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6집: 환경에 박자 맞출 줄 아는 자가 되자 1998년 11월 10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상파울루 교회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세계평화 Page #282 Search Speeches

막혀 있던 담을 -기 위해서" 모-을 해야

여러분이 모를 것이 있을 것입니다. 선생님이 축복 대상자들을 짝을 묶어 주게 될 때 말이에요, 태평양의 섬나라에 있는 그 한 사람과 아프리카의 조그만 나라의 누구와 맺어 줬는데, 그 사람이 '네 사랑의 상대는 이 사람이다.' 해서 환상 가운데 본 그 사람이라는 거예요. 그런데 어떻게 그 사람과 맺어지느냐 이거예요. 어떻게 그렇게 맞춰 내느냐 이거예요. 그것이 한두 건이 아니예요. 그거 어떻게 맞출까요? 기도해서 맞출까요? 아닙니다. 손이 알아요, 손이. 발이 가고. 그게 비밀입니다. 3년 전에 내가 비밀을 얘기했다구요.

정신 통일을 해서 보게 된다면 선하고 악한 사람들이 전부 다 가려져요. 앞에 있던 녀석이 뒤로 가고, 뒤에 있던 녀석이 앞으로 와요. 암만 자기가 잘났다고 했댔자 안 통한다구요. 그거 이상하지요? 그런 뭐가 있기 때문에 악마의 세계, 선한 세계를 가려 가지고 이만큼 올라오게 된 거예요. 세계 제일 책임 부처에 있어서의 어떤 나라, 어떤 정치적 체제, 어떤 사회적 단체, 어떤 세계적인 단체, 암만 복잡하더라도 선생님이 해 나오는 탕감복귀의 노정 이상 복잡한 길이 없어요. 그것을 용케도 40년 동안 선생님 일대에 완성했습니다.

아담도 일대에 완성해야 되고, 예수님도 일대에 완성해야 된다구요. 선생님도 4천년 역사를 전부 다 압축해 가지고 40년 동안에 완성해야 된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4백년을 살 수 없습니다. 40년 이상은 살 수 있기 때문에 40년으로 압축해 가지고 탕감해 온 것입니다. 원리를 알았기 때문에 점핑할 수 있었다는 거예요, 점핑. 알겠어요? 몇천 년씩 타고 넘는 거예요.

여기에 막혀 있던 담을 헐기 위해서는 모험을 해야 했습니다. 사탄이 지금까지 반대해 가지고 쌓았던 모든 담을 그 이상의 노력과 정성을 들여 가지고 '휙!' 차 버리는 것입니다. 힘의 비준이 약하게 될 때는 넘을 수 없습니다. 사탄은 힘이 강하면 언제나 공격해 오는 것입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사탄은 언제나 위에 있게 되면 공격하게 돼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사탄을 무너뜨리려면 그 이상의 자리에서 밀어 제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얼마나 어려워요? 아시겠어요?

가만히 생각해 보면 내가 분할 때가 많아요. 아무것도 아닌 이 사람들을 데려와 가지고 천하에 없는 복을 줬다구요. 마치 이것과 같다구요. 영국에 517캐럿이나 되는 세계에서 제일 큰 다이아몬드가 있다구요. 옛날 아프리카의 한 지역에서 아이들이 조약돌같이 가지고 놀았던 그것이 지금 영국에서 제일 가고, 세계에서 제일 가는 다이아몬드가 되어 있다는 거예요, 국가가 보존하는. 그와 마찬가지입니다. 모르니까 할 수 없어요.

그러니까 그것을 알 때까지 얼마나 힘들어요? 유치원도 안 나오고, 초등학교도 안 나온 사람들을 대학을 졸업하고 박사 이상의 자리에까지 연결시키기가 쉬워요? 서당에서 3년 동안 가르친 훈장 똥은 개도 안 먹는다고 그랬다구요. 얼마나 속이 탔는지 단내가 나기 때문에 안 먹는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이런 말씀을 알아들을 수 있게 됐다는 것이 기적입니다. 듣고 '아, 그렇구만!' 하고 감동 받고 있다는 것이. 싫든 좋든 욕을 먹고 통일교회를 따라 나온 것이,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 것과 같습니다. 딱 그 격입니다. 알아듣는다는 사실이 놀라운 거예요. 그것을 알아듣고 '측정한 모든 결과를 내가 타고 넘어가겠다.' 하고 결심할 수 있다는 것은 어떠한 혁명이 제시한 이상의 공적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래,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들어오기 전과 비교할 때 어때요? 많이 달라졌어요, 안 달라졌어요?「달라졌습니다.」얼마만큼 달라졌어요? 비교가 안 된다구요, 비교가. 언제 자기가 나라를 생각하고, 세계를 생각하고 말이에요, 근본문제를 생각해 가지고 눈물을 흘리고, 철야기도를 하고, 금식을 하고 그랬어요? 그런데 그런 결과의 자리에 섰다는 사실, 혁명적인 과업을 성취해 가지고 승리의 판도의 자리에 섰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