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9집: 여성시대와 신가정 1994년 04월 10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80 Search Speeches

기도

사랑하는 아버님! 지금부터 50년 전 일을 생각하게 될 때는 옛날 아득한 천리원정의 길이었던 것을 알게 될 때에, 지금 80세를 바라보는 이 연령에 있어서 이와 같은 때를 맞이하여서 하늘이 안착할 수 있는 이 날들을 선포하게 되었사옵니다.

이 기독교의 책임 못 한 것이 이마만큼 세계에 피해를 입혔다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수십억 사람들이 지옥 갔다는 사실을 기독교가 책임져야 되고, 기독교가 영계에 가서 참소 받을 수 있는 한의 자리에 있는 것을 모르고 있사옵니다. 부모님이 용서할 수 있는 기원을 통하지 않고는 그들이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그들까지도 같은 축복의 자리에 세우고 같은 형제의 자리에 세우려는 하늘의 사랑의 은사 앞에 부복할 수 있는 마음들을 가져야 할 때가 되고 있사오니, 모든 악한 마음들을 전부 다 회개시켜 가지고 하늘로 돌아설 수 있게 허락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사랑 이상을 중심삼고 너나할것없이 그 사랑을 중심삼고 귀화해 가지고 하늘 혈족으로 남고 하늘 권속으로 남아질 수 있게끔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대한민국 5천년 역사를 통하여 수난 민족으로서 단일 혈통을 존중해 나오던 이 민족을 따라서 당신이 통일교회를 세웠고, 이 교회를 통해서 참부모가 안식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기 위해 수고한 모든 것이 꽃피울 수 있는 4월을 맞이했사옵니다. 1994년을 안착의 해와 같이 역사적인 봄날을 맞이할 수 있는 해방의 이 통일교회가 봄날을 맞이하고 하늘의 기쁨의 해방의 소식을 전할 수 있는, 새로운 파종을 할 수 있는 시기가 되었다는 것을 생각할 때, 세계 여성들을 통하여 이 모든 일을 연결시키기 위한 금후에 계획하는 모든 것이 당신의 뜻과 더불어 일취월장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4월과 5월 이후에 되어질 모든 계획이 당신의 뜻 앞에 승리로서 거두어져서 하늘의 해원과 이 땅 위의 인류 해방의 조건과 하늘의 축복의 조건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재삼 부탁드리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니다. 아멘!「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