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5집: 나의 신앙생활 1994년 12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25 Search Speeches

하나의 언어와 하나의 전통을 세워야

나의 신앙생활은 우주를 대표해 있다 이거예요. 우주를 끌고 가는 것입니다. 기관차같이 말이에요, 기관차. 그것 싫지요? 편하게 살려고 그러지요, 편하게? 지상에서 7, 80년 편하면 몇억만 년 눈물과 고통의 세계에 가는 거예요. (판서하시며) 레일이 이렇게 돼 있으면 차가, 기차가 끌러 올리면 올라갈 수 있어요? 이것이 올라갈 수 있어요? 이것이 전부 뒤에 있어 가지고 끌고 올라간다고 한다면 말이에요, 전부 이걸 끌고 올라갈 수 있어요? 전부 다 미국도 여기 떨어져 있고, 전세계가 여기 떨어져 있다구요. 전세계예요, 이것이. 여러분 가정이 끌고 갈 자신 있어요? 가정이 말이에요. 여러분 자신이 뭐 가정 하나라도 끌고 갈 자신 있어요? 종족은 어때요? 국가는? 말은 쉽지만 실천하기는 훨씬 더 어려운 것입니다. 말하는 것하고 실천하는 건 다르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이런 길을 걸어 왔다구요. 선생님이 이제 점점 유명해진다구요. 두고 보라구요. 그럴 것 같아요?「예.」내가 지금 미국에 쓰는 돈을 말이에요, 일년에 한 주씩만 쓰는 돈을 대륙에 쓰게 되면 대륙이 돌아갈 수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런 머리가, 그런 비교의 능력이 있을 것 같아요, 없을 것 같아요? 내가 여기 여러분을 바라보고 있는 줄 알아요? 여기 있는 여러분은 상대로 하지 않아요. 레버런 문은 쉬지 않고 세계를 위해 일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이걸 부정할 수 없어요. 여기 축복가정들 손 들어 봐요! 전부, 전부로구만. 그래, 종족적 메시아가 무슨 사명인지 알고 있어요? 영계에서 알겠나, 모르겠나? 그럼, 여러분이 저 영계에 가서 조상들을 만나면 어떻게 할 거예요? '이 자식아, 너희들 가정을 통해서 조상들 해방할 수 있는 뜻을 전부 다 잃어버리고 뭐야, 이 자식아?' 전부 다 조상들이 참소하는 거예요. 참소한다 이거예요.

조상들이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잘 알고 있다 이거예요. 여러분이 선생님이 얘기한 대로 잘하게 되면 그 조상들이 내려와서 협조해 줄 거라구요. 그렇게 되면 자동적으로 해방되는 거예요. 그렇지만 여러분이 활동을 하지 않으면 모든 것을 망치게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여러분이 영계에 가 보라구요. '뭘 했어? 그렇게 아버님이 모든 것을 세밀히 가르쳐 주었는데…. 수백 번도 더 듣지 않았느냐? 안 그래? 뭐야? 참부모와 같은 시대에 살면서 뭘 했어?' 하면 뭐라고 할 거예요?

수년 전부터 선생님이 한국말을 배우라고 했다구요. 참부모가 쓰는 말은 자동적으로 타락하지 않은 세계의 언어…. 타락하지 않았다면 하나의 언어, 하나의 전통 문화가 이루어졌을 것입니다. 알겠어요? 많은 문화가 아니에요. 타락했기 때문에 이렇게 되어 버렸다는 것입니다. 본연적인 하나의 언어, 하나의 전통을 세워야 된다 이거예요. 천국에 이르는 길은 한 길이지 두 길이 아닙니다. 오로지 하나의 길이에요. 그거 맞아?「예.」아무리 힘들어도 이 길이 남아있는 거예요. 영원히 남아있는 거예요.

자, 그래서 우주적 신앙을 가질 거예요, 내 신앙을 가질 거예요? 그래, 신앙길만 갈 거예요? 하나님까지 사랑해야지, 구원해줘야지요. 어떻게 확장해서 환경을 품느냐? 하나님이 항상 바라는 것이 그거예요. 지금도 그 목표를 위해서 활동하고 계신 거라구요. 선생님도 그런 활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상대자가 되고 싶어합니다. 그렇지요? 그걸 위해서 여러분이 뭘 했어요? 주체가 설 기반이 없다구요. 하나님이 내려다보고 슬플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