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2집: 축복의 가치를 알라 1988년 10월 26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95 Search Speeches

심정적으로 국가기준을 넘어가야

그런 조건을 가지고 이번에 고향에 돌아가는 놀음이 벌어진 것입니다. 그냥 그대로 무슨 생긴대로 되는 줄 알아? 이게 가는 길입니다. 종족권을 만들었으면 그다음에는 민족 앞에…. 민족과 민족이 갈라져 가지고 민족이 또 막고 있는 것입니다, 사탄이가. 민족 앞에 국가도 막고 있고 세계도…. 그거 선생님이 길 다 닦은 거예요.

세계적 기준 닦고 국가적 기준을 닦고 민족이 갈 길을 닦아 놓으면…. 여기서 가인 아벨이 하나되면 예수가 십자가에 돌아가지 않는다구요. 세례 요한 일족과 하나되었으면 예수는 죽지 않아요. 사가랴가정과 요셉가정이 하나되는 겁니다. 그 두 족속이 하나되어서 받들면 예수를 누가 죽여요? 집안이 다 일어나서 나가는 겁니다. 그러면 이스라엘 나라가 무슨 문제가 있고 그때 유대교가 무슨 문제가 있어요? 아무 문제 없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다 이루어 나가는 겁니다.

70문도가 누가 되고, 120문도가 누가 되느냐 하면 말이예요, 사가랴 가정, 세례 요한의 제자들하고 자기 사돈의 8촌 전부 예수님 제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누가 반대하겠느냐 말이예요. 누가 깔봐요? 다 반대하고 할 수 없으니 집을 나가서…. 가나의 잔치집에 가서 포도주를 만들어 주며 `여인이여 너와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한 것입니다. 에미 애비가 아들 장가가야 할 것 왜 못 알아주느냐 이겁니다. 그 말이라구요.

그런 것을 모르고 기독교에서는 그냥 믿으면 천당 간다고? 어림도 없다구요. 사리를 밝히고 들어가야지 덮어놓고 나가요? 망한 왕권의 대사로 임명받은 그 망국지종의 절개 가지고 `나 아무 대통령의 대사이다' 하면 말이 돼요? 이건 그러면서 망하는 겁니다.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민족기반 위에, 민족·국가기반 위에 선생님의 가정을 끌고 미국 가서 전부 다 자리를 닦아 나온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다 길을 닦고 와 가지고…. 사탄이 날 못 따라온다는 것입니다. 가정으로 돌아와 가지고 전부 철주를 놓고 남북통일을 하기 위해 전부 다 얽어매는 겁니다. 여러분이 이걸 알게 뭐예요? 선생님도 나다니고 싶어 나다니는 줄 알아? 할 수 없어서 나다니는 겁니다.

이런 모든 섭리적 프로그램을 여러분이나 세상이 알고 있어요? 모르는 거라구. 뭐 어디 믿다 왔다구? 어디에 다녔었다구? 무슨 교회? 「말일성도예수그리스도교회입니다」 말일성도예수그리스도교회든 뭐 알 게 뭐야? 그거 다 망하는 겁니다. 가만둬도 다 썩어지니까….

이제부터는 전부 다 똥구더기를 파헤칠 겁니다. 자기들의 비밀을 내가 모르는 줄 알아? 장자권 행사를 해야겠다는 것입니다. 차자권 시대에는 가만히 있었지만 이젠 장자권을 복귀했다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런데 여러분들한테 어떻게 축복을 해주나요?

그렇기 때문에 국가기준을 넘어가는 것입니다, 심정적으로. 심정적인 국가기준을 넘어갈 때지요? 이건 전부 다 종족권도 못 넘었는데, 전부 다 국가기준을 넘어설 수 있는 40일노정도 안 가지 않았어요? 40일노정이 뭔지 알아요? (녹음된 내용 중 일부는 알아듣기가 어려워서 수록하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