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0집: 최후의 전환시기에 해야 할 일 1991년 10월 14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69 Search Speeches

선생님은 승리적 재림주

심정적 사실적 직접 주권 위에 선 아담 해와를 사탄이 농락할 수 있어요? 자연굴복입니다. 그런 세계를 가정적으로 넘어가야 돼, 가정적으로. 똑똑히 알아야 돼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황족적 심정 중심삼은 하나님을 직접적인 왕으로 모셔야 해요. 참부모를 직접적으로 지상의 왕으로 모시고 이래 가지고 그들과 더불어 혈연관계에 연결돼 가지고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절대적인 자신을 가져야 돼요. 그러지 않고는 저나라 못 넘어가는 것입니다. 이런 모든 탕감을 선생님이 전부 다 해 가지고….

선생님 가운데는 승리적 아담도 있고, 승리적 예수도 있지요? 「예.」 물론 승리적 재림주입니다. 세계적 과정에 전부 다 넘겨 받은 것입니다. 그러니 선생님 따라가면 태평세월이 되어 가는 것입니다. 고속도로입니다. 보이는 전체가 고속도로입니다. 알겠어요? 보이는 데가 전부 다 고속도로로 되어 있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이게 사실 여기로 가야 되는 것입니다. 출발을 악으로 했으니, 이게 여기서부터 엇갈려 가지고 오른쪽이 왼쪽이 되고 왼쪽이 오른쪽 되었으니 이게 아담 가정입니다. 알겠어요? 오른편이 왼편 되고 왼편이 오른편 되었으니 가정적 기준인 여기에서 이것을 돌이켜야 돼요. 그러려면 세상의 의식 구조, 세상의 습관 구조, 세상의 모든 관련된 것은 여기서 없어져야 돼, 제로 과정을 통해서. 오로지 참사랑을 중심삼은 아버지, 참사랑을 중심삼은 어머니 아버지가 있어야 해요. 창조주는 하늘나라의 아버지요, 땅 위에도 아버지 어머니가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아담이 완성해 가지고 하나님과 직접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책임분담 5퍼센트 종결점이라는 것을 원리관에서 확실히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예.」

이걸 부정하려니 천국 못 간다구요. 아무개 족속이요, 아무개 나라 사람이요, 아무개 무엇이라는 것이 있으니, 사탄권 내에서 더럽힌 흔적이 남아 있으니 이 놀음을 못하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낙원까지 이것을 철폐해 주려니 종족적 메시아의 실천노정을 통해 가지고 땅 위에 자기 인격과 자기 종족과 세계 판도를 만든 것입니다. 어렵게 어렵게 해방권을 만들어 놓음으로 말미암아 여러분들도 그 해방의 혜택을 받게 되고,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늘나라에 들어가 가지고 낙원권 가정권을 철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운동이에요, 이게.

예수님이 낙원에 가 있지요? 예수님을 해방해 줘야 돼요. 아담 가정을 해방해 주어야 돼요. 여러분들 어머니 아버지가 마음대로 결혼하고 반대한 역사로 볼 때, 이건 제2대입니다. 여러분들은 제2대고, 난 제3대입니다. 제3대와 마찬가지로 내가 1대 실패, 2대 실패를 전부…. 예수는 민족적 출발을 하고, 유대교의 완성을 이루어야 하는데 못했지만 여러분들이 완성했기 때문에 유대교의 실패를 시정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반대로 너희들 어머니 아버지 자리를 완성시켜 아담을 타락하지 않은 자리에 끌어올리려는데, 이런 법이 어디 있어, 이놈의 자식들아! 그럼으로써 너희들에게 연결된 역대의 조상들이 해방권으로 들어서는 거야. 내가 줄 수 있는 선물은 이 이상 귀한 것이 없어! 일국을 통치하는 대통령이 문제가 아니야. 일국을 통치하는 군왕이 문제가 아니야. 그런데 뭣이 어째, 이놈의 자식들? 하나님이 있으니 참지. 선생님 성격을 알아 보라구요. 불 같은 성격이 있는데도 참고 가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의 뜻을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