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7집: 하나님의 임재와 행로 1978년 03월 19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69 Search Speeches

홈 처치 활동 방법

어때요? 여러분들이 통일교회 교인들이 아니라면 그게 보고 싶겠어요, 안 보고 싶겠어요? 「보고 싶겠습니다」 대번에 관심을 갖고 우루루 몰려와서 '좋습니다' 박수를 치는 거예요. 그때 '흥미 있습니까?' 하고 물어 보고 '흥미 있습니다'라고 대답하는 사람들을 뽑아 가지고, '더 재미있는 것을 보여 줄 테니 사람들을 모아 데리고 오소!' 하면 또 오게 돼 있지 안 올 수 있나요?

우리가 세계에서 유명한 영화를 대번에 만들 수 있는 거예요. 대번에 수백 개, 수천 개를 만들 수 있게 설비를 다 갖춰 놓았다구요. 알겠어요? 「예」 수십 편, 수백 편의 영화를 갖다 놓고…. 방은 조그마한데 서로가 경쟁하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 틀림없이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다음에는 그 동네에 사는 젊은 사람들 가운데, 바이올린, 피아노, 첼로, 기타를 할 줄 아는 사람들이 있으면, 모아 가지고 보컬팀을 만들어 화제를 일으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자, 우리가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와 어머니들을 모아 가지고 재미있게 위안잔치를 벌여 보자!'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미리 생일 날짜를 전부 다 알아 가지고 초청하는 거예요. 360집이면 그걸 매일 해야 된다구요. 생일이 하루에 두 사람씩도 될 때가 있다구요. 그러니 밥먹을 걱정이 없다구요. 매일같이 스테이크를 먹는 거라구요. (웃음) 그렇지 않아요? 그렇지 않으냐 말이예요.

잠을 잘 때는 360집 어디를 가든지 잘 수가 있는 거예요. 고단하여 잠을 자고 싶으면 어디를 가든지 할머니 할아버지가 침대 위에 이불을 덮어 주고 잘 수 있게 해주는 거예요. 그렇게 360집을 다녀 보면 그 집안의 아들딸이 어떻고, 누가 잘났다는 것을 다 알 수 있겠어요, 모르겠어요? 쓸 만한 사람들을 빼내어 미국을 살리고 세계를 살리는데 아주 정예부대를 만든다구요.

그리고 360집 가운데 큰 뜰이 있으면 풀장을 만드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운동기구를 들여 놓고 젊은 사람들이 와서 마음대로 뛰어 놀고 운동하게 되면 그거 얼마나 건전하겠어요? 핑퐁이면 핑퐁탁자를 갖다 놓고, 윷이면 윷놀이도 하고, 말타는 데도 만들어 놓고 말이예요. 그런 것은 돈이 얼마 안 든다구요. 또, 밴드팀이 있으면 결혼식에 가 가지고, 내가 만든 보컬팀이라고 소개하면서 쾅창쾅창 놀아 주면 얼마나 멋지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든지 발전할 수 있다구요. 알겠어요? 「예」 그거 관심 있어요? 「예」 관심 있는 사람 손들어 봐요. (웃음) 내려요. 자, 그러면 그거 하자요, 말자요? 「해요」

여러분들이 하는데 '아이고! 통일교회 우리 선생님이 탕감이라는 조건 세워 고생을 다 하고 그랬으니, 우리야 선생님 등타먹고 살자!' 그럴래요, 선생님보다 고생을 더 할래요? 「더 하겠습니다」 그래도 괜찮아요? 「예」 감사합니다. (웃음. 박수)

그러면 테이프 레코더하고 TV하고 녹음기가 한 50개 필요한데 이런 준비를 선생님이 해줄까요, 여러분들이 할래요? 「저희들이 하겠습니다」 정말? 「예」 그것을 준비하는 데는 돈은 얼마 들어가지 않는다구요. 테이프 레코더 50개는 필요없다구. 10개를 중심삼고 전국에 통일교회 교인들이면 누구나 다…. 가미야마! 가미야마! 없어요? 응, 전부 다 얼마가 들어가느냐 하면 말이예요. 540불 하고, 619불 하고, 그다음엔? 320불. 그러면 얼마야? 1479불, 약 1500불이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것이 얼마냐 하면, 시장에서 사면 딱 절반인 800불 정도 된다구요. 알겠어요?

여러분들이 한 달에 백 불씩만 벌 수 있으면 이것은 15일이면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이지? 「예」 여러분들, 토요일 환드레이징 시작했어요, 안 했어요? 「시작했습니다」 계속하자요, 그만두자요? 「계속하겠습니다」 한 달이 4주일이니까 말이예요, 4주일이니까 4개월이면 16주이니까 16주일만 하면 완전히 커버할 수 있다구요. 그러므로 하루에 백 불씩만 벌면 되는 거라구요. 이것은 여러분들이 관리하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홈처치에 갖다 놓는 거예요.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