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6집: 3대 왕권과 탕감복귀 1990년 10월 14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Page #259 Search Speeches

참부모 선포의 의의와 그 결과

내적인 왕의 자리가 세계평화종교연합입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8월달에 창설 선포를 하지 않았어요? 전 자유세계에 있어서 참부모를 선포했습니다. 참부모를 선포했다는 것은 뭐냐? 아담 해와가 간접주관권과 직접주관권 중간에 있어 가지고 하늘과 땅을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전부 다 축복을 받아야 됩니다. 사랑의 통일권을 가져야 됩니다.

사랑으로 접선되게 될 때는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핏줄이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결탁할 수 있는 영원한 기반이 설정되는 것입니다. 인간이 책임분담을 못 함으로 말미암아 사랑을 받을 수 없고 하나님으로부터 축복을 받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결과주관권과 직접주관권이 갈라졌던 것이 선생님을 통해서 결과주관권과 직접주관권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세계적 무대에서 참부모가 책임을 함으로써, 요사스런 사탄세계 전체가 반대하던 것을 밟고 올라가 승리의 기반을 닦음으로 말미암아 이제 사탄이 선생님을 손댈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 대통령을 하려면 내 말 들어야 됩니다. 노대통령도 나한테 각서 썼다구요. 그거 모르지요? 미국 대통령 부시도 나한테 각서 썼다구요. 일본 수상도 나한테 각서 썼다구요. 여기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이 책임 못 했기 때문에 내가 책임진다 이거야.

선생님이 없으면 사탄이 어떻게 됐겠어요? 엉망진창이 됐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12년 이상 동안 김일성이와 접촉해 나왔어요. 싸움을 하는 것입니다. 지금도 싸우고 있다구요. 외적 세계는 아직까지 안 돼 있지만 내적 세계는 내 손에 들어온 거예요. 이번에도 특사가 왔다 갔다구요.

김일성이가 1987년에 선생님을 잡아죽이려고 했어요, 고르바초프하고 하나되어서. 그랬는데 그게 틀어져 나간 것입니다. 선생님을 잡아죽이려던 것이 선생님을 좋아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 따라다닐 때 경호원이 필요가 없어요. 나 혼자 어디를 가더라도 다 모실 수 있는 환경입니다. 자기 일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움직이지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때가 왔습니다.

어느누구나 보호하고 사탄세계 환경의 보호를 받아 가지고 전수한다는 그런 입장에 섰기 때문에 천지가 보호하는 것입니다. 지상세계 천상세계, 사방 전부, 열두 진주문, 360도가 나를 환영하고 보호하게 돼 있지 나를 쳐서 추방하지 못하게 돼 있다는 것입니다. 한국도 반대하는 패는 전부 다 문선생 앞에 머리숙이잖아요? 기성교회가 참부모 반대하다가는 서릿발 맞는 거예요. 아무리 푸르다고 해도 가을이 되면 서릿발 아래 전부 다 녹아나지요? 무 대가리가 아무리 크고 배추가 아무리 푸르다고 해도 서리가 세 번만 오면 전부 다 말라서 아궁이에 불 땔 수 있는 물건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문총재 반대할 사람 천하에 어디 있어요?

반대하면 `이 자식아, 만나 봤어? 말씀 들어 봤어? 그분 사상을 알아 봤어? 재판받을 때 전부 다 증거물을 제시해야 되는데 네가 뭘로 증거를 제시해?'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문총재가 참부모 아니라는 증거 대 봐! 네가 아니라는 증거 대고 내가 참부모라는 증거 댈 때 이길 수 있어, 이놈의 자식? 메시아가 아니라는 증거 대봐!' 이렇게 들이대는 거예요. 예수가 내가 한 일을 했나요? 역사 이래 세계적인 핍박을 받았어요. 핍박받은 데 있어서의 대왕님이 선생님 아니예요? 그렇잖아요? 역사 이래 종교계에서 세계사적인 핍박을 받은 챔피언이 누구냐 할 때 레버런 문이라고, 이게 퀴즈에도 나와요. 그거 모르느냐고 웃으면서 `레버런 문' 이러면 박수 치면서 옳다고 한다구요. 세상이 다 알고 있는 것입니다. 거기서 패자가 됐어요, 승자가 됐어요? 「승자가 됐습니다」

그런 날들 중에서 기념의 한 날이 10월 14일로서, 다시금 공산당과 싸우던 날들이 생각이 납니다.

