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1집: 40회 참부모의 날은 천지개벽시대를 연다 1999년 04월 16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93 Search Speeches

목자의 울음소리를 어"" 가"지 "라가야 돼

우리의 모든 조직, 회사도 참부모를 중심삼은 가정 편성형 확대 세계입니다. 지상이나 천상이나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이걸 이용해 먹을 수 없어요. 책임자가 되어 가지고 식구들을 부려먹고 자기는 앉아서 편안히 사는 착취귀들이 되어서는 안 되겠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그런 패들이 많아요. 더구나 미국 같은 나라는 일본 식구, 한국 식구를 이용해 먹고 있다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이제 그런 것들은 전부 다 근본적으로 뿌리를 뽑아 버려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어느 나라에 가든지 아버지 나라와 어머니 나라, 장자 나라, 세 나라는 따라다니는 것입니다. 갈라치울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 한국 사람이 가야 되고, 일본 사람이 가야 됩니다. 일본 사람은 많아요. 예수 단계에 신부권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한국 국가 메시아 앞에 120명, 만조백관을 전부 다 결혼시켜 가지고 나라 형태를 갖출 수 있는 것입니다. 전부 다 국가 메시아의 동생들이에요. 혈족이 다르지만 결혼시켜 줌으로 말미암아 핏줄이 근본적으로 끊어지는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사탄의 혈통이 단절될 수 있는데 그걸 못 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이런 엄숙한 과제가 이제부터 전환시대에 이루어야 할 일입니다. 오늘부터 그 일을 시작해야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무슨 책임자, 교구장이라고 해서 앉아서 신세지고 자기 마음대로 하던 사람들은 회개해야 됩니다. 거짓 부모예요. 자기 아들딸의 피살을 빨아먹는 흡혈귀는 되지 말라는 것입니다. 교회의 재산인데 자기 가정의 재산처럼 써서는 안 됩니다. 국가 재산을 약취하고 교회 재산을 약취하는 도적놈이 되지 말라는 것입니다. 자기가 더 보태야 돼요. 알겠어요?「예.」

그런 시대로 가는 거예요. 가정에 들어가서는 이제 청소년들에게 짝을 맺어 줘 가지고 서로 서로가 보호하는 것입니다. 일족이 보호해야 되는 거예요. 갑이라는 일족이 있으면 수십 명이 한 편이 되어 가지고 월정회의를 한 달에 두 번씩 하면서 전부 다 권고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문서로 관리해 나가야 돼요. 직고서(直告書)를 쓰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지켜 줘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하나님은 참부모요, 참스승이요, 참왕입니다. 그러나 세상에서는 그 하나님이 할 수 없으니 하나님 대신 부모 대신, 참교육을 하라는 거예요. 부모 대신입니다. 부모 대신 사랑해야 돼요. 그래, 학비를 못 내는 학생이 있으면 자기들이 전부 다 지원을 해야 됩니다. 모금운동을 해서라도 대주는 그런 학교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만약에 학교에서 전부 다 미치지 못하면 반을 중심삼고 부모와 선생들이 합해 가지고 그들을 서로가 교육시켜 나가겠다고 생각해야 되는 것입니다. 자기 가정 제일주의는 망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영계, 자유 천국에 못 가요. 알겠어요?「예.」

이번에 3억6천만쌍에게 권고한 '참사랑은 누구든지 원한다'의 말씀은 전부 다 외워야 됩니다. 술술 외워야 돼요. 문전에 들어갔다 나오면서도 읽고 비교하고 반성해야 됩니다. 내가 그 말대로 됐느냐, 실체가 되어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알겠어요? 선생님에게는 지금까지 전승적 기록인데, 그 말대로 선생님이 했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래, 나는 그 말을 남겨 가지고 가책받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찾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기에 걸리지 말고, 그 기준을 넘어설 수 있게끔 하라는 것입니다. 부모님이 이 길에서 싸워서 이길 수 있기 위해서, 수십만 군중 앞에 핍박을 받으면서도 싸운 기록이 여기 있는 걸 알았으면 맹세를 하라는 것입니다. 그 기록의 싸움판은 아니더라도 남아진 그림자라도 따라가겠다는 마음을 가지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지 않고는 선생님 뒤를 못 따라가요.

양떼가 되면 되는 것입니다. 목자의 울음소리를 어디 가든지 따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그럼으로 말미암아 '40회 참부모의 날은 천지개벽 시대를 연다'가 되는 것입니다. 새로운 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