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8집: 우리의 전선 1983년 09월 04일, 미국 Page #279 Search Speeches

하나님과 사탄의 최후의 전선-서 반"시 승리해야

이제는 한국의 정치 단체, 민정당이 통일교회를 정식으로 무서워하는 단계에 들어왔어요. 일본 자체도 자민당이 통일교회의 조직을 정식으로 무서워하는 단계에 들어왔다구요. 이러한 조직을 뽑아 보라구요. 뿌리가 얼마나 깊은지 자꾸 뽑다 보니 자기가 묻혀 죽겠다 이거예요. 여러분들 무니한테 역세뇌를 해 가지고 전부 다 포위하려고 하니까 도망 나왔는데 말이예요.

여러분 공산당에게 질 거예요, 이길 거예요? 「이길 거예요」 말하기는 쉽다구요. 우리는 그걸 넘어 모스크바로 진격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 길을 가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선생님이 하고 있다구요. 누구도 생각 못하는 가운데 그 일을 지금 착착 추진하고 있다구요. 신이 없다면 모르지만 신이 있는 한 승리하는 거예요. 그러한 긍지를 가져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

이 전선은 하나님과 사탄의 최후의 전선인 것을 나는 알고 있어요. 역사의 최후의 전선이기 때문에 이것이 끝나면 전쟁은 없다구요. 그러니 이것은 세계적 전쟁이예요. 세계적인 이 전쟁에서 세계 사람을 누가 움직이느냐 하면 레버런 문이 움직인다구요. 여기서 전쟁한 다음의 세계는 통일교회의 천하가 되는 거예요. 그것이 하나님의 원(願)인 줄 알기 때문에 레버런 문은 일생을 바쳐서 싸워 나온 거예요. 참부모가 뭘하는 사람이예요? 영원히 같이 살 수 있는 분이예요. 영원한 부모예요. 여러분의 부모는 한 시대, 육신 시대뿐이지만…. 영원한 영적 세계의 우리 나라와 우리 가정의 평화의 기지를 어디에 만들어야 되느냐? 여러분의 조국은 어디예요? 「아버님의 나라입니다」 이곳이 조국이예요. 그것이 하나님의 소원이예요.

이 땅이 누구의 땅이냐? 하나님의 사랑받는 아들딸의 땅이라구요. 그래서 우리는 맹세하는 거예요. '하나의 주권을 자랑하고, 하나의 백성을 자랑하고, 하나의 국토를 자랑하고, 하나의 언어를 자랑한다'고 말이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현지에서 안 만나겠다고 물러나면 영원한 저나라에 갔을 때 부모 앞에 불효를 한 입장에 서게 되어 자식의 면목이 없는 거예요. 그렇지만 충성을 다해서 살았다면, 부모를 바라보는 마음이 부끄럽지 않다구요. 그러한 아들딸이 되겠다고 다짐하고 전진해 가야 할 곳이 오늘날 우리가 가야 할 싸움터라는 것을 나는 알고 있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