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2집: 예수의 부활과 우리 1977년 04월 10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213 Search Speeches

"민주세계, 공산세계, 영계의 지옥과 하나님을 해방하자"

그 때문에 우리는 지금 어떻게 가야 되느냐? 세계적 책임을 해야 됩니다. 세계적 책임을 하자고 지금 코치하는 거예요. 그래서 승리하는 날에는 세계사적인 내가 영계에 있는 선조 전체, 그 종족, 그 민족의 조상이 되는 것입니다. 정성을 다 들여서 세계를 복귀하기까지 끝까지 가는 것이 그 길을 결정하는 거예요.

자, 내가 세계를 찾아 나가는 길에 있어서, 지금 미국에 들른 거예요. 그다음에는 어디냐 하면, 모스크바예요. 모스크바 가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갈 거예요, 안 갈 거예요?「갈 것입니다」여러분들을 공산당 이상으로 훈련시키는 거예요. 공산세계 앞에 있어서 기독교인들이 전부 다 얼마나 학살당했어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그다음에는 어디냐? 지옥, 지옥을 철폐하는 거예요. 영계의 지옥을 철폐하는 거예요. (박수) 그래 가지고 하나님 앞으로 전부 다…. 공산세계의 사람들도 하나님 앞에 가야 되고, 지옥의 사람들도 하나님 앞에 가야 된다구요. 다 가야 된다구요.

그래야, 하나님이 '아, 됐다!' 하시는 거예요. 하나님으로서 이 길 다 열어 놓았으니까 너희들 오고 안 오는 것은 나 책임질 수 없다고 할 수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책임을 다했다는 거예요. 자동차를 같이 타면 될 텐데, 걸어가겠다고 끝까지 걸어가면 할수없다는 거예요, 할수없지요, 뭐 하나님이 책임 안 진다는 거예요. 그래야 하나님의 해방이 벌어지고,메시아가 해방받고, 만성인(高聖人)들이 해방받고, 이 지상의 통일교회가 해방되고, 그다음에 인류가 해방받는 거예요. 알겠어요? 길이 전부 다 되어 있다구요.

자, 그래서 내가 미국에 들렀다구요. 최고의 고속도로를 만드는데 지금 반대하고 있어요. '야 저거 틀렸다, 틀렸다' 하는 거예요. 이제 조금만 가게 되면 다 그리로 다니기 때문에 반대하는 녀석들도 이렇게 가다가 휘돌아 가지고, '야 야, 가지 말라'고 하면서 자기들도 따라온다는 거예요.(웃으시며) 반대하면서도 따라온다는 것입니다. (웃음) 자, 이제 알았어요, 몰랐어요?「알았습니다」

자, 이제 남은 것이 뭐예요? 민주세계의 해방이 남아 있어요. 민주세계의 해방이 남았다구요. 그리고 그다음에는 공산세계의 해방이 남았어요. 그다음에는 뭐라구요? 영계, 영계의 지옥을 해방해야 돼요. 그다음에는 뭐해야 된다구요?「하나님 해방입니다」하나님을 해방해야 돼요. 4단계가 남았어요. 레버런 문은 그것을 위해 갈 거예요. 바쁘다구요.

자, 그럼으로 말미암아 해방권, 부활권을 확대시켜 가자! 자, 거기에 동참하겠다는 사람…. 거기에 동참하겠어요, 구경하겠어요?「동참하겠습니다」총알 맞아 죽을 텐데!「그래도 하겠습니다」죽더라도 걱정하지 말아요. 하나님을 위해서 죽을 때에는, 선생님이 말한 것과 같이 '인류 해방, 민주세계 해방, 공산세계 해방, 지옥 해방, 그다음에 하나님의 해방을 위해서 죽습니다' 하고 죽기 전에 그런 말만 하라구요. 알겠어요? 그러면 그거 다 이루는 조건을 내가 세우는 것입니다. 죽으면서도 그것을 생각하며 '해방! 해방!' 하라는 거예요. 그러면 사는 것보다 오히려 행복할 수 있는 곳으로 날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순교의 영광의 자리가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어차피 한번 죽는 것입니다. 그런 생각을 하고 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그렇기 때문에 죽을 때에 그런 생각을 하라는 거예요.

그러려면 그럴 수 있을 만큼의 길을 걸어가야지, 하지도 않고 '아, 선생님이 죽을 때에 이렇게 하라고 했으니까, 놀고 먹고 공상하다가 뭐 인류 해방, 민주세계 해방, 지옥 해방, 하나님 해방! 아, 해방! 해방….' 한다면 그것은 암만 죽어도 소용없어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부터 생명을 걸고 가야 돼요. 남아진 이 4대 부활권을 위해 나는 생명을 걸고 총진군하겠다는 사람들, 오늘 예수의 부활과 더불어, 온 만민이 부활을 추구하는데, 이런 결의를 했으면 이야말로 하나님과 온 영계가 우리를 주목하고 찬양할 수 있는 자리일 것입니다. 자, 가겠다는 사람 손들어봐요!

하나님의 축복이 있으면 이 자리는 거룩한 자리일 것입니다. 갓 블레스 유(God bless you: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