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9집: 반성 1976년 12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48 Search Speeches

통일교인은 7년노정을 통해 5퍼센트의 책임분담을 완수해야

그래서는 어떻게 되느냐? 이렇게 해야 이제 선생님이 들어가는 코스에 여러분이 들어가는 거예요. 여기까지 연결되는 거예요. 연결되면 이것은 그냥 따라 들어간다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렇기 때문에 84명을 전도해서 선생님한테 접붙여 가지고 내 것이 아니라 선생님의 것으로서, 하나님의 것으로서 전부 다 합해 줘야 여러분의 갈 길이 생긴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무엇이 되느냐 하면, 하늘나라의 백성이 되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그 수가 점점 늘어나서 세계는 복귀되어 가지고 하늘나라의 많은 백성은 전부 다 이 길을 따라 들어가는 거예요. 맨 처음 개인으로 요렇게 되었던 것이 가정은 이렇게 되어 불어 나온다구요. 외부로 이렇게 나온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런데 여러분들이 졸고, 쉬고, 뭐 그럴 수 없다구요. 그럴 새가 있어요? 언제 쉴 새가 있어요? 이것은 여러분들의 5퍼센트 책임분담에 해당 하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렇게 반대를 받으면서 세계적인 갈 길을 닦았는데, 이제 세계적으로 통일교회를 반대할 수 있는 때는 다 지나간다구요. 이것이 한 나라만 딱 설정되는 날에는 이 공식을 백 퍼센트 활용한다 이거예요. 여기에 부합되지 않는 사람은 결혼을 못 해요.

지금 여러분을 결혼시켜 주는 것은 내가 책임지는 거예요. 여러분이 선생님에게 빚지는 거예요. 하나의 국가를 복귀해 끌고 나가면서 여러분 들에게 탕감조건을 세우게 해 가지고 맞춰 주려고 생각하는 거라구요. 그래서 이런 원칙을 따라 가지고 실천한 사람을 앞으로 선생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까운 거리에 다 전부 세우려고 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한 달에 한 사람씩 전도하는 거 알겠어요?「예」 그러면 7년 동안에…. 그건 뭐 7개월 동안에 해도 좋다는 거라구요. 한 달에 일곱 사람씩 하면 어떻게 돼요? 그거 일년 걸린다구요. 마찬가지라구요. 이것이 문제예요. 여러분도 다 걸려 있다구요. 그런데 누구 전도해라 어쩌고…. 전도 하라 말라가 필요 없다구요. 이건 안 가면 안 된다구요.

자, 이게 제일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이것 하기 전에는 결혼도 필요 없는 거요, 이거 하기 전에는 공부도 필요 없는 거예요. 공부하면 뭘해요? 세상에서 출세하면 뭘해요? 알겠지요?「예」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통일교회 교인들은 개인 3년 기간, 그다음에는 가정 3년 기간을…. 그렇기 때문에 6수만 완전히 채우면 7수는 그냥 따라 들어간다 이거예요. 이걸 절반 자르면 3년 반씩으로 잘라지는 거예요. (판서하심) 그래서 선생님이 미국에서 본격적으로 한 것은 1974년 양키 스타디움 대회를 중심삼고 보면 1975년, 1976년인데, 3년이 걸린다는 거예요. 복귀의 노정은 그런 수리적 노정을 거쳐온다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이런 문제들이 걸려 있기 때문에 선생님은 지금까지 고생한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여러분들이 뭐 언제 시집을 가고, 뭐 언제 장가를 가고, 뭐 언제 내가 축복을 받았으니 살고, 그런 생각을 하게 되어 있지 않다구요. 그거 그래요. 안 그래요? 안 그렇다면 얘기해요. 내가 물어 볼께. 여러분이 이렇게 살았어요? 결혼 전에 3년, 결혼 후 3년을 이렇게 했어요, 안 했어요? 777가정 중에 일본 식구들은 1971년서부터 5년 동안을 그 놀음 했다구요. 그거 왜 결혼시켜 가지고 그 놀음을 시켜야 돼요? 세상에 그런 놀음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1800가정도 이제 21개월을…. 그거 다 그런 조건을 중심삼고 기간이 짧아지는 거예요. 이 작전을 중심삼고. 이젠 이거 7개월까지 내려갈 거라구요. 그래서 기성가정은 최소 단위 기준의 혜택을 줘 가지고…. 그 사람들은 앞으로 영계에 가더라도 처녀 총각이 축복받은 거와 다르다구요.

본래 선생님이 축복해 줄 수 있는 것은 순전한 처녀 총각이예요. 순전한 처녀 총각이 선생님이 축복해 줄 사람이지, 여기 미국의 바람잡이들, 프리섹스 하는 사람들은 전부 다 예외다 이거예요. 그러니 여러분들에게는 앞으로 이걸 탕감하기 위한 수련의 노정이 있다는 거예요. 이걸 탕감하기 위해서는 세계를 위해서 봉사해야 돼요. 이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