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1집: 하나님의 섭리의 완성 1982년 10월 30일, 한국 리틀엔젤스예술회관 Page #327 Search Speeches

하나님을 해방해야 돼

그만하기 때문에 오늘날 세계에 문제를 일으키는 거예요. 내 이름을 가지고가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에 의해서. 하나님의 섭리의 방향을 따라 가지고 섭리의 완성의 체제를 만들기 위해서. 모르는 자리에서, 무지해 가지고는 그런 일을 할 수 없는 거예요. 알기 때문에 하는 거예요. 알기 때문에 백방으로 다리 놓는 놀음을 하다 보니 이제 60이 지났소.

이제는 내 머리가 희어지는 것을 볼 때 반대하던 사람들도 '아, 핍박받고 저렇게 반대받다가 60이 지났구만' 할 것입니다. 이제는 60이 되어서 정년 퇴직할 날이 오기 때문에 반대하던 그런 사람들도 동정심을 나에게 줄 때가 왔다고 생각하는데, 거 어때요?

불효하던 불효 자식도 부모가 60이 넘어 백발이 되고 정년 퇴직이 되면 회개할 수 있는 회심의 때가 온다는데, 자기 형제끼리도 그저 원수가 되었더라도 천대하던 동생이 머리가 흰 걸 보면 형님이 '야, 너한테 잘못한 것 죽을 때 다 풀고 죽어야지' 그런다는데, 기독교 어때요? 장로님들, 목사님들 어때요?

거 시시하게 살지 말자는 거예요. 참되게 살아야 됩니다. 옳으면 옳고 그르면 그르고, 모가지가 달아나든 눈알이 빠지든 발이 부러지든 몸뚱이가 동강나든…. 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원하지 않느냐 이거예요. 썩어져 가는 걸 보고 가만있어요? 이래서 안 되면 내가 돈을 써서라도 이제는 이 사람들을 막아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내가 돈 쓰더라도 기성교회에서 뭐 '문 아무개가 매수했다' 할 시대는 이미 지나갔어요. 내가 매수를 안 했거든요, 지금까지. 매수 안 했는데 그렇게 반대하다가 이제는 매수하지 않았다는 걸 알았으니 돈 쓰더라도 '으례히 그래야지' 그럴 단계에 왔어요.

여기 기성교회 노회장 되시는 이들, 내가 15억쯤 되는 수표를 끊어다 주면 받겠어요, 안 받겠어요? 한번 노골적으로 대답해 봅시다. (웃음) 노회장, 총회장님! 한 15억 원쯤 되는 개인 수표를 갖다 주면 거 노회장이 받겠어요, 안 받겠어요? 솔직이 한번 생각해 봅시다. 노회장이나 여러분이나 마찬가지다 그 말이예요. 「받을 사람도 있고 안 받을 사람도 있지요」 안 받을 사람도 있겠지만 대체로 볼 때 어때요, 밥목사라고 하는데. 「주면 받아야지요」 받는 것이 80퍼센트라고 난 봐요, 내 정보망을 통해서. (웃음)

여러분보다는…. 눈을 좀 보라구요, 내 눈이 어떤가. 코를 좀 보라구요. 머리를 좀 보라구요. 빠른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성교회, 수 억 되는 기성교회와 혼자 대결하고도 이만큼 배가 뚱뚱하게 살아 남았지요. (웃음) 미안합니다! 할 수 없어요. 하나님을 해방하려니 할 수 없다 이거예요. 내가 역적이 되더라도 하나님을 위해 하나님의 살길을 잡아 주고 하나님을 해방해야 되겠다구요. 공산당에서 해방해야 되고, 기독교 몰락에서 해방해야 되고, 청소년 윤락에서 해방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세계에서 제일 어려운 문제를 내 손으로…. 그렇기 때문에 공산당과 싸우는 것입니다. 마약 먹던 98퍼센트의 미국 청소년들을 잡아다가 내가 교회에서 올바른 사람으로 만든 사람이예요.

그다음에는 기성교회의 낙후한…. 여러분, 문만 열라 이거예요. 문만 열면 일주일 이내에 기성교회의 절반을 완전히 내가 잡아들인다 이거예요. 그런 내용이 되어 있을 것 같소, 안 되어 있을 것 같소? 「시간이 걸리겠지요」 시간이 걸린다고 그렇게 말하지 말라구요. (웃음) 시간? 시간 안 걸려요. 여러분 문만 열고 부흥회만 하기 시작해 보라구요. 한국 기독교는 3년이 못 가서 통일교회화 할 것입니다. 섭섭하지만 할 수 없어요. 나 그렇게 봐요.

여러분들이 안 들으면 힘으로 몰아 가지고 내가 할 것입니다. 주먹으로, 강도식으로 하는 것이 아니예요. 여러분들을 가르쳐 준 스승들을 통해서 할 거예요. 세계 석학들을 몰아다가 기동대원으로 선두에 세워 가지고 신학자를 방문하게 할 것이고 목사 가정을 방문하게 할 것입니다. 그렇게 허술한 문 아무개가 아닙니다. 나 그럴 수 있는 돈 있어요. 당장에 내가 교파 하나 만들 수 있어요! 몇백억 댈 수 있으니까. 여러분들 돈 못 벌어서 돈이 필요하지요?

난 내가 피땀 흘리고, 수십 개 국 사람들을 쓱쓱쓱 시켜 가지고 돈벌어서 나를 위해 한푼도 안 써요. 점심 한끼에도 안 써요, 나한테. 내 구좌에 수천만 불이 들어왔다 나가지만 나는 돈을 구경 못 했습니다. 사인은 내가 해요. 사인은 내가 지금까지 미국 가서 십 년 가까이 하지만, 돈은 본 적이 없어요. (웃음) 그것은 세계로 나가 쓰여집니다.

이러다가 그것이 틀렸다고 해 가지고 미국에서 법정투쟁을 하니 미국이 큰일났지요. 원고가 미국정부예요. 미 합중국이 원고, 피고는 레버런 문 개인, 멋지지요? (박수) 미안합니다. 그렇게 됐소, 하나님이 보호하사. 그게 기가 막히지요. 반대하던 여러분들에게는 기가 막힌 말이예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