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9집: 제3 이스라엘 나라 1987년 11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319 Search Speeches

세계적으로 반대하" 건 세계적인 하늘의 복을 주기 위한 '전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지금까지 반대를 받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모르니 하늘은 반드시 쫓아내는 거예요. 쫓아내 가지고는 붙일 수 없으니까, 아예 잘라 가지고 접붙여 자랄 수 있게 하는 것이 하늘의 작전입니다. 거국적으로, 세계적으로 반대하는 것은 하늘나라에 접붙이기 위한, 하늘의 복을 주기 위한 작전이었더라 이겁니다. (녹음이 잠시 끊겼음)

그걸 알았기 때문에 문총재는 일생 동안 반대받아도, 반대해라 한 겁니다. 반대하면 할수록 너의 복이 내 뒤 꽁무니에 빨리 와 붙느니라! 이걸 알았어요. 목사가 매일같이 소리치며 반대하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통일교회 문선생이 무슨 병이 났든가, 무슨 사고가 있을 거라고 하면서 구경 한번 가 보자 했다가 들어와서는 맛을 보니 꿀맛이고, 그다음에 더 들어 보니 여기가 천국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쫓아내도 안 도망가려고 하는 그런 판세가 벌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반대하면 할수록 그것을 빨리 돌아가게 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하나님은 이용합니다. 사탄까지도 하나님은 언제나 부려먹는 입장에 서 있으니, 하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그거 멋지지요? 사탄까지도 부려먹어요. 반대하라는 것입니다. 그 반대를 통해 보다 더 가치 있는 것을….

욥도 열 번씩이나 반대받으면서 민족을 넘어 세계를 넘어 하늘을 찬양할 수 있는 적극적이고 절대적인 신봉자로 설 수 있었던 것입니다. 보다 가치 있는 내용을 추구시키기 위한 반대였더라 할 때에, 그 반대는 나쁜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 환영할지어다! 그런 관점에서 예수는 십자가에 죽으면서도 로마 병정을 위해 복을 빌면서 그 로마를 통째로 삼키겠다고 생각했던 분입니다. 재미있지요? 「예」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선의 자리에서 반대받는 자리를 찾아가서 싸울 줄 아는 패들이요, 그래야 통일교회의 참된 신자입니다. 사창굴, 도박장, 그다음에는 깡패들의 세계에까지 파고 들어가 청소를 하고 소화운동을 하겠다는 사람이 진짜 통일교회 교인입니다. 도망다니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M마피아라는 별명을 갖고 있습니다. 마피아도 날 무서워해요.

자, 여기 사인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하겠습니다」 아까 손들었나요, 안 들었나요? 잊어버렸습니다. 한번 더 들어 봐요. 이거 무엇인가요? 이게 뭐예요? 통일교회 말로는 뭐냐 하면 장성입니다. 장성까지 손들었어요. 그럼 완성은 어디 가서 손들어야 되나요? 손 내려요. 내리라구요. 지금 이건 장성입니다. 그다음 완성은 어디 가서 손들어야 돼요? 「정주」 그렇지, 정주입니다. 말 잘했어요. 정주에 가서 손들어야 됩니다. 이게 우리의 사명입니다. 통일가의 사명이예요.

북한을 해방하고 공산주의를 해방하지 않고는…. 강제로 하는 게 아니라, 자연굴복을 시켜야 됩니다. 사탄을 자연굴복시켜야 되는 것이 원리입니다. 최후의 결정적 순간이 다가오는 이때에 있어서 우리는 선서를 할지어다! 아멘! 「아멘」 그래 선서하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북한에 들어가 싸우다가 죽어도 괜찮아요? 「예」 남편들을 빼내 전부 다 죽는 자리에 보냈다고 원망하지 않을 거예요? 「예」 똑똑히 대답해 봐요. 아들딸이 나가 죽더라도 반대 안 하겠지요? 「예」 그래야 하나님이 부활의 영광된 자리에 데리고 가는 겁니다. 손 내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