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6집: 홈 처치에 대한 우리의 사명 1982년 01월 01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220 Search Speeches

하나님을 모실 수 있" 홈 처치 활동- 주력해야

그런 면을 중심삼고, '나의 맹세'의 5번을 중심삼고 이제 여러분들이 아침 저녁으로 되새기면서 그곳의 홈 처치를 중심삼고 활동해야 되겠다 이겁니다. 그러면 그 홈 처치는 어떤 곳이냐? 작지만 하나님을 모실 수 있고 참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곳입니다. 딴 데서 모시지 못한다구요. 그걸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과 참부모를 모시고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를 형성하였으니 이게 하늘나라의 모형이라구요, 모형.

하나님이 6천 년 걸린 것을, 선생님은 6십 평생 걸린 것을 여러분들은 6년 이내에 할 수 있다 이거예요. '통일교회가 좋다' 할 때는 6개월 이내에 전부 다 할 수 있다구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가미야마, 홈 처치 잘하고 있나? 「예, 잘하고 있습니다」 환드레이징은 제 2차적인 일입니다. 닥터 더스터가 협회장인데. 그건 지금 뭐 2차적인 일이라구요. 그러면 여기서 홈 처치를 제일 사업으로 하는 사람이 누구냐? 원필 김 하나밖에 없다구요. '너 레버런 김은 홈 처치에 있어 표본적인 모든 생활을 해라. 거기서 24시간 먹고 자면서 그저 밤이나 낮이나 전부 자지 않고 있다가 가르쳐 주고 교육하고 그래라!' 이거예요. 그러니 원필 김을 통해서 배워야 돼요. 홈 처치 책임자는 닥터 더스트가 아니고 원필 김이예요. 그러니까 닥터 더스트는 홈 처치의 제도와 모든 활동을 배우라구요.

닥터 더스트는 홈 처치의 전통을 세울 수 없다 이거예요. 모르니까, 선생님을 모르니까. 제일의 홈 처치 하게 되면 '나'예요, 나라구요. 내가 원필 김보다 더 잘 알거라구. 그걸 알아야 돼. 그러니까 제 2세를 통해 가지고 가는 데는 여러분들이 원필 김이 가르쳐 주는 대로 홈 처치 운동을 전개해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레버런 김은 뭐냐? 36가정의 제 1의, 첫째 아들이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원필 김 어디 있어? 「예」 전부 가르쳐 주어야 할 책임이 있다구요. 여기 가정들이 그거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하겠습니다」 이의가 없어야 한다구요, 이의가 없는 거예요. 우리 나라를 위해서 그러는 겁니다. 이 주권은 영원한 나라에 있는 거라구요. 땅에서 이루어지는 동시에 하늘나라에도 이루어지는 거예요.

그러면 원필 김! 「예」 그 홈 처치 활동 좀 얘기해 줘요. 「시간 다 됐는데요」 아, 시간 돼도 괜찮다구요. 그거 얘기해줘요. 빨리 얘기하기 위해서는 요약하라구요. 어떻게 움직였다는 사실을 예를 들어서 요약해 가지고 얘기해 줘요.

「우선 1980년과 81년, 두 해의 활동에 대한 개략만 여러분들에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여러분들은 가정교회 활동을 다 하고 있으니까 모두 이렇게 잘하고 있다고 생각할는지 모르겠습니다. 늘 일요일마다 아버님께서 가정교회에 대한 말씀을 많이 해주셨고, 또 우리들은 그 말씀에 따라서 매번 맹세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막상 저희들이 각자 활동한 것에 대한 보고를 이렇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책임 맡은 사람들이 자기의 홈 처치 지역에 가서 봉사활동을 한 그 실정이 어떻게 됐느냐 하고 보았습니다. 뉴욕에는 활동을 잘하는 사람도 있고 못하는 사람도 있지만 어쨌든 평균해서 한 사람이 자기 지역에 가서 봉사한 것을 보니까 한 사람이 한 달에 한 집도 못했어요. (김원필씨)」

한번도 안 갔다구, 한 번도.

「그러니까, 일년에 열한 번을 봉사활동 했으니 한 달에 한 번 꼴이 못된다는 뜻입니다. 금년 일년 동안의 평균을 보니까 한 사람이 한 달에 열세 집, 열세 번 반이예요, 그러니까 한 달에 한 번하고 조금이지요? 열세 번을 했으니까 지난 해에는 열한 번을 했는데 금년에는 열세 번 반이예요, 일년에는. (김원필씨)」

선생님이 그렇게 홈 처치에 대해 말했는데 여러분들 그렇게 했어요? 4년째 홈 처치를 하는 거예요. 완전히 3년은 지났다구요, 이제.

「그다음에 또 한 가지는, 우리가 그 지역에 찾아갔을 때, 우리가 무니라는 것을 알고 차 한 잔이라도 대접하거나 자기 집에 받아들이거나 혹은 동정하는 이런 사람들을 홈 처치 리스트에 올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작년 1980년도의 평균 보고를 보니까 그런 사람을 두 달에 한사람 꼴로 얻었어요. 그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일년 동안에 여섯 사람을 얻었다는 뜻입니다. (김원필씨)」

얻은 게 아니라 이해하는 사람을 여섯 사람 만났다는 거지.

「금년에 보니까 금년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일년에 여섯 사람을 냈습니다. 그러니 두 달에 그런 사람을 한 사람씩…. (김원필씨)」

닥터 더스트는 몇 번 갔어? 「아버님, 저는 규칙적으로 갑니다. 그리고 열심으로 기도합니다. 내 홈 처치 지역은 나의 열려진 사무실입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원필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겠어요? 홈 처치가 원필 김의 책임이예요. 여러분들의 책임이예요? 공동 책임이예요, 원필 김만 하는 책임이예요? 「모든 사람」 그러면 이렇게 해 가지고 하나의 주권, 하나의 국가를 언제 만들 거예요? 언제 만들겠어요, 언제? 몇천 년 걸리는 거예요, 몇천 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