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5집: 아담종족의 전통적 기지 1983년 03월 14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41 Search Speeches

원수의 기반 위- 하늘나라의 전통을 세워야

자, 이 2차대전 때에 누가 나타났느냐? 우리 통일교회가 나타난 것입니다. 재림시대가 되어서 통일교회가 나타난다 이거예요. 그래서 독립하고 어디로 가느냐 하면, 영미를 중심삼은 기독교 문화권에 추파를 던지는 것입니다. 누가 추파를 던지느냐? 여자가 아니예요, 남자입니다. 남자가 던지는 것입니다. 그때 환영해야 되는 거예요. 환영해야 되는 거라구요. 그랬으면 누가 해와국이 되느냐 하면, 이 해와국이 영국이 되고 천사장국이 미국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하늘편에 속하는 미국·영국·프랑스, 아담·해와·천사장권이 대번에 찾아진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여기에서 오시는 주님을 맞이했으면 하나로 대번에 조직되는 거예요. 그런데 이것이 연장됨으로 말미암아 전세계적으로 한국이 아담 국가로 된다 이거예요, 이게 없어졌으니까. 그다음에는 일본이 해와 국가가 되고, 미국이 천사장 국가가 됩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런데 이들도 전부 다 이 권내에 들어갔기 때문에 우리를 반대한다 이거예요. 전부 통일교회를 반대한다 이거예요. 여기서도 반대하고, 여기서도 반대하고….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여기에서 기반을 닦지 못했기 때문에 재확대해서 이걸 대신 만들어야 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래서 영국 대신에 일본이 들어가고, 미국 대신에 한국이 들어가고, 불란서 대신에 미국이 들어가서 재편성되는 거예요. 미국은 기독교 국가로서 하늘편 천사장권이기 때문에 안 세울 수 없다는 거예요. 이렇게 재편성해서 기반을 닦는 데 있어서 한국의 반대받고 일본의 반대받고 미국의 반대를 받게 되는 거예요, 그다음엔 무엇이냐 하면, 이것만 되어서는 안 되고 여기 구라파를 중심삼고 사탄세계의 아담 노릇하던 독일을 구원해야 된다는 거예요. 독일은 가인 중의 가인이예요. 이것이 아벨이라면 독일은 가인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아벨의 아버지는 천사장입니다. 그러니까 가인세계를 버릴 수 없다는 거예요. 독일은 구라파의 사탄편 아담이예요. 그러니까 사탄편의 제일 사랑하는 것을 빼앗아 오는 거예요. 미국도 사탄편에 가고, 일본도 사탄편에 가고, 한국도 사탄편에 가고…. 재림주 앞에 제일 가깝게 선 한국을 사탄이 빼앗아 갔으니 다시 찾아오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아담 국가, 해와 국가, 아벨 국가, 가인 국가의 씨를 뿌렸으니 그걸 우리가 거두어야 합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래서 선생님이 선교사를 내보내는 거예요. 한국은 선생님을 대표하고, 일본 사람, 미국 사람, 독일 사람은 하나가 되라 이거예요. 하나가 되라. 알겠어요? 「예」 하나되어야 한다구요. 하나되어야 발전이 있는 것입니다. 싸우는 데는 절대 발전이 없다는 거예요. 이건 무슨 나라들이냐? 전부 다 원수예요. 이건 원수들이라구요. 한국하고 일본하고 원수고, 일본하고 미국하고 원수고, 미국하고 독일하고 원수고 전부 원수라구요. 이 원수의 기반 위에 하늘나라의 전통을 세우고 출발하지 않으면 천국이 나오지 않는다 이거예요. 무엇으로? 사랑을 중심삼고만이 가능한 거예요, 사랑만을 중심삼고. 알겠어요? 본연의 사랑으로만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본연의 사랑을 가지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 말씀이 이론에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 지금이 그래야 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