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6집: 하나님의 나라 1976년 04월 1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14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이름으로 강하고 담대하라

이 양키 스타디움 대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백방으로 공산주의자들이 반대하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강하고 담대해야 되겠어요. 강하고 담대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모세가 느보산에 올라가서 죽게 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은 여호수아와 갈렙에게 가나안을 복귀해야 할 책임을 맡길 때 '강하고 담대 하라?'고 했다구요. 강하고 담대하라는 두 가지 말을 했다구요.

누구의 이름으로? 모세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이름으로. 모세보다 강하라는 거예요, 모세보다. 그래야 가나안 땅이 찾아지고 하늘나라가 남겨 진다는 거예요. 그것 그렇겠어요?「예」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하늘나라를 이루기 위한 우리 통일교회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누구보다도 강하고 담대하라는 거예요. 누구보다도 강하고 담대하면 그 누구도 우리에게 적수가 될 수 없다는 거예요. 미국 국민보다도 우리는 강하고 담대해야 되고, 공산세계 국민보다도, 그 주권 지도자의 영혼보다도 강하고 담대한 통일교인이라는 신념을 가져야 됩니다. 거기서만이 하늘나라가 남아질 것입니다.

사탄세계는 파괴지만 공산세계는 파괴지만, 우리는 건설이요, 희망을 가지게 되면…. 거기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남아질 것입니다. 여러분이 언제나 생각할 것이 골리앗 앞에 다윗과 같은 입장에 서라는 거예요, 골리앗 앞에 다윗과 같은 입장. 우리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이름으로….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뉴욕을 무서워 할 것 없다는 거예요. 언론계를 무서워 할 것 없다는 거예요. 어느 정치가를 무서워 할 것 없다는 거예요. 그 누구도 무서워 할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제일 무서운 것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있는 우리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무서운 우리들인데, 거기에 강하고 담대하라는 거예요. 강하고 담대하라는 거라구요. 백전백승 하는 군사가 하늘나라를 이어받을 것이고, 하늘나라를 건국할 것입니다.

자, 그러면 양키 스타디움 대회에서 져야 되겠어요, 이겨야 되겠어요?「이겨야 됩니다」누구 이름으로?「하나님의 이름으로」하나님의 이름으로…. 우리가 가는 곳에는 창조의 힘이, 우리가 가는 데는 모든 능력이 같이한다는 자신을 가져야 됩니다. 양키 스타디움을 거치고 워싱턴을 거쳐 가지고 자유세계를 넘어서 공산세계에까지 우리가 가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늘나라 갈 때 하나님이 환영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아멘, 승리, 할렐루야. 여러분들, 갈 거예요, 안 갈 거예요?「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