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7집: 180축복가정 운동의 의의 1996년 04월 19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321 Search Speeches

[지시사항] 3. 언론기관 활용

그래, 언론계를 잡아야 되겠어요, 안 잡아야 되겠어요? 제목이 '언론기관 활용'입니다.

1) 시­스팬(C­SPAN) 자료 활용

2) 여성연합 활용

활용한다 하지만 혼자 하지 말라는 거예요. 여성연합은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급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거예요. 이 방송을 통해 여성연합의 활동 내용이라든가 섭리적 내용을 활용하면 여성연합은 완전히 세계의 한 시스템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뭐냐 하면, 언론기관을 대상으로 활동하는데 남자 혼자 다니지 말고 여자들과 같이 활동하라는 거예요. 그 만나는 사람이 젊은 여자라면 여편네를 동원하거나 여편네 동생도 데려가고, 어머니 뻘 되면 삼촌을 데려가고 친척을 데려가서 만나는 거예요. 그 만날 사람이 방송국 사장의 어머니, 이모, 사돈의 팔촌이 여성연합과 관계돼 있으면 그 사람을 소개받아 가지고 그 사람을 내세워서 여자 둘을 데려가는 거예요. 만날 사람이 어머니 나이면 자기 이모라고 하고 말이에요, 할머니 같은 나이면 우리 할머니 동생이라고 하는 거예요. 활용할 수 있는 대상은 자기 가정에 다 있잖아요?

그렇게 만나 가지고 그 여자를 데리고 갔는데 그 여자가 아주 말도 잘 하고 그러면 말이에요, 내가 초대했으니 점심을 사겠다 해서 점심을 사는 거예요. 그 다음에 데리고 갔던 이 친구 여자가 또 사고, 이렇게 두 번 세 번만 하게 되면, 만난 사람이 신문사 사장의 부인이면 그 부인이 자기 남편한테 '당신 바쁘지 않으면 한번 시간 내세요. 이 사람들이 참 좋은 사람들인데 당신을 만나고 싶다고 해서 그러면 점심이라도 내가 사라고 부탁했으니 한번 만나 보세요. 나가겠어요, 안 나가겠어요?' 하게 되면 안 나가겠다고 할 수 없다구요.

3) 청년연합 활용

그 다음에는 우리 여성연합도 있고, 청년연합이 있어요. 청년연합, 똘똘한 청년연합이 있어요. 거기에는 신문사 기자도 있을 것이고, 변호사도 있을 것이고, 판사 검사도 다 있으니 이름 있는 사람을 데리고 방문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신문사 기자 같으면 전부 조사하고, 검사가 가도 조사해 가지고 '당신 역사가 이렇더구만. 어느 학교 나왔더구만. 학생 때는 싸움도 잘 했다더니, 요 손을 보니까 요즘에는 싸움 안 하구만, 여자 손 같은 것을 보니.' 하면서 만지고 이렇게 얘기하는 거예요. 그래, '당신 누구요?' 하면 '당신 친척인지 모릅니다.' 하는 거예요. '어떻게 그렇게 잘 알아요?' 하면 '당신의 제일 가까운 친척인지 모릅니다. 사돈인지 모릅니다.' 하는 거라구요. 그러면 푸대접 못 하는 거예요.

