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2집: 홈 처치 시대 1978년 11월 26일, 미국 보스톤 쉐라톤호텔 Page #88 Search Speeches

세계적인 장자권이 복귀되게 한 워싱턴 대회의 승리

메시아가 오더라도 그 메시아는 7년 과정을 거쳐 세계를 뚫고 나가야 된다구요. 예수님 당시에도 7년 동안 국가적 기준을 중심삼아 싸워 가지고 이걸 뚫고 나가야 했다구요. 그러나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실패했기 때문에 재림시대에 와 가지고 요것을 연장해서 대신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러면 전세계 기독교를 중심삼아 7년 동안에 하면 그때는 세계 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런데 오시는 주님을 기독교가 반대하여 전부 깨져 나갔기 때문에 다시 해야 돼요.

자, 여기서 메시아가 와서 개인적 출발을 하여 자꾸 커 가지고 이렇게 되어서 오랜 기간을 통해 가지고 하는 것보다 자연적으로 기독교가 환영하여 일시에 주님의 자리에 섰더라면 7년 이내에 전부 다 하나 만드는 거예요. 기독교가 받들었으면 7년 기간에 기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의 기반을 완전히 닦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안 되고 전부 반대를 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세계의 맨 중앙에 들어간 것입니다.

기독교가 받들었으면, 기독교 세계에는 가정도 있고, 종족도 있고, 민족도 있고 전부 다 있으니 한꺼번에 장자를 복귀하는 거예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데 이게 반대하니까 다 깨져 나갔다구요, 다. 그래서 아담시대, 예수시대, 재림시대, 3시대를 거쳐왔기 때문에 3단계의 역사노정, 3차 7년노정을 연결하는 거예요. 이걸 알아야 된다구요. 각기 따로 떨어져 있던 것을 하나로 만드는 거예요, 하나. 그래서 통일교회에서 3차 7년노정이 나온 것이다 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이 21년 기간에 엉클어진 모든 것을 어떻게 개인에서 종족, 민족, 국가 세계적으로 연결시키는 하늘의 하이웨이를 닦느냐, 길을 닦느냐 이거예요. 그래서 가정을 끌고 전부 다 이 세계무대까지 나가는 거예요. 그 가정이 종족과 대결해서 이기면 종족권 내의 장자 기업을 빼앗는 것이요, 나라와 대결해서 이기면 나라의 장자권을 빼앗는 것이요, 세계와 대결해서 이기면 세계 장자권을 탕감복귀하는 것이라구요.

그래서 통일교회가 미국이라는 곳은 민주세계에서도 기독교를 중심삼은 대표국인데, 오늘날 미국을 중심삼고 부딪쳐 가지고 승리한 것은, 대한민국에서 온 선생님의 가정을 중심삼고 여기서 승리했다는 것은 미국을 중심삼은 사탄편 가인계의 장자권과 차자 되는 하늘편 사람의 자리가 완전히 바꾸어진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 싸움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그래서 유대교인과 기독교와 미국이 합해 가지고, 소생, 장성, 완성이 합해 가지고 통일교회를 반대한 거예요.

이 미국이라는 나라는 지상천국의 모형이예요. 알겠어요? 그 싸움이 이번 워싱턴 대회를 중심삼은 싸움이다 이거예요. 그렇게 싸워서 국회까지 완전히 굴복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기 때문에 이제는 돌아온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마음대로 돌아올 수 있는 거예요. 1976년 9월 18일까지가 영적 싸움의 기간이라면, 그후 1978년 9월 18일까지는 육적 싸움의 기간이 되는 것이라구요. 그러니까 여기서 승리한 입장에서 장자가 되었으니, 이 장자는 나라의 장자도 될 수 있고 민족의 장자도 될 수 있고 종족의 장자도 될 수 있고 가정의 장자도 될 수 있는데, 장자로서 여기 본연의 자리에 돌아오는 것입니다. 이제는 어디든지 갈 수 있다구요.

아담의 자리는 모든 장자의 자리라구요. 개인적 장자의 자리요, 가정적 장자의 자리요, 종족적 민족적 장자의 자리요, 국가적 장자의 자리라구요. 모든 장자의 자리라는 거예요. 그렇지요? 본연의 아담이 거기서 나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와 같이 승리해 가지고 돌아옴으로 말미암아 본연의 아담의 자리에 돌아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아담은 개인적으로도 중심이요, 가정에서도 중심이요, 종족에서도 중심이요, 민족에서도 중심이요, 국가에서도 중심이요, 세계에서도 중심이요, 하늘땅에서도 중심이다 그 말이라구요. 그는 장자예요, 장자. 모든 분야에서 장자의 자리에 서는 거예요. 그러니 이렇게 싸워 가지고 세계로 갔다가 돌아와야 되는 이치를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