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4집: 제30회 자녀의 날 말씀 1989년 10월 30일, 한국 본부교회 Page #347 Search Speeches

한국·일본·미국·소련·'공의 섭리적인 위치

통일교회가 흘러갈 종교가 아니라구요. 판국을 전부 다 점령하기 위한 놀음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라구요. 이 자녀의 날이 나올 때까지 얼마나 희생을 치렀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은 얼마나 수고하셨고…. 예수가 참부모의 자리에서 책임을 못 했기 때문에 영적 부모의 자리에서 성신과 하나되어 가지고 해산의 수고를 해 나왔다는 겁니다. 이제 통일교회 시대에서는 실체를 중심삼고 실체 해산의 수고를 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향에서 밀리고 나라에서 밀리고 아시아에서 밀리고 세계에서 밀리면서 천신만고 찾아 가지고 본향지인 타락하지 않은 그 자리에서 아들딸의 모습, 부모의 모습, 하나님의 모습을 어떻게 복귀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러니 선생님이 없으면 하나님이 이 자리까지 오지도 않아요. 오늘날 한국이 이렇게 안 돼요. 선생님이 붙들고 있으니 그렇지. 한국놈들이 잘나서 그런 줄 알아! 내가 손만 떼면 왱강댕강했을 겁니다. 벌써 망했을 겁니다. 어려울 적마다 내가 와서 뒤넘이쳐 가지고 영적인 모든 기준을 전부 다 조절해 주기 때문에 살아 남지요. 김일성이도 멀지 않았어요. 이번에 김일성이에게 산 사자를 세 사람 보내 가지고 거꾸로 처박는 겁니다.

그걸 대한민국의 누가 해요? 정부도 못 하는 걸 내가 지금 하고 있어요. 중국 정권은 내가 지령만 하면, 아무개 김일성이한테 보내라 하면 갈 겁니다. 그거 믿어져요? 「예」 중국 사람들이 바보예요, 천치예요? (웃음) 바보들이기 때문에 10억이 같이 살지, 천치이기 때문에. 아니예요. 그 사람들은 무서운 민족이예요. 세계를 품겠다고 준비하고 있다는 겁니다. `세계 사람들을 소화하려니 10억은 작아' 그렇게 생각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런 배포를 가지고 중국을 중심삼고 세계를 요리하려는 것입니다. 그런 뜻이 있기 때문에 내가 중국을 요리하는 겁니다. 알겠어요? 「예」 앞으로 태평양문명권시대가 오는 겁니다. 서구사회에서도 그걸 말하고 있어요. 일본 자체, 섬나라는 못 해요. 일본이냐, 중국이냐? 중국은 제3세계, 미개지에 해당하는 겁니다. 이걸 내가 알기 때문에 섭리를 이렇게 하는 겁니다. 한국과 일본을 아담 해와로 딱 정했으니 대륙과 연결돼요. 중국이야 믿겠으면 믿고 말겠으면 말고. 그러나 중국이 천사장권입니다. 중국에는 남자들이 많지요? 천사장. 푸른 용 아니예요, 용? 용이 천사장이예요. 용이 결혼 상대…. 그거 옛날에 여자들이 없어서 발을 조르는 그런 것 있잖아요?

이래 가지고 아담 해와가 이제 살려 주어야 되는 겁니다. 내가 살려 줄 수 있는 닻을 이미 놓고 있는 겁니다. 그다음에 아담 해와가 타락하기 전 세 천사장이 있었지요? 서양 천사장 미국, 동양 천사장, 공산주의 빨갱이 사탄편 천사장, 세 천사장이 있어요. 이것이 본래의 하나님을 중심삼고 아담 해와 세 천사장입니다. 이것이 천지의 모든 기원이었던 것입니다. 그것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악한 천사장권을 제거해 버리고 하늘편 열매를 얻은, 세계에서 수확된 형태의 국가가 반도 나라인 한국입니다.

한국은 반도 나라이니 남자의 생식기와 마찬가지입니다. 여자는 섬나라예요. 섬나라는 뭐냐 하면 반도인 한국을 전부 다 품고 있는 겁니다. 일본이 그렇잖아요? 이래 가지고 대륙과 해양과 교류할 수 있는…. 해양문명 대륙문명, 해륙을 지배해 가지고 공중까지 지배해야 돼요. 공중문명이 뭐냐? 통일교회 사상입니다. 통일교회는 하나님사상을 갖고 나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