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4집: 제40회 참자녀의 날 기념 예배 말씀 1999년 11월 08일, 한국 청평수련소 Page #219 Search Speeches

자기의 소유와 자녀와 가정을 제물로 "쳐야

이렇게 명령해서 하니까, 독재적인 힘을 가해서 손들게 했다고 하는데, 자유롭게 손들었어요, 압력에 의해 손들었어요?「자유롭게 손들었습니다.」자, 이제는 자유로 들었다는 사람, 문총재한테 빚졌다는 사람 양손을 들어봐요! 그럼 다 돼요. 자, 빚졌으니까 선생님의 빚을 1백분의 1, 1천분의 1이라도 물겠다고 하는 날에는, 선생님의 길을 따라 갈 수 있는 줄을 잡고 간다 이거예요. 아시겠어요?「예.」빚을 물지 않겠다는 사람은 줄이 없어진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럼 그 줄이 나일론 줄처럼 조그만 줄이에요, 천만 개 굵은 줄이에요? 이래 놓고, '이 줄이 끊어지지 않게 당기면 선생님이 가던 길도 뒤로 끌려온다.'고 생각해 봤어요?

그래, 선생님 꽁무니에 줄을 달고 있어요, 없어요? 빚졌으니 줄이 달려 있잖아요? 그 빚을 갚겠다고 생각해요, 더 지겠다고 생각해요? *일본 멤버, 복귀노정에서 전 역사권을 볼 때 선생님에게 계속 빚을 지고 있어요, 그 반대예요?「빚을 지고 있습니다.」빚을 지고 있지요?「예.」그러니 갚아야 된다구요. 갚아야 돼요, 안 갚아야 돼요?「갚아야 됩니다.」무엇으로? 돈도 아니고 지식도 아니고 권력도 아닙니다. 자신의 소유권과 자녀와 부부 자체, 가정을 중심삼고 그 전체를 제물로 바쳐야 됩니다.

구약시대는 물건의 제물시대요, 신약시대는 자녀의 제물시대요, 성약시대는 부모의 제물시대입니다. 그것을 축소한 중심, 총체의 입장에 있는 것이 성약시대에 선 자신의 소유권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자녀, 부부 자체입니다. 그 전체를 제물로 바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제물은 둘로 가르는 것입니다. 피를 보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창조한 절대적인 주관세계에, 소유권을 둘로 가르는 비참한 역사…. (녹음이 잠시 중단됨)

완전한 것을 그대로 헌제할 수 있는 아담 가정, 완성 가정으로서 설 수 있는 대전환기에 들어와서, 소유권 헌제, 자녀와 함께 가정 헌제권을 선포했습니다. 일본 멤버는 이것을 속히 가르치고 따라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그 길을 따라가고자 하는 사람이 몇 명 정도예요? 몇 명이나 되느냐구요? 하나님의 나라를 요구하기 전에 하나님의 신뢰받을 수 있는 자녀와 가정을 나라를 위해 바치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바치지 않으면 나라가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그 나라로 건너갈 수 있는 다리를 놓을 수 없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일본 전체, 국가를 구하기 위해서 그런 지시를 하는데, 그것을 꿈처럼 생각하는 녀석들이 있습니다. 일본 같은 것 끊어 버릴 수 있다구요. 그것이 선생님의 권한입니다. 사탄도 하나님도 할 수 없는 일이에요. 이런 처벌, 처리를 할 수 있는 전권을 가진 것이 선생님입니다. 누구도 변명할 수 없습니다. 원리에 일치되기 때문에…. 아무리 피해의식을 가져 봐야 반발할 수 있는 아무것도 없다구요.

선생님을 반대하는 일본이라는 나라는 경제적으로 뒤집어집니다.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한 일본의 경제가 뒤집어진다는 거예요. 미국이 그렇게 반대해 봐요. 가정이 지금 부패해서, 눈으로 볼 수가 없잖아요. 거기다 에이즈라는 병, 전멸을 경고하는 천벌이 임재해 있습니다.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