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4집: 우리들은 복귀의 길을 가는 하늘의 용사가 되자 1987년 05월 17일, 한국 청평수련소 Page #272 Search Speeches

애국적인 가정운동이 벌어지면 세계" 살아날 수 있어

이건 뭣을 말하느냐 하면,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지 않고 지상에 있는 자기 민족을 중심삼고, 혹은 자기 종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메시아의 자리에 세워지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러면서 그 판도를 중심삼고, 그 판도를 쭉 몰고 세계로 가야 될 것이기 때문에, 이 가정을 전부 다 배치했지만, 이 가정을 1970년도에 배치했지만 이걸 한국과 묶어야 된다구요. 그래서 한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적 가정의 대표들이 1970년도, 71년도, 72년도, 이 3년 기간에 전부가 희생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것이 자기 가정을 버리고 나라를 연결시키고, 세계를 연결시키는 전통이 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에 있어서 통일교회 가정과 같은, 자기 가정을 버리고 전부가 나라를 구할 수 있는 애국적인 가정운동이 벌어지면 세계는 살아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탕감적 가정 기반을 세계에 연결시킬 수 있는 탕감시대로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가정을 중심삼고 세계 가정 탕감시대로 들어가기 때문에 그 기반 위에서는 탕감조건만 세우면, 아무리 세상 가정이 반대하고, 아무리 세상 나라가 반대하더라도 이것을 없앨 수 없다는 거예요.

그 기반을 통해 가지고 미국을 중심삼고…. 그러니 세계적 탕감노정으로서 미국에 가더라도 한국에서 탕감한, 국가적 기준에서 탕감한 모든 기반을 중심삼고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1974년까지 미국에 가 가지고 기독교가 반대하던 것을 재탕감해야 되는 거예요. 대한민국은 통일교회를 반대했지만 미국은 실재로 반대하지 않았어요. 선교사가 갈 때 반대를 했지만, 그것은 한 일족으로서 친 것이지 전체가 친 것이 아니라는 거예요.

우리는 세계적인 판도, 전체 사방을 갖출 수 있는 족속을 갖췄기 때문에 미국에서 수많은 족속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도전하는 거예요. 앵글로 색슨계가 반대하면, 독일계가 있는 거예요. 독일계가 반대하면, 유대계가 있고 말이예요. 여러 계통을 통해 가지고 연결시킬 수 있는 기반을 닦고 거기에 우리가 한 분파로 들어가 가지고 전체에 영향을 미치고, 미국 전역을 중심삼고 총공세를 해 가지고 싸우는 겁니다. 탕감하는 거예요. 탕감 노정이예요. 선생님이 미국 가면서부터 비로소 도전을 하는 것입니다. 공격하는 거예요.

그건 뭐냐 하면, 국가적 기준을 중심한 탕감조건을 세웠기 때문에 세계적 기준을 공격하게 되면 그것은 밀리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해도, 자유세계 전체가, 기독교 전체가, 전부가 반대하는 이 놀음을 대해 가지고 선생님 홀로 싸우는 겁니다. 선생님하고 요 통일교회 무리를 중심삼은 세계의 무리, 소수의 무리라는 거예요. 많지 않아도 돼요. 많이 필요없는 거예요. 이 무리를 중심삼고 싸움을 해 가지고 비로소 승리적 판국을 닦아야 한다 이겁니다.

그래, 댄버리 거쳐왔지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던 거와 마찬가지로 댄버리에 가서 부활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영육으로 비상천을 했습니다. 세상에 승리의 패권을 쥐고 입성을 위해서 다시 공생애노정을 출발해 나온 것이 댄버리 이후의 역사입니다. 1년 8개월 간인가요? 1년 6개월 만에 세계를 수습했어요.

내가 이 댄버리에 들어갈 땐 통일교회 패들 전부가 쑤셔 놓은 벌집같이 돼 가지고, 여지없이 유린당하고 다 죽은 모습이었지만 여기서 부활한 거예요. 재차 영육 부활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거 전부 다 수습해 가지고 기독교와 미국 나라를 수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40년 전에 기독교와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은 나라, 가인 아벨권의 세계적인 국가가 하나 못 된 것을 대신해서 하나된 조건을 딱 잡아 가지고, 한국이 남북으로 갈라져 가지고 선생님을 추방하였던 것을 여기 와 가지고 이제는 어떻게 하느냐? 국민을 수습해 가지고 탕감복귀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어저께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을 만들었습니다. 이것을 만든 것은 뭐냐? 이미 세계, 미국이나 일본의 국민들은 선생님에게 다 방해가 돼요. 이제는 가나안 복귀노정에 있어서 요단강을 건너 가지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거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런 놀음이, 결국은 이북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이북, 이북으로 전부 다 들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가나안 땅에 가나안 칠족이 살았다구요. 그와 마찬가지로, 지금 저 공산권을 중심삼고 그와 같은 원수들이 전부 다 노리고 있다는 거예요. 우리가 들어가 가지고 이걸 전부 다 소화시켜야 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