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3집: 본향인 집회 1991년 01월 21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329 Search Speeches

원리적인 숫자- 맞춰서 공적인 길을 가야

이렇게 해서 혈통 전환, 피를 맑게 한 그 후의 축복의 기반을 중심삼고 나라를 넘어서 777가정의 축복 이후, 1800쌍, 6000쌍, 그 후에도 계속 연이어서 세계적으로 초민족적으로 모두 묶어서 조건적인 민족 편성을 하고 있는 거예요.

지금은 통일교회가 위에 서고 세계가 아래에 서 있기 때문에 멀지 않아 각국은 서로 경쟁해 가지고 통일사상을, 두익사상과 하나님주의를 연구하지 않을 수 없다구요. 지금도 각국에서 하고 있어요. 학자들과 세계의 교수계가 모두 하고 있다구요.

그리고 한국어를 공부하지 않으면 안돼요. 왜냐하면 원어, 즉 한국어로 읽지 않으면 안돼요. 선생님의 설교집이 2백 권이나 된다구요. 그것을 번역어로 읽을 거예요, 원어로 읽을 거예요? 「원어로 읽겠습니다.」 그러니 원어를 모르면 큰일이라구요. 학자들 중에는 벌써 한국어를 공부하고 연구하고 있는 이들이 많이 나와 있다구요. 그래서 그들이 문선생의 어디 어디의 말씀은 어떤가 하고 원어로, 한국어로 듣게 될 경우에는 어떻게 할 거예요? 그런 시대가 온다구요.

그래 가지고는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일가, 자기 집의 사건을 외부 사람으로부터 듣는다는 것은, 그런 부끄러운 일이 없다구요. 그러한 부끄러움을 피하기 위해서는 한국어를 공부하지 않으면 안돼요. 열심히 공부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러니까 무슨 일이 있어도 선생님의 뒤를 따라서 영원의 세계까지, 천국까지, 죽더라도 뒤에 그 길을 다시 잇지 않으면 안된다구요. 그것은 지금 생전의 이 노정에 있어서, 자기가 살고 있는 이 인생노정에 있어서 선생님이 제시하는 전체…. (녹음이 잠시 끊김)

그것은 방해자가 없는 고속도로를 달려 하나님 앞까지 가는, 그러한 하루 하루를 살면서 기다리면서 준비하지 않으면 안되는 생애의 길이라는 것을 확실히 기억해 두라구요. 그것은 아들딸을 낳아 기르는 거예요. 이 지상에서 고향에 돌아가는 데 있어서 보람이라고 하는 것은 사탄세계의 백성으로 있던 자들을 하늘나라의 백성으로 접목시켜서 복귀시키는 그 수와 여러분의 공로라구요. 공로라고 하는 것도 그것밖에 없어요. 여러분이 그 나라에 있어서 이루었다 하는 것은 뭐냐? 그 나라의 백성들이 얼마나 감동을 해서 하나님의 구원의 길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이 되었는가 하는 그 수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남긴 실적의 증거에 의해서, 그것을 보고 감동해서 통일교회에 감화될 수 있는 그러한 전통적인 재료를 남겨 가지고 백년 천년 얼마나 그 수를 늘려 가는가 하는 것이 자기가 하늘나라에 가서, 영계에 가서 발전 상승하는 길이 된다고 하는 거예요. 그것은 돈도 아니고 지식도 아니고 권력도 아닙니다. 명예도 아닙니다. 전도의 길, 재부활시키는 길입니다. 알겠습니까? 「예.」

통일교회로 말하면 120명 이상, 120가정을 세워야 돼요. 왜냐하면 예수님은 3년노정을 통해서 12제자를 세우고 12제자를 중심삼고 70문도, 70문도를 중심삼고 부활의 때에 120문도를 세웠다구요. 120문도라고 하는 이들은 세계적인 대표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120국가 가운데서 참가하여 한국에서 430쌍이 결혼을 했다구요. 국가적 기준을 넘으면 모두 숫자적으로 맞지 않으면 안된다구요. 맹목적인 숫자로 맞추는 게 아니예요. 그것을 계속해서 컴퓨터식의 결과로 딱 맞추지 않으면 안된다구요. 톱니바퀴의 맞물림이 꼭 맞을 경우에는 영원히 가도 무사고예요. 그렇지만 조금 틀어지면 큰일이지요. 조금 틀어지면 하나로부터 전부가 못쓰게 되어 버린다구요. 그와 마찬가지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공식의 길을 가지 않으면 안돼요. 원리의 길은 밟아가는 길이요, 복귀의 길은 찾아가는 길이라구요. 탕감복귀, 복귀의 길은 찾아가는 길이고, 찾았으면 그 길을 밟아가지 않으면 안돼요.

지금까지 복귀의 길은 몰랐지요? 선생님에 의해서 모두 해명되었기 때문에 원리의 길, 복귀노정의 원리의 길은 그대로 밟아가지 않으면 안돼요. 그것은 공식 노정이기 때문에 선조도 후손도 그것을 통과하지 않으면 안돼요. 알겠습니까? 「예.」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한국에서 선생님을 이렇게 만나 말씀을 들음으로써 일본에 있는 식구들과 비교하게 될 때 깊은 곳까지 알게 되었다구요. 알았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