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1집: 지도자의 갈 길 1987년 02월 04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212 Search Speeches

탕감길을 책임자가 먼저 가야

지금까지는 전부 다 엉터리예요. 전부 다 쪽 빼서 내쫓아 버렸어요. 가인이 돼라는 거예요. 여러분은 둘째 번이 아니예요? 여러분 대(代)에서 전통을 세워야 돼요. 전통을 안 세우면 큰일나요. 그러면 어떻게 움직여야 되는가를 알았어요, 몰랐어요? 떡 앉아 가지고 환드레이징이나 시키고 돈이나 쓰고 전부 노라리판이나 벌이고, 그게 됐어요?

오늘 미국 통일교회의 돈을 누가 벌어대느냐? 여러분이 벌어대는 거예요, 선생님이 벌어대는 거예요? 「아버님요」 아버지라구요. 주책임자는 아버지의 입장에 있어요. 먼저 여러분이 돈을 버는 위치에 서는 거예요, 전통을 세우면서. 그런 공식을 가르쳐야 됩니다. 기반을 닦아 가면서 무엇이든지 할 수 있어요. 이것이 원리 관이예요.

이제부터는 책임자가 앉아 가지고 시켜 먹으면 전부 다 목을 잘라 버리겠어요. 전통이 뭐예요? 통일교회 전통이 뭐예요? 선생님이 나오는 그 길이 전통이예요. 원칙적인, 원리가 가르치는 그 길을 따라가는 것이 전통의 길이예요. 그런데 쉴 수 있어요? 그러니 여러분들은 지금까지의 습관성을 전부 다 포기해 버리고, 오늘부터 새로이 원리에 입각하여 부모의 자리에서 종적인 탕감부터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종의 종의 자리로 나가요. 종의 종의 자리에서 종으로, 종에서 양자의 인연으로 올라가고, 자녀의 자리로 올라가야 돼요. 올라가라!

여러분들이 지금까지는 그 원리를 확실히 몰랐다구요. 이제는 확실히 알겠지요? 「예」 올라가요. 올라가요. 빨리 올라가요. 잊지 말라구요. 올라가고 나서? 「올라가요」 왜? 사탄세계를 분립하기 위해서예요. 이것이 섭리노정입니다. 이것이 공식이라구요. 아버님의 말씀이 아닙니다. 아버님 자신이 친히 이 공식을 따라 나왔어요. 이 공식은 그 누구도 점프할 수 없어요. 여러분은 한 단계 한 단계 올라가야 합니다. 이게 원리적인 노정입니다.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은 아직 아버님편에 속한 것이 아니예요. 사탄편에 속해 있다구요. 그리고 가끔은 아버님편에 있어요. 그러니 종적인 탕감조건을 알아야 돼요, 종적인 탕감조건. 그다음에는 횡적인 탕감조건, 이 두 조건이 성립되지 않고는 환경적으로 사탄을 분립할 수 없어요. 이게 원리예요. 김영휘, 이거 알겠어요? 36가정도 전부 다 회개해야 돼요. 이론대로 통과하라구요.

내가 이걸 확실히 가르쳐 줄 날을 고대했었는데, 오늘 미국에서 전부 다 조치를 했으니 가인 패를 만들어…. 가인의 한 클럽을 만들어 내세우고 다 했으니, 이제부터 가인이 나가서 아벨을 끌고 나갈 수 있게 만들어 놓았으니 안심하기 때문에 지금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래도 먼저 나간 패들, 가인 패들이 활동하는 데 있어서 아벨을 협조하게 돼 있어요, 아벨을 반대하게 돼 있어요? 「협조하게 돼 있어요」 그러니 여러분이 가서 '너희들은 가인이고 나는 아벨이고…' 하는 얘기를 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들보다도 더 열심히 하고 그들의 존경을 받을 수 있게 될 때에 말하는 거예요. 그때에 가서 아벨이라고 해요. 그때 가서 내가 아벨이 되겠다고 말해야 된다구요. 이제 확실히 알았어요?

종적인 탕감조건이 무엇이예요? 무엇으로 세워야 돼요? 책임분담 완성과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사랑복귀 완성, 이 두 조건이예요. 이러한 기준이 있기 때문에 예수님도 '네 어머니나 자식이나 아내나 누구보다도 나를 더 사랑하지 않는 자는 합당치 않다'는 말을 했어요. 이 원칙에서 그런 말이 나온 거예요. 이러면 성경이 다 풀리는 거예요. 그렇지요?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선생님을 그렇게 사랑해요? 「예」 입으로야 뭐…. 입으로만? 「마음적으로」 마음과 몸으로. 알겠어, 이 사람들? 확실히 알겠어요?

두루뭉수리하게 지금까지 살았지요? 탕감조건이라는 말은 했지만, 진짜 그런 게 말뿐이 아니라고 단에서 얘기했지만, 그것이 현재에 어떻게 적용되는지는 모르는 입장에서 지금까지 해먹었어요. 선생님이 있어서 그렇지, 안 그러면 다 갈라졌다구요. 알았어요, 이 한국 패들? 「예」

내적 탕감조건이 뭐라구요? 「책임분담완성과 하나님의 사랑….」 그래서 뭘하자구요? 사탄세계가 핍박해 봐라 이거예요. 쳐 봐라 이거예요. 내가 너희들을 점령하겠다. 무엇으로? 사랑의 힘으로, 하나님의 창조의 능력으로. 그러면 하나님이 같이하는 거예요. 해 보라구요, 같이 하나 안 하나. 선생님은 감옥에 있거나 어떤 고문을 받는 자리에 가도 이걸 잊어버리지 않고 싸워 나온 사람이라구요. 그래야 분별될 게 아니예요?

영휘! 「예」 이게 이론적이야. 과학적이야. 어쩔 수 없다 이거야. 내적 8단계, 외적 8단계와 같은 식으로 내적 탕감조건, 외적 탕감조건을 지어 나오는 거야. 그걸 알아야 되겠다 이거야. 똑똑히 알았어?

외적 탕감조건은 어떻게 해야 된다구요? 아벨 혼자 보내는 것이 좋아요, 자기 식구 전부를 대신해서 부모의 입장에 있는 사람이 대신 가 가지고 둘이 합해서 개척하는 게 좋아요? 「둘이 합해서….」 누가 먼저가야 돼요? 아벨이 먼저 가야 돼요, 책임자가 먼저 가야 돼요? 「책임자가…」 책임자가 먼저 가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도 책임자인 내가 먼저 여기에 온 거라구요. 통일교회를 누가 개척했어요? 박보회가 했어요? 곽정환이가 했어요? 누가 했어요? 선생님이 원리 가지고 한 거예요. 이대로 돼 나온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