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9집: 심판시대와 우리들 1976년 11월 2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96 Search Speeches

사탄이 공격하"라도 방어할 수 있" 힘을 가져야

공산당들이 총을 만들어 가지고 우리 통일교회를 공격하니 내가 총을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내가 총을 만들고 있다구요. 총을 만들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맞아서 다 죽을래요?「아닙니다」 하나님이 그걸 원하니까 맞아 죽어라! 너희들 가만히 있다가 맞아 죽어라! 그럴래요?(웃음) 하나님이 할수없으니까 지금까지 참는 거라구요. 내가 다 잘 아는 사람이라구요.

만약에 공산당이 세계를 침략하게 되면 내가 사령관이 되어서 명령할 거예요.‘차렷! 전진!' 할 거라구. 어디로? 공산당한테. 나는 미국 군대도 믿을 수 없고 국방성도 못 믿는다구요. 여러분들은 믿어요? 내가 명령을 해서 전세계적으로…. 공산당 악당들이 난동할 때는 내 손으로, 내 힘으로 막아내야 되겠다고 생각한다구요.

그러니 우리 젊은 사람들은 가라데(からて)도 배워야 되겠고, 태권도도 배워야 되겠고, 사격 연습도 해야 되겠다구요. 내가 총을 잘 쏜다구요. 하늘나라를 보호하고, 하늘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하늘의 이상을 보호하기 위해서 …. 사탄이는 강하게 될 때는 언제나 공격하기 마련이예요. 악한 것이 자기들이 강하다고 생각될 때는 공격하는 거예요. 그것이 사탄의 본질이라구요. 그런데 우리가 그렇게 하는 게 나빠요?「아닙니다」퇴폐적인 기독교의 사랑을 중심삼고…. 사랑은 사탄권말고 하늘권 내에서 해야지 사탄도 사랑하라는 말이예요? 하나님도 그런 거예요. 사탄이 공격하면 방어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지 그런 능력이 없으면 하나님이 아니라구요.

통일교회는 앞으로 우리 통일사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악당들이 무슨 힘을 가지고 공격하더라도 방어할 수 있는 힘을 가져야 돼요. 그런 힘이 있어야 하늘편이예요. 그런 의미에서 내가 진취적인 종교 지도자라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래서 심판을 초월한 자리에 섰다는 거예요.

그런 사상만 갖고 나가면 독일에 가든 어디에 가든 그 법의 치리를 안 받고, 그 나라가 아무리 반대하고, 그 세계가 아무리 반대해도 하나님은 내 편이예요. 그런 사람은 망하지 않아요. 그 부모들이 적극적으로 반대하면 그 부모가 반대하고 원수시하는 레버런 문 앞에 그 자식이 와서 편되어 준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 가운데 부모들이 반대하는 사람 손들어 보자, 와! 잘하는구만. 잘했다, 잘했다. 잘했다 이거예요. 아무리 부모가 주장하더라도 부모는 오래지 않아 내 앞에 무릎을 꿇을 거라구요. 아무리 미국 전체가 반대하더라도 레버런 문 앞에 무릎 꿇을 날이 있을 거라구요. 그렇게 안 되면 레버런 문은 불쌍한 사람입니다. 죄악과 마찬가지예요. 악한과 마찬가지예요. 통일교회가 반대받는 가운데서도 발전하는 원인이 여기에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래서 검사를 밟고 재판장의 등을 타고 비약하는 거예요. 그래서 어디로 가느냐? 하늘의 궁전에 들어간다구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이러한 사상을 가지고 이러한 놀음을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심판이 없고 도리어 하나님의 심판을 대행할 수 있는 하나님의 심판장이 된다는 거예요. 이 세계에 죄가 남아 있는 한 그런 사람들이 이 세계의 심판을 대행할 수 있는 책임자가 될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될래요, 이 두 종류 중에서? 심판받는 사람이 될래요, 심판받지 않고 하나님에게까지 칭찬받는 사람이 될래요?「칭찬받는 사람요」그게 쉬워요? 그거 쉽지 않지요?「예」 그게 힘들어요. 여러분들은 어려운 길도 좋아요?「예」 그러니까 미쳤다구요. (웃음) 그래도 좋다, 그래도 좋다 이거예요. 그렇게 가는 사람에게는 죄악이 필요 없는 거요, 심판이 필요 없는 거요, 사망이 필요 없다 이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마음속으로 내가 나쁜 사람이냐, 옳은 사람이냐를 아무리 생각하고 생각해도,‘옳은 길을 생각하는 사람이지, 그렇지 그렇지' 이럴 수 있어야 돼요. 그런 사상을 가진 여러분들이 미국 전역에 퍼져 있는 한 미국은 망할 수 없다는 결론이 성립된다구요. 내가 통역을 쓰고 이 놀음을 하면서도 3년 반 동안에 이렇게 미국을 일으켜 놓았거늘, 여러분들이, 모국말로 할 수 있는 무리가 전국에 퍼지면 이 미국이 어떻게 될 것이냐? 뭐 3년도 안 가지요. 3개월 동안에 미국을 전부 뒤집어 박을 거라구요.

이러한 사상을 가진 청년들이 미국에 있다면 우리밖에 없어요. 이러한 사상을 가진 청년들이 세계에 있다면 우리밖에 없습니다. 보기에는 못생기고 보기에는 초라하고 다 이렇지만 우리밖에 없다구요. 그러므로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밖에 믿을 수 없다는 결론은 자동적으로 나오는 거예요. 역사적인 과거의 성인들이 있고 현재의 의인들이 있거늘, 그들의 소원의 중심이요, 희망의 중심이요, 미래의 후손들 앞에 선의 조상이 될 수 있는 기원은 오늘 이 우리밖에 될 수 없다는 결론은 타당하고 정당한 결론이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