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5집: 새로운 때 1986년 04월 30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79 Search Speeches

세계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있" 통일교회

자, 냅다 밀어내어서 북진통일을 주장해야 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북진통일! 미리 준비해야 된다구요. 김일성 도당들이 하는 이상…. 우리는 남한에 있어 가지고 수적으로 보면 2배에 가까운 패들이 있는데 왜? 얼마나 못났으면 김일성이한테 벌벌 떨고 있어요? 남진통일을 바라는 이놈의 자식 뭐야, 이 자식? 하나님이 북진통일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싸워서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포위해서 하는 거예요, 포위해서. 알겠어요? 일본을 포섭하고 미국을 포섭하고 중공을 포섭해 가지고 전부 다 목을 조르는 거라구요, 그 보이지 않는 배후에서 그 놀음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일본 국회의원들을 불러다가 이거 교육하는 것입니다. 다음에는 몇 명? 한 30여 명이 올 거라구요. 30여 명이 통일교회에 와서 교육받고 갔다는 사실은 대한민국에서 문제가 크다구요. 한 2백 명 전부 다 데리고 와서 교육할 계획인데, 이번 선거관리에 6월, 7월, 8월까지 계속 바쁠 거라구요. 그래서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이미 그런 계획이 있어요. 국회의원들이 이번에 와 가지고, 앞으로 자민당이 선거당시에 우리 신세지고 싶으면 선서를 해야 되는데 제1조가 뭐냐 하면 '나는 승공연합의 국회의원임을 자인한다' 제2조는 '통일교회를 절대 지지한다' 제3조는 '레버런 문 사상을 절대 지지한다'예요. 이 3대 조건에 서약하고 싸인한 사람에게는…. 이런 사람이 2백 명만 넘게 될 때는, 일본 자민당이고 무엇이고 할것없이 통일교회를 무시하고는 나라를 움직일 수 없는 단계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한 2백 명을 표준한 이러한 의원들은 그들의 사무장을 우리 시켜라 이거예요. 그것이 말만이 아니고 지금 그런 단계로 추진해 들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알겠느냐 말이예요?「예」

해와국가는 누가 지배해야 돼요? 「아담이요」 아담의 명령에 절대 복종하지 않는 해와는 망해요. 사탄이 물어간다구요, 공산당 저 소련 공산당이. 이번에 재미있는 것은 말입니다. 여기 국제안보대회를 하는 데에 있어서 말이예요, 미국의 국무차관과 국방차관보가 참석했다구요. SDI문제에 있어서 일본이 노(no) 하게 될 때 앞으로 전략적인 면에서 큰 문제가 벌어지기 때문에 이 일을 콘트롤하기 위해서 내가 배후에 있는 거예요.

그래서 국방차관보와 국무차관을 전부 다 끌어와 가지고 일본 수뇌부하고 협정하게 하는 거예요. 맨 처음에는 우리가 회의한다고 우리측 사람들이 외무성에도 통고하고 내무성에도 통고하니까 '히히' 했다구요. 그다음에 미국 대사관 사람들한테 '당신들이 맞이하여 체면 세워야 될 게 아니냐?'고 하니까 다들 '히히히' 하고 코웃음을 쳤다구요, 코웃음을. '아,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하는데 미국의 국방차관보와 국무차관이 와?' 이랬다구요.

이래서 주일 미국 대사관과 일본 외무성하고 말이예요, 짝짜꿍이 되어 가지고 '이것은 우익 중의 우익 단체인 레버런 문이 소속한 교회에 미국의 최고 국가관리가 움직일 게 뭐야!' 해 가지고 일본에 있는 미국 대사관은 전보를 쳐 가지고 '이번에 오는 미국 차관 두 분은 오지 마소!' 하는 전문까지 보냈다구요.

그러니까 일본 외무성은 이들이 안 올 줄 알았다구요. 미국 대사관에서도 안 올 줄 알았다구요. 그렇지만 이 사람들은 이미 내가 한다는 것을 처음부터 다 알고 가담한 사람들이라구요. '야, 이 자식들아 뭐야! 앉아 가지고 너희가 전문 다 쳤지? 이놈의 자식들 같으니라고' 그거 무시해 버리고 참석을 해 버린 거지요. 이러니 일본의 외무성하고 대사관에 벼락이 떨어진 거지요.

이래 가지고 그들이 '아이구, 승공연합 우리 책임자들 좀 제발 만나게…' 하는 거예요. 만나기는 뭘 만나요? 그저 본인들이 말하기를 '우리는 회의 때문에 온 것이기 때문에 일본 외무성이고 대사관이고 모른다. 만나고 싶으면 너희들이 회의장에 찾아와라' 해서 찾아와 가지고 만난 거예요. 이래 가지고 그 놀음 한 거예요. 지금 세계가 그만큼 돌아갔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이번에 일본 외무성이 왈카닥 했을 거라구요, '아이고, 통일교회 문 아무개의 세력 기반이 언제 여기까지 뻗쳤노?' 하고. 자, 그런 놀음이 선생님이 가만 앉아서 되겠어요? 「안 됩니다」 그렇게 될 수 있게 만들어야 돼요.

이번 회의할 당시에…. 나까소네 정권이 3선을 해야 할 텐데 가만 보니까 일본 국민을 하나로 규합할 수 있는 계기가 없거든요. 그러니까 소련에 추파를 던져 가지고 시베리아 개척은 일본이 하겠다 해서 250여 명의 경제인단이 외무성과 짜고 소련에 갔을 때입니다. 이번 회의 때에 외무성 중진간부를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통일교회에 이런 막강한 실력이 있다는 것을 이들이 처음 아는 거예요.

자기들이 해서 안 될 것을 알고는 지금까지의 자기들의 정책 방향을 변경할 것을 이번 대회를 통해서 결정하고 돌아갔다구요. 그거 알겠어요? 「예」 선생님이 아니면 이 일본이 공산당에게 시집갈 뻔했다구요. 하나님이 보우하사…. 그래서 일본의 외교정책이 급변해 돌아갔다구요. 이 시대의 문제를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는 단계로 넘어가고 있다는 사실은 놀라운 사실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미국, 일본, 한국이 한 운명권에…. 거 누가 매였느냐 이거예요. 벌써 그 단계에 들어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