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4집: 미국의 살길 1985년 07월 20일, 미국 Page #267 Search Speeches

카우사운동으로 기성교회 목사"의 아""을 복귀하라

자, 그러니까 이제부터는 모빌 하우스를 하면서 목사 아들딸을 모빌 하우스 운동에 불러들이라구요. 그 지방의 모든 아이들이 목사 아들을 중심삼고 망나니가 되었기 때문에, 목사 아들이 가서 '야! 너 이거 하자' 하면 안 하게 안 되어 있다구요. 목사의 아들이 복귀되어서 착한 일을 하자고 나서기만 하면 장로 아들, 집사 아들들은 다 따라온다는 겁니다. 알겠어요? 타락도 목사 아들이 했기 때문에 전부 다 따라갔어요. 하나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장로 아들딸 등 수십 명의 젊은이가 따라갔다는 겁니다. 그러니 목사 아들을 복귀함으로 말미암아 수십 명의 아들 딸이 찾아진다는 겁니다. 우리에게 그런 책임이 있습니다. 목사 아들이 맹랑하다는 거예요.

그러니 목사들에게 '네 아들딸 내놓아라' 하라는 겁니다. 알겠어요? 2세는 우리 책임입니다. 그렇잖아요? 2세가 가나안 땅에 들어갔지요? 지금은 2세 시대예요, 2세 시대. 테리 도란도 말했듯이 2세가 5년 전부터 돌아가면서 참 이상하다고 말을 한 것은, 하늘이 이미 준비시키고 있는 겁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트럭 갖고 있는 사람, 250곳 전부 다 갖고 있지요? 「예」 놀리고 있는 사람 손들어 봐요. 놀리고 있는 사람 많을 거라구요. 왜, 왜 그걸 놀리고 있어요? 선생님이 사 준 것이 일 년이 되었다구요, 일 년. 기성교회가 그런 일을 못 하면 통일교회가 함으로 말미암아 국민 여론을 수반해서 기성교회의 갈 길을 제시하기 위한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심각하다구요.

선생님이 은행에 돈을 예금해 놓고 한 것이 아니예요. 전부 다 빚을 얻어서 그 놀음 했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그걸 알아야 된다구. 그 트럭을 보면서 얼굴 들 수 있어요?

무슨 수로든지, 어떻게 해서든지 트럭을 자기가 운전해 보겠다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문을 쓱 열고 자기가 해야 돼요. 일본 사람이 하는 게 아니라구요. 밤이건 낮이건 자기가 해 가지고 구멍을 뚫어서 전부 다 후원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아야 합니다. 책임자가 해야 됩니다. 책임자가 코치해야 됩니다. 그거 팔아먹은 녀석은 없나?

선생님에게 그런 책임이 있는 겁니다. 내가 할 일은 내가 해요. 아무리 죽을 일이 있고 어렵더라도 그런 것을 다 방지해 놓고, 여러분들이 살아 나갈 길을 준비하기 위해서 이 놀음 했던 겁니다. 그런데 지금 이게 뭐예요? 목사 전도하는 것은 하는 겁니다. 하게 되어 있어요. 카우사운동은 누구나 하게 되어 있다구요.

트럭을 굴려서 목사들 집에 물건을 실어다 주면 그것이 카우사운동입니다. 동원해 가지고 하는 것보다도 물건을 실어다 주면서 하면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백방으로 들어오는데 왜 안 하느냐 말이예요. 그걸 끌어다가 카우사운동에 써먹어야 됩니다. 목사 찾아가는 게 아니예요. 목사 자식들을 찾아가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