안 됐다구요. 종족적 메시아의 책임을 못 하게 되면 이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선생님을 따라갔다 하더라도 환국할 때는 이스라엘 민족과 마찬가지로 자기의 종족을 거느리고 환국해야 됩니다. 혼자 갈 거예요? 천국은 가정을 가지고 들어가게 돼 있습니다. 지상천국이나 천상천국이나 그렇다는 거예요. 일족을 거느리고 가게 돼 있는 곳입니다. 그래야 나라를 찾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라를 못 찾는 거예요.

지금은 광야 40년 시대, 선생님의 40년을 중심삼고 광야노정 40년입니다. 이 40년 동안 이스라엘 민족을 거느려 가지고 이스라엘을 창국하는 거예요. 창국, 나라를 세우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전부 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위해서 민족의 수난을 거쳐 가지고 40년째에 상륙해 가지고 나라를 세우는 것이 책임입니다. 그러려면 자기 종족, 열두 지파, 70문도, 계열적인 종족이 전부 다 지파 편성에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열두 지파가 축복받은 것을 예수의 몸뚱이를 잃어버린 것으로 말미암아 전부 다 회회교권에 빼앗겨 버렸다구요. 그것을 복귀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슬람 세계를 대표하는 열두 종족의 땅, 그게 이스라엘의 자리입니다. 예수의 잃어버린 몸은 전체의 땅을 의미하고 대표하는 것입니다. 그 후 이스라엘은 축복받은 땅을 잃어버렸습니다. 완전히 잃어버렸다구요. 그것이 오늘날 중동 이슬람의 세계입니다. 누가 바라바를 잡을 수 있어요?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살아난 것이 바라바입니다. 그 바라바를 상속해서 전이스라엘 땅, 이것을 취한 것입니다.

어떻게 몸 마음이 묶어질 수 있느냐? 어떻게 이스라엘과 이스라엘의 상실된 땅이 묶어질 수 있느냐는 거예요. 몸은 항상 사탄편입니다. '우리가 플러스다. 너희들은 플러스가 아니다.' 하고 싸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모가 두 형제, 가인 아벨을 컨트롤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지금 전세계가 두 나라로 갈라져 있습니다. 한국을 보더라도 김일성과 레버런 문이 있습니다. 김일성은 사탄편을 대표하는 거예요. 김일성도 '내가 아버지다.' 그런다구요. 공산세계의 재림주를 대표하는 것이 김일성입니다. 사탄편 아버지입니다. 남쪽에서는 레버런 문이 나타나서 '내가 아버지다!' 그러지요? 두 아버지로 갈라져 서로 싸운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하나 만들 것이냐? 하늘편 아버지의 사명은 사탄의 아버지, 김일성을 힘으로 미는 것이 아니라 감싸면서 자동적으로 하나되게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늘편 천국 기반을 찾을 수 없습니다.

지금 미국은 텍사스 지역의 데이비드 존슨이라는 무지몽매한 녀석이 나타나 가지고 나라를 뒤흔들고 나라와 싸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무기를 이용해 가지고 싸우는 것은 무너지는 것입니다. 그런 와중에도 선생님은 전국 순회 강연을 하면서 선포하는 것입니다. 미국의 모든 책임자들이 '아버님 지금은 때가 좋지 않습니다. 위험한 때입니다.' 그랬다구요. ?! 그러나 이 기회밖에 없다고 하고 들이댄 것입니다. 죽는 자리에서 부활해야 되는 것입니다. 다른 길이 없다구요. 레버런 문은 전진한다 이것입니다. '진정한 재림주가 무엇인지, 어느것이 선이고 어느것이 악인지 분별해서 확실히 알아야 된다.'고 선포한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상적인 하나님편에 이를 수 없다.'고 확실히 선포하는 것입니다.

강연장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였다구요. 어떤 녀석들은 환영하고, 어떤 녀석들은 분석하고, 어떤 녀석들은 반대하고, 어떤 녀석들은 레버런 문을 죽이려고 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다양하게 모였다구요. 그런 지옥과 천국 양 편의 모든 멤버들이 청중 가운데 모였다구요.

그래 가지고 그 내용을 듣고 만약 잘못된 말이라도 나오면 입을 열어 '레버런 문 무슨 소리 하는 거냐? 퉤퉤퉤!' 하려고 한 것입니다. 그런데 진실을 말하는 거예요. 내용을 하나하나 차례차례 들으니 뿌듯해 가지고 이러면서 박수한다는 것입니다. 50개 주를 전부 다 승리한 거예요. 어느 누가 반대할 수 없다구요. 자동적으로 굴복하는 것입니다. 기독교가 차례로 굴복하는 것입니다.

그들의 마음을 내가 잘 안다구요. 통일교인들과 비교할 때 이제 그들은 높은 데서 내려가고 우리편은 높이 높이 올라가는 것입니다. 완전히 무릎을 꿇는 것입니다. 올라갈 수가 없다구요. 그러면 자동적으로 우리가 기독교 세계를 수습하는 것입니다. 그거 그래요?「예.」그걸 누가 했어요?「아버님이 하셨습니다.」아버님만이 아닙니다. 어머님도 같이 한 거예요. 이와 같은 승리의 기반을 닦은 것은 부모가 같이 했다구요. 역사를 넘어서 전통입니다. 사탄의 어떤 나라 어떤 조직도 우리편을 이길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예.」이 점을 분명히 알아야 됩니다.

국회에서 어머님이 선포한 걸 생각해 보라구요. 지금 미국의 국회가 힘이 없습니다. 유명한 부자들이 지금 병이 들어 병원에 누웠다구요. 그런 때입니다. 명령할 수 있는 그것을 상속해 가지고 거기서 앞으로 결정하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이 전에는 힘이 있었다구요. 그런 미국이 지금 내려가서 바로 지옥으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은 안 죽었다는 것입니다. 침대에 누워서 명령하고 있는 처지라는 거예요.

자, 하나님을 상속한 것이 기독교 세계가 아닙니다. 아무리 통일교회가 보잘 것 없어도 둘을 비교해 볼 때 그래도 나은 거예요. '아, 통일교인들!' 그런다구요. 한 집안을 보더라도 집안의 가장 어른이신 할아버지가 '지금부터 나의 모든 재산, 나의 모든 것을 통일교회에 상속한다.' 고 선포하면 그것으로 다 끝나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을 놓고 기독교인들과 통일교인들을 비교해 보고는 어느게 더 좋으냐고 물으면 세상 사람들이 말하기를 '미국이 최고야? 푸―! 너희들은 사탄편이다. 노란색·검정색·붉은색이 연결되어서 안 좋다구. 그러나 통일교회는 한 가지, 한 색깔밖에 없다!' 그런다는 거예요. 그래요?「예.」피부색에 의한 분별이나 종파가 없다는 것입니다. 종족 색깔이나 종교 색깔이나 어떤 지상의 색깔이나 색깔은 완전히 한 색깔이라구요. 가만히 들여다 보면 밤에도 하얗다는 것입니다. 핸드릭 박사, 그래?「예.」박사라면 통일교회를 대표하는 녀석인데 '예.' 했으니 나 그거 믿겠다구. 색깔이 없어요, 한 색깔입니다. 항상 흰 색깔입니다. 한 종족이고 한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