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6집: 탕감의 고개를 넘자 1994년 03월 14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334 Search Speeches

천지개벽의 시대가 온다

여러분이 엉터리로 하게 되면 천국에 들어가는 여권을 얻을 수가 없다구요. 선생님 서명이 있는 인증서와 사탄이 공인하는 공인서가 없으면 하나님이 받아들일 수가 없다구요.

종족 메시아가 되고 싶어요, 되고 싶지 않아요?「되고 싶습니다.」왜? 지금 몇천, 몇백만 명의 통일교인들이 종족메시아의 이론을 알고 있다구요. '아, 고향으로 돌아가자.' 하는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모두 돌아간 것과 똑같은 일이 일어나게 되는 거라구요.

지금은 반대하는 그런 환경이 아니라구요. 사탄은 반대하려고 하겠지만, 이제 초국각적으로 되었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사탄은 이제 관여할 수가 없다구요. 참부모님이라는 이름을 가진 부모는 세계를 주관해 통일하게 되어 있는 것이 원리원칙이라구요. 사탄도 원리원칙은 부인할 수 없다구요. 분명하지요?

방대한 내용을 단시간에 축소해서 이야기했기 때문에,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겠지. 이야기를 들었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흐리멍덩해서 분명히 이해가 안 되어도 선생님의 말씀을 들었다는 것을 기억하면 선생님으로서는 사명을 다한 것이 되는 것입니다. 가르쳐 주었는데도 낙제하는 것은 자기 책임이지, 선생님 책임이 아니라구요.

몇백 대의 선조의 선조가 되어서 지상에서 숭배되어야 한다구요. 그렇게 해서 돌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천지개벽 시대가 되어 온다구요. 이런 말이 있지요. 무엇이 천지개벽이냐? 할아버지가 손자가 되고, 자녀가 부모가 되는 시대입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천지개벽이라고 하는 것이에요. 탕감의 고개를 넘어선 입장에 이미 돌아왔다. 선생님, 참부모님은 그런 입장이라구요. 거기에 접목되기 위해서 생애에 걸쳐 노력해야 할 사명이 남아 있다는 것을 분명히 말한다구요.

알았어요?「예.」이해한 사람 손 들어봐요. 양손을 들어요. 그래, 고맙다구요. 내려요. 다시 한 번, 알고 그대로 하겠다고 결심하는 사람 손 들어요! 내려요. 하지 않겠다는 사람 손 들어요. 한마리도 없구만. 없으니까 마리라고 해도 좋다구요. 공적인 목사가 공적인 입장에서 여자를 보고 '한 마리'라고 하는 무례한 말을 했다 할 지 모르지만, 해당되는 사람이 없으니까 무례가 안 된다구요.

기분이 좋아, 나빠? 역사속에 감추어진 그러한 내용을 전체 알고 난 해방권의 실증을 채운 그 기쁨은 무엇과 비교할 수 있으랴! 수도! 「예.」무엇과 비교할 수 있어?「비교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60세 할아버지가 쥐처럼 거기 앉아서, 그건 정말 힘들 거라구. 불쌍하구나. (웃음) 그런 입장에 세운 선생님을 미워해도 되잖아요?「밉지 않습니다.」밉지 않아?「예.」정말? 마음은 그렇더라도 말은 몇 백 가지의 다른 각도에서 말할 수 있다.

그래서 누구보다 무서운 것이 인간입니다. 하나님보다 무섭다구요. 사탄보다 무섭다구요. 하루 사이에도 몇 번이나 왔다 갔다 해서 하나님과 사탄을골치 아프게 하는 괴물이 바로 인간입니다. 믿을 수 없는 것이 인간입니다. 그런 것을 믿을 수 있는 인간을 만들려는 희망을 가지고 하루 종일, 해가 질 때까지 열심히 이렇게 이야기하는 불쌍한 사나이가 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선생님의 입장이라구요. 동정해 달라구요. 응?

빨리 식사할 준비를 하라구요. 식사는, 차를 타고 빵을 먹도록 되어 있다구요. 선생님이 그렇게 지시했다구요. 30분 이내에…. 2시부터 시작하지요?「2시까지 들어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2시부터 시작이기 때문에 지금부터 가면 된다구요. 그리 멀지 않다구요. 여기서 15분이면 갈 수 있지. 늦어도 30분이면 충분하다구요. 그럼 끝! (박수) 「전원 기립!」세뇌당했습니까? (웃음) 기분 좋게 대답하라고. 세뇌되었습니까, 안 되었습니까?「되었습니다.」(경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