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3집: μ²œκ΅­μ„ μ°Ύμ•„μ„œ 1986λ…„ 03μ›” 17일, ν•œκ΅­ 경뢁ꡐꡬ본뢀 Page #122 Search Speeches

끝날μ- μžˆμ–΄μ„œμ˜ 문제λŠ" 세계가 μ–΄λ–»κ²Œ ν•˜λ‚˜λ˜λŠλƒ ν•˜λŠ" 것

그러면 μ§€κΈˆ λ•ŒλŠ” μ–΄λ–€ λ•Œλƒ? μ§€κΈˆ λ•ŒλŠ” λλ‚ μž…λ‹ˆλ‹€. λ¬Έμ œλŠ” 어디에 μžˆλŠλƒ? 이제 끝날을 λ§žμ΄ν–ˆκΈ° λ•Œλ¬Έμ— μ„Έκ³„μ˜ λͺ¨λ“  μ‚¬λžŒλ“€μ΄ ν•˜λ‚˜μ˜ μ„Έκ³„λ‘œ ν–₯ν•˜μ§€ μ•ŠμœΌλ©΄ μ•ˆ λ˜λŠ” μ‹œμ μ— μžˆλŠ” κ²ƒμž…λ‹ˆλ‹€. μˆ˜λ§Žμ€ μ£Όμ˜κ°€ μžˆμ—ˆμ§€λ§Œ, 이듀 μ£Όμ˜κ°€ μˆ˜μŠ΅λ˜μ–΄ 두 주의둜 λŒ€μΉ˜ν•˜κ³  μžˆμŠ΅λ‹ˆλ‹€. ν•˜λ‚˜λŠ” 민주주의이고 ν•˜λ‚˜λŠ” κ³΅μ‚°μ£Όμ˜μΈλ° 이 두 μ£Όμ˜κ°€ μ§€κΈˆλ„ μ‹Έμš°κ³  μžˆμŠ΅λ‹ˆλ‹€.

그런데 이 두 주의 κ°€μš΄λ° 우리 인간듀이 μ–΄λ””λ‘œ κ°€μ•Ό λ˜λŠλƒ? 이걸 λͺ¨λ₯΄κ³  μžˆμŠ΅λ‹ˆλ‹€. μ—­μ‚¬λŠ” λ°˜λ“œμ‹œ 심은 λŒ€λ‘œ κ±°λ‘μ–΄μ§€λŠ” κ²ƒμž…λ‹ˆλ‹€. 우리 인λ₯˜μ‹œμ‘°κ°€ νƒ€λ½ν•¨μœΌλ‘œ 말미암아 λͺΈκ³Ό 마음이 μ‹Έμš°λŠ”, λͺΈκ³Ό 마음이 νˆ¬μŸν•˜λŠ” 좜발의 기쀀을 뿌렸기 λ•Œλ¬Έμ— κ·Έ 기쀀이 μ—­μ‚¬μ‹œλŒ€μ˜ λ³΅μž‘λ‹€λ‹¨ν•œ 과정을 거쳐 μ—΄λ§€λ§ΊνžˆλŠ” μ‹œλŒ€μ— 머물게 λ˜μ—ˆμŠ΅λ‹ˆλ‹€.

이런 세계λ₯Ό μš°λ¦¬λ“€μ€ λ§ν•˜κΈ°λ₯Ό λͺΈμ μΈ ν˜•νƒœλ₯Ό λŒ€ν‘œν•œ, λ¬Όμ§ˆμ„Έκ³„λ₯Ό λŒ€ν‘œν•œ μœ λ¬Όλ‘ μ„ 쀑심삼은 곡산세계와 κ·Έλ‹€μŒμ—λŠ” 내적인 λ§ˆμŒμ„ 쀑심삼은, ν•˜λŠ˜μ΄ 기쀀이 λ˜λŠ” μœ μ‹¬μ„Έκ³„λΌκ³  ν•©λ‹ˆλ‹€. 이 λ‘˜μ΄ λŒ€κ²°ν•˜κ³  μžˆμŠ΅λ‹ˆλ‹€. ν˜„μž¬ 세계가 κ³΅μ‚°μ§„μ˜κ³Ό λ―Όμ£Όμ§„μ˜μœΌλ‘œ λŒ€κ²°ν•˜κ²Œ 된 것은 μ˜€λŠ˜λ‚  세계적 ν˜„μƒμœΌλ‘œ 크게 λ‚˜νƒ€λ‚¬μ„ 뿐이지 κ·Έ μ‹œμž‘μ€ 우리 κ°œμΈμ—κ²Œ μžˆλŠ” κ²ƒμž…λ‹ˆλ‹€.

