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2집: 참된 자아를 찾자 1994년 07월 23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114 Search Speeches

참된 나를 찾기 위한 길

결론짓자구요. 참된 나를 찾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악마의 혈통으로 더럽혀진 세계에서 해방된 내가 되어서, 하나님의 대신자가 되고, 아담 해와의 실패하지 않고 성사될 수 있는 1남1녀 이상(理想)의 커플로서 최고의 자리에서 묶어지는 것이 결혼입니다. 그것이 씨입니다, 씨. 가정의 씨라는 것은 타락하지 않고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최고 정상의 자리에서 묶어지는 것입니다. 그것이 가정적 씨였다 이겁니다. 그 최고의 자리에서 묶어져 가지고 지상에 착륙할 때는 최고의 중심 자리에 수직으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최상, 최고의 자리에서 최고의 중심 자리를 연결시키는 이 판도가 결혼입니다.

지상에서 남자 여자가 축을 중심삼고 지상의 중심지에 서서 이 축을 타고 올라가 최고 정상의 자리에 가 가지고 하나님과 하나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어디에 있다구요? 양심의 뿌리, 생명의 뿌리, 사랑의 뿌리, 혈통의 뿌리가 되어 있으니 아담 해와가 사랑으로 일체가 되는 순간은 하나님과 하나되는 시간입니다. 하나님과 인간이 어디서 일체 될 수 있느냐 하면, 아담 해와 결혼 석상에서 만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의 생식기, 남자의 생식기는 생명의 왕궁이에요. 첫생명의 출발지입니다. 영원히 변치 않는 본연지입니다. 생명의 왕궁이고, 변하지 않는 사랑의 왕궁입니다. 양심이 이상을 중심삼고 정착할 수 있는 기지입니다. 혈통의 기지입니다. 거기에서부터 생명이 싹트는 것입니다. 거기에서부터 사랑이 하나됩니다. 거기에서부터 남자 여자가 일체가 되는 것입니다. 알 싸, 모를 싸?「알겠습니다.」

그런 생식기가 타락했기 때문에, 천지를 파탄시킨 괴물이 돼 버렸기 때문에 오늘날 이걸 나쁜 것으로 취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정성 들여 지은 것이 그것입니다. 모든 피조만물의 핵심적인 골수를 짜내서 연결시킨 것입니다. 여기에 사랑의 본질이 백 퍼센트 연결되고, 생명의 본질이 백 퍼센트, 역사의 본질이 거기에서 싹트는 것입니다. 거기에서부터 비로소 소망이 있고, 거기에서부터 비로소 행복이 있고, 거기에서부터 비로소 사랑을 중심삼은 자유권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남자 여자가 사랑을 중심삼고는 비밀세계가 없다구요. 전체 개방입니다. 역사시대의 온 여성과 온 남성은 여기에서 개방입니다. 전체 해방이고, 전체 자유입니다. 사랑의 비밀 골짜기의 자유 권한을 가질 수 있는 그 이상의 해방이 없고, 그 이상의 자유가 없는 것입니다. 이런 3대 왕권을 유린한 역사적인 선조를 가졌다는 것을 수치로 알아야 됩니다.

본연의 씨라는 것은 열매와 마찬가지입니다. 아담 가정이 씨가 되었으니 나도 아담 가정과 같이 3궁의 왕조를 건설할 수 있는 기준을 내 자신을 중심삼고 세워서 최고의 중심 자리에서 자기 혈족을 중심삼은 일족 편성을 확대시켜서 왕권을 중심삼은 계승자로 천상세계에 들어가 하나님을 모시고 살자는 것입니다.

그런 자리에서 비로소 참된 나가 될 수 있습니다. 몸 마음이 하나된다는 것입니다. 몸 마음이 하나 안 됐기 때문에 몸뚱이가 마음이 원하는 것과는 반대로 끌고 가기 때문에 언제나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요즘은 결혼하자마자 이혼을 해요. 결혼식을 한 뒤 30분 이내에 이혼한 사람이 있다구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알겠어요?

한이 뭐냐? 내 몸 마음이 갈라진 것이 한입니다. 에덴에 있어서 어머니 아버지가 싸운 것이 한입니다. 형제가 싸운 것이 한입니다. 이것을 여러분의 가정에서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그러려면 하나님이 누구인가를 알아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을 모시는 몸이 돼야 합니다.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몸뚱이에요. 영계에 가면 전부 몸뚱이는 모두 벗고 우리 마음이 하나님이 몸뚱이같이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하나님으로부터 출발했기 때문에 하나님으로 돌아가야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인간의 욕망이 그거예요. 하나님 가운데서 영원 불변의 사랑까지도 점령하자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의 욕망은 누구나 다 본질적으로 달성하게 돼 있습니다, 타락하지 않았으면. 타락했기 때문에 이게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문총재의 말씀을 듣게 되면, 직접 영계가 지도해 줘요. 여러분의 조상들이 나와서 여러분을 천사장처럼 보호해 주는 것입니다. 못 된 곳에 가려고 하면 '이 자식, 어디 가?' 하면서 못 가게 한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어디 가는지를 다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어디로 가라고 가르쳐 준다는 거예요. 문총재가 고향 가는 것도 다 알아요. 선물을 사 가지고 찾아온다구요. 공산세계에 그런 게 있어요? 보이지 않는 무형의 입체적 세계의 조직을 갖고 움직이는 통일교회를 누가 점령해요? 어림도 없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