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1집: 성약시대 안착과 가정완성시대 1994년 05월 22일, 한국 본부교회 Page #88 Search Speeches

효자, 충신, 성인, 성자의 도리를 완성하라

둘째는 뭐예요? 대표적 가정이에요. '하나님과 참부모를 모셔서 대표적인 가정이 되며 중심적인 가정이 되어 가정에서는 효자, 나라에서는 충신, 세계에서는 성인, 하늘땅에서는 성자의 도리를 완성할 것'을 맹세해야 된다구요. 지금까지 역사시대에 하나님에게 불충, 불효를 했던 모든 역적이 되었던 이것을 다 밟아 치워야 된다는 것입니다. 가정에도 그런 패가 많았고, 국가에도 그런 패가 많았고, 세계에도 그런 패가 많았다 그거예요. 하늘땅에도 그런 패가 많았다 그거예요. 많았지만 그 모든 것을 대표해서 전부 다 참부모와 하나돼 가지고 이러한 가정을 완성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그것을 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하나님의 본연적 이상형, 타락하지 아니했던 아담의 본연적 이상형인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을 완성하게 되는 것입니다. '참사랑을 중심삼고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과 황족권을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그렇게 된 가정이 그럴 수 있는 자리에 나가는 거예요. 하나님과 참부모를 모셔서 천하의 대표, 예수님과 같은 세계 완성한 그런 자리에 서 가져 가지고 하나님을 대하게 될 때 사탄과는 영영 관계없게 됩니다. 해방적 자유 무대 위에 섰기 때문에 본연의 이상적인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 할아버지와 아버지와 손자 왕권, 그 다음에 이 황족권이라는 것은 직계 것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타락했기 때문에 장자권이 복귀돼 가져 가지고 아벨이 장자가 된 후에 장자(가인)는 차자에 자리에 서 있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세계 사람이 원수가 돼 가지고 장자의 자리에서 하늘편인 아벨을 죽여 나왔지만 죽여 버릴 수 없다구요. 알고 보니 형님이었다는 것입니다. 형님 입장에서 동생의 자리에서 바꿔쳐졌을 뿐이지 형제예요. 이렇기 때문에 이러한 무리들을, 세계 사람들을 황족으로 취급하는 겁니다. 아시겠어요? 통일교회가 아벨적 황족이라면 사탄세계는 가인적 황족이에요. 이 통일교회 교인들은 가인적 황족을 하나 만들지 않고는 천국에 못 들어간다는 말이에요. 알 싸, 모를 싸? 부모님과 하나돼 가지고 이것을 해야 됩니다. 여기에는 반대가 없고 순리적으로 다 따라가게 돼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것을 해결하려니까 종족적 메시아권을 설정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종족적 메시아권을 완성해 가지고 이러한 원칙적인 맹세를 해야 되는 것이 3대 선서문이에요. 아시겠어요? 아시겠어요?「예.」이 자리에 서면 하늘 나라의 백성,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 도리에 모든 것을 이어 받을 수 있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