κ·Έλ ‡κΈ° λ•Œλ¬Έμ— 이 μ„Έκ³„μ˜ κ°ˆλΌμ§„ μ–‘λŒ€ μ§„μ˜μ„ μˆ˜μŠ΅ν•˜λ €λ©΄ μ–΄λ–»κ²Œ ν•΄μ•Ό λ˜λŠλƒ? λΆ„λ¦½λœ 두 세계 자체둜 μˆ˜μŠ΅ν•˜λŠ” 것보닀도 우리 κ°œμΈμ„ μ–΄λ–»κ²Œ μˆ˜μŠ΅ν•˜λŠλƒμ— λ”°λΌμ„œ λͺ¨λ“  것이 해결될 수 μžˆμŠ΅λ‹ˆλ‹€. 세계 인λ₯˜ ν•˜κ²Œ 되면 λ‚¨μžμ™€ μ—¬μžλ₯Ό λ§ν•©λ‹ˆλ‹€. μ‚¬λžŒ ν•˜λ©΄ λ‚¨μžμ™€ μ—¬μžμ˜ˆμš”. κ²°κ΅­ 였늘 μΈκ°„λ¬Έμ œμ˜ 해결은 κ°œμΈμ„ 쀑심삼은 λ‚¨μžλ¬Έμ œ, μ—¬μžλ¬Έμ œλ₯Ό ν•΄κ²°ν•˜κ²Œ 되면 λͺ¨λ“  것이 λλ‚˜λŠ” κ²ƒμž…λ‹ˆλ‹€.

40μ–΅ 인λ₯˜λ₯Ό λ‚¨μž μ—¬μžλ‘œ λΆ„λ¦½ν•˜λ©΄ 20얡씩인데, 이것을 ν™•λŒ€μ‹œν‚¨ 것이 세계적인 λΆ„λ¦½μ‚¬νšŒμ΄κΈ° λ•Œλ¬Έμ— 이것을 ν•΄κ²°ν•˜λ €λ©΄ λΆ„λ¦½λœ 세계, λ‚¨μž μ—¬μžλ₯Ό 쀑심삼고 ν•˜λ‚˜ μ•ˆ λ˜λŠ” 근본을 찾을 것이 μ•„λ‹ˆλΌ 우리 개인으둜 λŒμ•„μ™€ κ°œμΈμ—μ„œ μ°Ύμ•„μ•Ό λ©λ‹ˆλ‹€. λ‚¨μžκ°€ λͺΈ 마음이 ν•˜λ‚˜λ˜κ³  μ—¬μžκ°€ λͺΈ 마음이 ν•˜λ‚˜λ˜μ–΄ κ·ΈλŸ¬ν•œ 개인 λ‚¨μž, κ·ΈλŸ¬ν•œ 개인 μ—¬μžκ°€ μ–΄λ–»κ²Œ μ™„μ „νžˆ ν•˜λ‚˜λ˜λŠλƒ ν•˜λŠ” 것이 λ¬Έμ œμ˜ˆμš”. 이것이 μ˜€λŠ˜λ‚  역사적인 μ„Έκ³„λ¬΄λŒ€λ₯Ό μ•žμ— 놓고 ν˜Όλž€λœ, λŒ€μΉ˜ν•œ 두 μ„Έκ³„μ˜ λΆ„μŸ κ°€μš΄λ° μžˆλŠ” 인λ₯˜λ“€μ˜ μ€‘μš”ν•œ 과제둜 λ˜μ–΄ μžˆμŠ΅λ‹ˆλ‹€.

그러면 νƒ€λ½ν•¨μœΌλ‘œ 말미암아 무엇이 μƒκ²ΌλŠλƒ? νƒ€λ½μœΌλ‘œ 말미암아 μƒκ²¨λ‚œ 것이 자기 μ€‘μ‹¬ν•œ μ„Έκ³„μž…λ‹ˆλ‹€. 자기 μ€‘μ‹¬ν•œ 세계가 μ‹œμž‘λλ‹€ μ΄κ±°μ˜ˆμš”. ν•΄μ™€μ˜ 타락이 뭐냐? ν•˜λ‚˜λ‹˜μ΄λΌλ“ κ°€ κ·Έ λ‹Ήμ‹œ 창쑰된 μ„Έκ³„λΌλŠ” 것을 μƒκ°ν•˜κ³  움직인 것이 μ•„λ‹™λ‹ˆλ‹€. κ·Έκ±Έ λ‹€ 내버리고 ν•˜λŠ˜λ„ 버리고 세계 ν™˜κ²½λ„ 버리고 자기 μžκ°μ„ 쀑심삼은 μΆœλ°œμ—μ„œ 타락이 μ‹œμž‘λ˜μ—ˆμŠ΅λ‹ˆλ‹€. λ‚˜ μ€‘μ‹¬μ£Όμ˜κ°€ 된 κ±°μ˜ˆμš”. λ‚˜ μ€‘μ‹¬μ£Όμ˜κ°€ λ¬Έμ œμž…λ‹ˆ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