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5집: 가정을 중심삼고 완성하라 1995년 10월 30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41 Search Speeches

마음하고 말하라

그래서 양심은…. 따라 해요. 첫째, 양심은「양심은」부모보다 앞서 있다.「부모보다 앞서 있다.」둘째, 양심은「양심은」스승보다 앞서 있다.「스승보다 앞서 있다.」양심은「양심은」하나님보다 앞서 있다.「하나님보다 앞서 있다.」

매일 아침 이걸 기도해야 돼요. 다른 기도 할 필요 없어요. 그래, 양심과 하나님이 갈라진 것을 내 몸뚱이에서 결탁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마음하고 말해야 돼요. 마음하고 말하는 거예요. 물어 보면 다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여러분 가정이 아담 해와가 하나님을 중심삼고 만나서 말하던 그 경지에 돌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탕감복귀의 완결을 지어야 숙명적 위업이 여러분 일신, 부부, 자녀를 중심삼은 가정에 있다는 것을 망각해서는 안 되겠다는 것입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앞으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일원으로서 당당히 천국으로 직행할 수 있는 가정, 일족이 되고, 일국을 이루어야 됩니다. 전체가 참부모를 중심삼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그런 형제지 인연을 이루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그럴 수 있는 자신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이제 양심을 알았어요.

여러분이 기도해 가지고 정신이 통일되면 전부 다 양심이 물어 보는 것입니다. 맨 처음에는 몰라요. 방향을 갖추려면 동쪽이 어디인지 알아야 됩니다. 정신을 집중하고 기도하면 다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심전(心田)', 마음의 밭을 개발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심전개발(心田開發), 이런 말이 필요해요. 알겠어요?「예.」

그러려면 몸뚱이를 학살해야 돼요, 학살. 몸뚱이가 좋아하는 것은 다 까 버려야 됩니다. 알겠어요?「예.」몸뚱이는 술 마시고 취하는 것을 좋아해요. 마약, 프리 섹스를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담배 같은 것도 좋아하고 말이에요. 이것들은 악마의 무기예요. 양심세계를 파탄시키기 위한 악마의 마취제라는 것입니다. 마취시켜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하는 거예요.

그래, 가정을 원만히 이루어 가지고 하늘나라에 직행할 수 있는 본연적 가정, 하나님의 창조이상에 일치되는 사랑의 가정이 될지어다! 아멘!「아멘!」(박수) 아이들이 떠들 줄만 알았는데 아멘도 할 줄 아네. (웃음) 내가 오늘 바쁘다구요. (만세 삼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