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9집: 사랑이상의 완성 1983년 10월 09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60 Search Speeches

제일 귀한 것을 "치지 않고" 가인세계를 '을 수 -어

자, 통일교회 교인들이 이러한 책임을 져야 합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이 이 길을 간다면 통일교회 선생님은 안 가도 되지만, 통일교회 교인들이 안 가고 선생님밖에 없으면 선생님도 그 길을 가야 됩니다. 안 갈 수 없는 거예요. 그렇게라도 뜻의 길을 가야 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사탄세계에서 탕감이 필요 없는 세계로 넘어가기 전에는 완성의 길이 생겨나지 않아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가인권만 취하고 사탄세계를 구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아요. 다 구해야 됩니다. 그래야 하잖아요, 하나님이? 그러니까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입니다. 이 자리까지 가야 완성됩니다.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이것이 무슨 말이냐? 사랑하는 사람을 원수에게 넘겨 줄 때에는 축복하면서 넘겨 줘야 합니다. 하나님이 그런 길을 나온 거예요. 복수는 안 돼요. 세계를 사랑하지 않고는 그것이 불가능합니다, 앞으로는. 사탄세계의 일선에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을 내세워야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래서 36가정을 앞으로 일선에 내세우려고 하는 거예요.

선생님의 아들딸이 성숙해서 장년이 될 때는 최일선에 내세우려고 그럽니다. 될 수 있으면 선생님의 가정이 일선에 안 서야 되겠지만 할 수 없다 이거예요. 일선에 안 서는 것이 원칙이지만 통일교회 교인들이 하지 못하게 될 때는 할 수 없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자기에게서 제일 귀한 것을 바치지 않고는 가인세계를 품을 수 없습니다. 거기에서 비로소 사랑 이상의 완성이 이루어집니다. 타락한 세계에서 비로소 지상천국과 지상지옥이 갈라지는 출발점이 된다 하는 걸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제 알 거예요. 하나님도 그렇게 장자를 사랑했다는 자리에 서야지요. 첫사랑을 해야 됩니다. 가인을 먼저 사랑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가인은 첫째 아들입니다. 본래 첫아들을 사랑해야 돼요. 그래서 가인이 `하나님의 사랑이 나로부터 시작해서 이상세계가 실현됐습니다'고 하기 전에는 사인을 안 하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게 원칙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아들딸, 여러분의 여편네를 최고도로 사랑하더라도 갈라질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 가지고 여러분의 여편네를 사랑하기 전에 사탄세계의 여자들을 여러분의 여편네 이상 사랑하고 들어와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하나님을 자기 남편 이상 사랑했다는 조건을 세워야만 여러분 가정이 이상가정이 됩니다. 알겠어요? 그래야 가정적으로 완성됩니다.

그래서 어머니를 데리고 6대주를 돌면서 어머니보다도, 남편보다도 가인세계의 남자와 여자를 더 사랑했다는 조건을 남기고 있습니다. 알겠어요? 마찬가지 이치입니다. 그러고 나서야 세계의 어머니 아버지가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렇다구요, 하나님이. 그 운동을 해야 됩니다.

먼저 난 사람이 가인이예요. 가인권이예요. 그러므로 가인을 사랑했다는 사랑의 조건을 세워야 된다구요. 지옥과 사탄세계에서 레버런 문이 참부모님의 이름을 가지고 사탄세계의 가인권을 먼저 사랑했다는 사인을 받고야 아벨권을 사랑할 수 있는 거예요. 거 알겠어요? 그래야 사탄세계가 없어지지, 그러지 않고는 절대 안 없어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보다 큰 단계에 가서 승리적 기반을 갖고 와야 그 지점에서 안식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어때요? 여러분들은 뭐, 부처끼리 속닥거려 가지고 `아이구, 학교 가고 잘살아 보자. 아들딸 낳고 잘살아 보자. 세상이야 어떻든, 교회야 못난 사람들이 가지 우리끼리 잘살아 보자' 그래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