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7집: 제23회 부모의 날 말씀 1982년 03월 25일, 미국 Page #242 Search Speeches

가인 아벨이 합한 종적기반이 -으면 하늘의 뜻은 이룰 수 -어

오늘 말한 것과 같이 지금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날과 참부모의 날, 참자녀의 날과 만물의 날을 중심삼아 가지고 인류 앞에, 하나님이 원하고 혹은 종족이 원하고 민족이 원하고 국가가 원하는, 지금까지의 원한을 풀고 하늘과 세계의 모든 인류가 같이 승리를 찬양할 수 있는 그 세계로 전진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 이 축하의 날이 필요 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 여러분들 앞에, 여러분들이 전부 열매가 되어 진액을 빨아들이게끔 그것을 세계적으로 추려서 넣어 놓았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그런 사상이 다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열매가 돼야 되는 거예요. 레버런 문의 열매가 돼야 된다는 거예요. 이러한 전통적 사랑을 가지고 여러분의 지역적 종족을 중심삼고 열매 맺은 것이 우리의 홈 처치예요.

지금까지 전쟁 역사 가운데 제일 비참한 전쟁은 뭐냐? 어머니 아버지 형제끼리 칼을 가지고 서로 죽이는 그런 싸움은 없는 것입니다. 대체로 없다 이거예요. 그러면 어디서부터 피 흘린 역사가 시작됐느냐? 종족 사이에서 시작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그 비참한 종족의 역사를 탕감하기 위해서 우리는 종족과 종족간에 친목을 맺을 수 있는 그러한 기반을 닦아야 되는 거에요. 그러지 않고는 하늘이 원하는 이상의 나라가 나오지 않는다는 거예요. 이상적인 나라가 나올 수 없다구요. 가인 아벨이 합한 그런 종족 기반이 없어 가지고는 하늘의 뜻이 이루어 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들은 오늘날 홈 처치를 중심삼고 하나님의 족속을 편성 시킬 수 있는, 경계선이 없는 세계로 들어왔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어디에서든지 그 일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거기에서 삼위기대가 하나될 수 있으면 여섯 종족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이게 합하면 일곱이 되는 거예요. 그것을 할 수 있으면 그다음에는 이상적인 국가는 자동적으로 나온다는 거예요. (박수)

우리는 종족 전쟁을 막자는 자리에 있어요. 종족 전쟁을 없애기 전에는 국가의 전쟁이 없어질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흑인이나 황인종이나 마찬가지라구요. 노아가정 가운데 셈은 황인종이요, 함은 흑인종이요, 야벳은 백인종입니다. 야벳은 산골 사람이예요. 노르웨이에서 전부 사냥이나 해먹던 사람들이 세계의 축복을 받은 거라구요. 왜? 셈과 함이 책임을 못 했기 때문에 야벳을 축복해 준 것입니다. 그래서 바이킹 족이 세계를 지배하게 됐던 거예요. 야벳이 잘나서가 아니예요. 야벳이 못났더라도 할 수 없는 거예요. 노르웨이에서 전부 사냥을 해먹던 사람들이라구요.

그렇게 볼 때 백인의 역사에는 피의 역사가 물들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서 형님인 흑인들을 사랑 못 하면 안 되는 거예요. 흑인종을 사랑하고 황인종을 사랑해야 됩니다. 원수시 했다가는 전부 망하는 거예요. 그냥 나가다가는 인종 전쟁을 해서 백인은 씨알머리도 없어진다고 보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들 앞에 인종 전쟁이 기다리고 있다고 보는 거예요. 그러니 내가 그걸 막기 위해서, 그것 때문에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남미에 손을 대고 아프리카에 손을 대는 거예요. (박수) 공산당은 이걸 이용한다 이거예요. 틀림없이 한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