이거 내가 통일교회 교인이라면 무엇이든지 다 했다구요. 대통령을 한 달에 한 번씩 만나고도 남는다고 봐요. 문제가 안 된다구요. 왜 못 만나요? 국회의장 같은 사람은 마음대로 만날 수 있다구요. 변소 앞에 가 가지고 세 시간만 기다리고 있다가 나오면 말이에요, 붙드는 거예요. 그래, '당신이 누구냐?' 하면 붙들고 얘기도 할 수 있지요. 뭐가 무서워요? 노력해 보라구요. 그런 여자라면 배짱이 있기 때문에 천하에 없는 장군을 남편으로 모실 수 있다구요, 그 배짱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 자르딘에 가서 봤는데 말이에요, 닭들이 아주 크더라구요. 그런데 헝가리 무슨 닭이라고 해 가지고 대가리가 아주 작은 닭이 있어요.「싸움 닭이요?」그래. 사냥 때 쓰는 거라구요. 그런데 이 녀석이 다리를 버티고 대드니까 그 큰놈이 도망가는데, '통일교회 교인이 저러면 큰일나겠다.' 하고 생각했다구요. 그렇게 큰 닭이 도망가는 것을 보니 '이놈을 때려잡아 먹어야겠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실이라구요. 이제는 그런 게 필요하게 돼 있어요. 알겠어요? 주인 노릇이 쉽지 않아요, 주인 노릇이. 이제는 따라갈 때가 아니예요. 그런 때가 왔다구요.

과거에 브라질 책임자 하던 사람이 와 가지고 나한테 보고하는데 '큰일났습니다.' '왜 그래?' '이거 매일같이 강연해 달라고 초청을 받는데 안 가려야 안 갈 수 없고 가려니 야단났습니다.' 그러는 거예요. 왜 그러냐고 하니까 가게 되면 옛날의 훌륭하다고 숭배할 수 있는 그런 타이틀로 부르는데 말이에요, 옛날에는 병아리 새끼처럼 아무 것도 모르고 해 줬는데 이제 와서 그들에게 가르쳐 주려고 하니까 찜찜하다는 거예요. 그러니 어떻게 하느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놈의 자식아, 사내가 한번 태어나 가지고 왕 앞에 들어가서 술을 한 잔 먹고 취해 가지고 왕하고 키스하고 씨름 한번 하게 된다면 그 왕은 잊지 못하는 거야. 출세의 길을 놔두고 그 따위의 것으로 무서워해, 이 썅거야?' 했다구요.

누구를 보면 '군대라면 사령관으로 만들고 싶다.' 하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사람 만나게 되면 혼자 생각하게 될 때에 '만일 군대였다면 사령관을 만들 것인데….' 한다는 거예요. 또 미남자면 말이에요, '외교관으로 만들었을 것인데….' 생각하고 말이에요.

이것 원맨쇼 하다가 시간 다 갔다구요. 점심때인데 이게 뭐야? 이러니까 내가 병이에요, 병. 너무 좋아하는 게 병이에요. 말을 이렇게 재미있게 하다가 병이 났다는 거예요.「저희들도 좋아합니다.」여러분도 그래요?「예!」땡큐, 땡큐, 밤, 낮, 달, 해를 지나서 영원히 땡큐로 연결되는 것이다!

한번 그렇게 살아 보면 좋지. 부끄러울 게 뭐 있어요? 죽을 때에 그 동네가 전부 다 한꺼번에 울 수 있는 사건이 얼마든지 있었다는 것을 생각할 때에 뭐가 불행하겠느냐 말이에요. 그렇지 않아요? 그거 성공할 수 있게끔 연구해야 돼요. 프로그램을 짜야 돼요.

언론기관 활용, 그 다음에 시­스팬 자료 활용, 그 다음에 여성연합 활용. 여성연합이 있잖아요? 남자 혼자 가면 안 된다구요. 여자를 내세워서 하는 것이 좋다구요.

4) 카프 멤버 활용

그 다음에는 늙은 사람, 60대 되는 사람들을 만나려면 젊은 청년, 씩씩한 청년을 데리고 가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카프(CARP;대학원리연구회) 멤버 대학생. 이 셋이 하나되게 되면 못 할 게 없다고 보는 거예요.

여자는 해와의 입장이고, 젊은이는 가인의 입장이에요. 알겠어요? 그 중에서 학생은 아벨의 입장이라구요. 그 셋이 하나되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어요. 이게 원리관이에요. 안 그래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구요. 여러분은 할 수 있어요? '할 수 있다.' 하고 대답해야 돼요. 언제든지 '할 수 있다.' 하는 생각을 가져야 됩니다.

너무 많이 하면 머리가 복잡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