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0집: 전체·전반·전권·전능의 시대를 향하여 1995년 05월 14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파라과이 센슨 호텔 Page #106 Search Speeches

기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1995년 5월 14일, 이 달을 맞이하여 두 번째 맞는 안식일이 되옵니다. 파라과이의 센슨 여기의 한 호텔에서 온 천주가 주목하는 가운데 세계의 통일교회 축복가정들과 식구들이 바라보는 정상의 자리에서 참부모를 모시고 이 아침 경배식을 갖게 된 것을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남미를 찾아와 가지고 파라과이를 방문하여 처음 맞는 이와 같은 경배식을 통하여 이 민족과 남미 전체가, 이 남북미 전체가, 세계 전체가 하늘의 주권을 연결시키는 하나의 끄나풀을 연결시키시어서 유대를 강화하여 지상에 교량을 연결시킬 수 있게끔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초민족적인 당신의 사랑을 중심삼고 수많이 분립시킨 사탄의 모든 계교로 말미암아 개인의 몸 마음과 부부와 자녀와 가정 전체, 천주까지 분열되었던 것을 통일시켜, 부모님을 중심삼고 창조적 참사랑으로 일체화될 수 있는 이러한 하나의 연결체로써 아버지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혈족이 이루어지게 허락하시어서, 하늘이 기쁘고 영광 되게 자랑할 수 있는 하늘나라의 권속들이 되게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파라과이에 있어서 모든 고위층들을 만나는 모임을 갖게 됩니다. 여기에 있어서 이 나라를 움직이는 모든 중심 존재들이 모여서 하늘을 중심삼고 만나는 그 자리를, 아버지, 친히 지도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그리하여 이 나라가 하늘 앞에 방향을 갖추어 가지고 남미에서 불쌍한 자기의 모든 탈을 벗고 해방된 승리자의 모습으로서 하늘의 사랑의 마음에 품길 수 있는 축복의 은사를 받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전세계의 통일교회 교인들이 부모님이 계신 곳으로 향심을 모아 일심 정성을 들이는 곳곳마다 같은 사랑과 은사를 베풀어 주시옵고, 모든 전체가 하늘의 뜻 완성을 위한 협조적 체제를 이루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당신의 말씀이 펴지는 곳곳마다 재창조로 말미암아 부모님이 승리권을 상속해 놓은 하나의 전체, 전반, 전권, 전능의 역사를 온 세상에 갖추게 허락하심으로 말미암아, 악한 세력권을 몰아내고 승리의 패권을 아버지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이룰 수 있고 창조이상 본연의 가정을 중심삼은 세계 해방의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 환고향 길에 만민들이 들어서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부터 시작하는 이 모든 나날들을 아버지께서 맡으시옵고 지도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면서, 전체가 뜻하신 대로 성사하시옵소서. 저희에게 있는 정성을 다하여서 모시어 충효의 도리를 바쳐 드림으로 말미암아 이 세계가, 수많은 나라들이, 수많은 민족과 종족, 가정들이 땅 위에 착륙을 하여 부모님과 더불어 지상에서 하나님의 사랑의 권속이 되게 하시어서, 하나님을 모시고 살 수 있는 지상천국 가정을 형성하여 재차 편성하는 국가 세계로서 통일의 세계로 전진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내내 당신의 뜻과 사랑이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영계에 있는 수많은 영인들은 지상의 후손들을 주관 지도하시어서 천사장 사명으로 지상에 남아진 아담 완성의 미완성 기준을 온 세계적 가정과 세계 국가를 넘어서서 천주사까지 이것을 이룸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직접 이 지상을 행보할 수 있고 주관 주도할 수 있게끔 친히 지도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모든 선조들은 지상에 재림하여 후손들을 자기의 혈족으로 갖추어 가지고 참부모의 인연을 따라 하늘을 향하여 들어갈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곳을 향하여 정성들이는 모든 자들 위에 일률적인 축복을 같이하여 주시옵기를 부탁드리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