그래, `네가 나를 마음대로 대했지만 나는 삼팔선을 넘어올 때 너를 치리하겠다고 결심한 대로, 하나님과 약속한 대로 공산당은 내 손으로 끝내겠다'고 하며 나온 거예요. 이제는 그걸 다 성사시켰습니다. 전부 다 망하게 하려고 쳐 버리는 것이 아니라 살려 주려고 선두에 선 것입니다. 중국을 살려 주고 소련을 살려 주고 북한을 살려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민주세계는 내 편이기 때문에 민주세계의 복을 그들 앞에 전부 다 돌려 주려고 하는 거예요. 그들을 잘살 수 있도록 모든 통일교회 재원과 인맥을 중심삼고 자유세계의 모든 것을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가인을 사랑하지 못하고 타락했기 때문에 그렇게 해 나온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원칙에 있어서는 사탄도 `옳습니다' 하고 답변하지 않으면 안 되게 돼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살길이 없어요, 내가. 나와 인연된 환경에는 사탄이 참소할 수 있으면 안 돼요. 뒤로 돌아서 물러나서 가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세상 끝에 나가면서 축수를 하고, 하나님이 이 땅에 찾아오게 하기 위해서 사탄세계 아들딸한테 몰려 가면서도 그들 앞에 복을 빈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용서받기 위해서는 사탄에 쫓겨 가면서도 그 아들딸이 복을 받고 나 이상 천배 만배 잘살게 해 달라고 충고를 남기고 갈 때는 하나님이 불쌍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다시 데려온다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지옥 해방이 벌어지는 거예요. 천상세계의 지옥 해방이 여기서 결정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댄버리 감옥에서 2월 초하룻날 천문개방식(개천문일 선포)을 해 가지고 지옥의 영들을, 악마의 괴수 후계자들을 전부 다 해방하기 전에 선한 편에 있던 모든 조상들이 그들을 교육해서 지옥 밑창에서 천상세계로 갈 길을 다 열어 놓은 것입니다. 내적으로 그렇게 되었으니 외적으로도 그런 세계가 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목전에 다가와 가지고 종교권과 외적인 세계의 평화를 이루는 것입니다.

제1차 세계대전 때 피를 흘린 세계 사람들이 평화를 노래하며, 정치하는 사람들이 자기 나라 위주하고 국제연맹이라는 것을 만들어 가지고 나왔습니다. 자기 편을 생각하는 자기 제일주의의 관념을 벗어 버리지 못한 국제연맹을 중심삼고 출발했지만 20년을 전후하여 또 2차대전이 벌어졌습니다. 2차대전 후 국제연합을 만들어 나온 것이 지금까지 40년도 못 돼 가지고 다 깨져 나간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내적인 종교인들과, 마음을 따를 수 있는 외적인 세계적 지식 판도인 학자들, 그다음에는 세력판도인 재벌들, 주권과 민주세계를 수습하는 놀음을 지금 다 했습니다. 그렇게 볼 때, 선생님이 이 길을 훤하게 다 닦았어요, 못 닦았어요? 「닦으셨습니다」 원칙은 간단합니다. 사탄을 추방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절대적인 하나님의 사랑을 갖고 있는 한 쳐 봐라 이거예요. 암만 치더라도 딱 센터에 고착되어 있어서 치면 이게 돌아갔다가 이렇게 되지만 끊지를 못해요. 영원히 못 친다는 것입니다. 나라를 들어 세계를 들어 치고 나서는 못 칩니다. 세 번 이상 못 치는 것입니다. 손을 드는 거예요.

세상에 태어나서 이 땅 위의 어느누구보다 일생을 통해서 비참한 운명의 길을 개척해 오면서 산 사람이 누구냐 하면 부모님입니다. 이 부모의 승리의 전통을 이어받는 길에서 영원히 사랑하고 영원히 생애를 투입하려고 하는 후손들에게는 이 땅 위의 악이 침범할 도리가 없어요. 그런 환경의 여건이 세계사적 기준으로 벌어져 나감으로 말미암아 지상천국의 현현이 가능한 것입니다. 이거 전부 이론적입니다.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