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7집: 영육 통일식 선포에 대하여 1982년 03월 28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65 Search Speeches

우리의 갈 길은 홈 처치

이러한 승리권을 잡았기 때문에 선생님의 이름으로 이제는 국경을 넘어서 소비에트나 레드 차이나(Red China;중공) 등 공산권에도 어디든지 홈 처치를 만들 수 있다 이거예요. 국경을 초월해서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뭐가 무서워요? 소련이나 그 위성국가에도 다 들어가는 거예요. 영적으로는 참소 못 하는 거예요.

이러한 세계사적 시대에 있어서 우리 홈 처치 운동을 어떠한 나라의 애국 운동, 어떠한 나라의 충신들이 하는 운동 이상 치열하게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것이 우리의 갈 길이예요. 여러분들, 이 미국 땅에서의 홈 처치는 인종이 다르기 때문에 세계의 형제가 거쳐갈 수 있고, 혹은 소련의 홈 처치는 세계의 인류가 거쳐갈 수 있고 어디나 국경 없이 전부 거쳐갈 수 있는 여러분들의 기지가 되는 것이지요, 영계를, 세계를 통할 수 있는 홈 처치 과정의 조직적인 내용을 거치고 가는 사람이라야 본연의 사람의 자격을 갖추기 때문에 이걸 통함으로 말미암아 본연의 세계의 영계의 자리로 갈 수 있고 또 선생님이 지금까지 일생 동안 탕감한 전체를 거기에 덧붙여 가지고 인계받을 수 있는 혜택을 입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이 가는 데는 어디든지 따라갈 수 있다 그 말이라구요. 미국 사람이지만 영국 홈 처치 기준과 영국이라는 국가적 탕감기준을 통과하지 않으면 영국에 못 가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데 이것은 세계 탕감조건을 전부 연결시켜 가지고 어디든지 갈 수 있는 기반이 된다는 것입니다. 얼마 안가서 우리는 비자 없이 세계를 통할 것입니다. (박수)

그렇기 때문에 1982년 2월 22일을 중심삼고 역사적인 새 기원으로 넘어가 가지고 오늘의 통일교인들이 희망하는 승리를 찬양할 수 있는 때가 목전에 다가왔다는 걸 알고 여러분이 총단결해 선생님과 하나되어 가지고 오늘 홈 처치 운동을 향해서 전진할지어다, 아멘! 이제부터 통일교회는 태양과 같이 올라올 것입니다, 구름의 가림이 없이 맑고 광명한 빛나는 태양으로 세계 앞에 등장한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것이 선생님의 소원이었고 통일교회의 소원이었고 하나님의 소원이었고 영계의 소원이었습니다. 그러니 모든 것이 이루어짐으로 말미암아 전체를 합해서 ‘아멘!’기도를 올린다 이거예요. 올라오는 햇빛을 여러분의 집에서 만나서는 안 돼요. 홈 처치 자리에서 맞아야 된다구요.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