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8집: 본연의 세계를 향한 대전환시대 1996년 05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61 Search Speeches

대전환시대" 타락한 세계가 하나님을 향해 돌아서 오" 것

오늘 제목이 뭐예요?「'본연의 세계를 향한 대전환시대'입니다.」대전환시대인데, 우주가 돌아가는 것입니다. 미국이 돌아가는 것이 아니예요. 우주가 돌아 가지고 타락한 세계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모든 타락한 세계가 하나님을 향해서 180도 돌아서 오고 있다는 거예요.

미국이 아무리 이것을 막으려고 해도 막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요전에 [워싱턴 타임스] 대회에 참석했어요? 몇 사람 못 가지 않았어요? 다 참석을 안 시켰어요. 여러분은 미국의 대표자들만 참석했지, 보통사람은 못 오게 되어 있잖아요? 교수들이 전부 다 '내가 레버런 문을 잘 아는데, 나를 왜 참석 안 시켜 주느냐?'고 하면서 자리를 못 찾고 삥삥 돌아가고, 정치하는 사람, 유명한 사람들이 다 그러고 있는데, 여러분은 거기에 낄 수 없다구요.

그래서 신교 구교의 문제, 인간의 근본문제, 하나님으로부터 출발한 그 과정으로부터 목적이 어떻다는 것을 확실히 다 알려 준 것입니다. 하늘나라의 비밀, 사탄세계의 비밀, 모든 인류의 미지의 사실을 전부 다 폭로해 버렸다는 것입니다.

그래, 출발이 지금까지 미분명했어요. 과정에 전부 다 혼돈이 벌어졌어요. 목적도 미분명한 거예요. 그런데 레버런 문은 출발이 확실했고, 과정이 확실했고, 목적이 확실한 것입니다. 그래, 이것을 원치 않는 사람은 없기 때문에 왔던 사람 중에 감동 안 받는 사람은 정신병자예요. (웃음) 그러니까 그것이 워싱턴 선언이 되는 것입니다. 우주사가 생겨난 이래 비로소 레버런 문에 의해서 워싱턴 선언이 마련되었던 것입니다. (박수)

바른 길을 가려면 레버런 문이 가는 방향에 발을 들여놓지 않을 수 없고, 바른 출발을 하려면 레버런 문이 가르쳐 주는 것을 짚지 않고는 못 가는 것이고, 바른 목적을 향해 가는 것이 이것을 벗어나서는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그럴 만한 것이 43년 동안 세계가 전부 다 레버런 문이 가는 길이 어디든지 밟고 하는 것을 넘어왔기 때문에 틀림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가 가야 할 목적지를 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출발이 옳고, 방향이 옳고, 목적이 옳았기 때문에 세계가 레버런 문을 무시하지 못하고, '앞으로의 세계는 레버런 문밖에 기대할 것이 없다. 통일교회밖에 없다. 아멘!'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이제 반대하라는 것입니다. 내가 남미에 가게 되면 남미의 모든 대통령들이 나를 만나 달라고 해도 안 만나 주는 것입니다. 아프리카에 갔더니 대통령, 부통령이 전부 만나자고 하고 자기 나라로 초청한다고 하는데도 내가 갈 수 없는 것입니다. 자, 여러분이 아프리카 대통령보다 더 훌륭한 사람들이에요?「예.」(웃음) 생각은 그렇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지요.

왜 이런 얘기를 하느냐 하면 사상이 무서운 것입니다. 무슨 사상이에요? 경제적 사상이 아닙니다. 학문적, 지식적 사상이 아니라는 거예요. 힘의 사상이 아니예요. 참사랑의 사상입니다. 무슨 힘이에요?「참사랑입니다.」여러분은 참사랑을 좋아해요?「예.」참사랑은 희생하는 것밖에 없습니다. 백 대, 천 대를 때리고, 이게 다 무너져도 더 때리라고 해서 없어질 때까지 때리게 되면 부활해서 승천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승천할 때, 여러분이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왕자와 공주들이 된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놀라운 남자 여자들이 되겠느냐 이거예요. 여러분이 그런 사람들이 되기를 원해요?「예.」예스? 영원히 '예스'예요, 지금만 '예스'예요?「영원히 '예스'입니다.」잠을 잘 때도, 활동할 때도, 화장실에 가 앉아 있을 때도, 아플 때도. 죽을 때도 '예스'라는 것입니다. 언제나 변함 없이 하나의 길로 예스라면 그 인생이 얼마나 놀라운 인생이 될 것이냐! 그렇게 되면 피조만물은 물론이고 하나님까지도 내 것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럴 때 참사랑을 중심삼은 하나님의 왕자와 공주들이 될 것이고, 하나님도 '네가 옳다, 네가 하는 모든 행동은 내가 바라던 것이다.' 하면서 칭찬할 것입니다. 여러분도 그거 좋아해요?「예.」얼마나 좋아해요?「무한정으로 좋아합니다.」눈을 빼도 문제없고, 팔을 잘라도 문제없고, 다리를 끊어도 문제없고, 모가지를 잘라도 문제없어요?「예.」

그 문제없다는 것이 문제가 되면 절대적 주인이 안다는 것입니다. 문제없어요, 문제 있어요?「문제없습니다.」오관을 다 빼면 어때요? 그래도 문제없어요?「문제없습니다.」여러분의 사랑의 상대인 아내를 빼앗아가도 문제없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여러분의 나라, 미국을 전부 빼앗아가도 문제없어야 되는 것입니다.

왜 그래야 돼요?「참사랑으로….」참사랑의 목적을 이루는 것이 문제없다고 하는 것보다 몇백 배, 몇천 배 가치가 있기 때문에 문제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문제없다는 그것을 넘어서 문제없다는 것입니다. 노 프로블렘 월드(no problem world)를 초월한 노 월드(know world)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 칸셉을 가진 세계예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