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9집: 회개의 시대 1978년 09월 01일, 영국 런던 Page #98 Search Speeches

사방을 보고 회개를 다하고 천대받" 것을 감사하고 나서야

내가 미국 가 가지고 말이예요. 3년 동안에 미국을 뒤집어 박고 전부 다 야단했기 때문에, 뭐 전부 다 야단이 난 거예요. 미국은 레버런 문 때문에 죽겠다고 야단하지만 레버런 문은 기분이 좋아요. 난 지치지 않았다구요. 그럴수록 더 해요. 그럴수록 더 일한다구요. 나를 환영 안 하거들랑 내 아들딸을 청해서 환영해라, 환영해야 된다구요. 지금은 일대일의 시대로 통하지만, 그때는 일대 열 이상….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은 지금 박대받더라도, 몇 대 후에 이뤄지지 않더라도 몇백 대가 가면 갈수록 그 비율에 걸려든다고 생각한다구요. 반드시 그러던 나라가 속국이 돼 버려요. 나라가 전부 다 그 앞에 굴복하게 된다는 겁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이면 미국, 전세계가 무니한테 무릎을 꿇을 날이 멀지 않았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때까지 통일교회는 지치지 말고 가라는 거예요. 지치는 날에는 안 된다 이거예요. 지치지 말고 가라구요.

자, 그러면 왜 지금은 회개의 시대냐? 회개하는 데는 영국 사람만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불란서 사람, 독일 사람, 원수 나라 사람들을 전부 잡아다가 같이하는 거예요. 그럼 불란서 사람은 이렇게 이렇게 하고, 영국 사람은 저렇게 하고…. 사방을, 동서남북을 보고 회개하는 거예요, 이렇게 바라보고 회개하는 거예요? 바라보는 데도 나는 이것만 보고 하는 거예요, 이렇게 바라보고 하는 거예요? 어떤 거예요?「서로 바라보고…」 그래요, 그래. 독일 사람 눈물이 여기 떨어지고, 영국 사람 눈물이 떨어지고, 불란서 사람 눈물이 떨어지고, 미국 사람 눈물이 떨어지는데, 이 눈물이 경계선을 딱 만들어 가지고 '합해서는 안 돼' 해요, '합해야 된다' 해요? 어떤 거예요?(웃음) '네 눈물은 원수의 눈물이다. 이 눈아!' 이런 눈물이어야 되겠어요, '야! 그 눈물이 내 눈물과 닮았구나, 닮았구나!' 이런 눈물이어야 되겠어요?(웃음) 어떤 거예요? 전부 다 네 눈물도 내 눈물 같고, 내 눈물도 네 눈물 같구나 이래야돼요.

자, 그렇게 원수 나라 사람들이 여기 런던에 모여 회개한다고 할 때, 하나님이 보고 '야야, 너 옛날에 원수도 모르고 그런다' 그러겠나요, '잘한다'고 칭찬하겠나요? 자, 사탄은 어떨까요? '싸워라! 싸워라!' 이럴 것이고, 하나님은 '야야, 잘한다!' 이럴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래서 여러분이 지금 360집 다니는 게 전부 뭐냐 하면, 전도하러 다니는 것이 아니라 회개하러 다니는 거예요, 회개. 내가 회개의 왕자로…. '이 동네를 위해서 내가 회개를 다하고, 천대를 받고 감사하고 나서는 그다음에 너희들을 위해서 내가 회개해 줄 것이다, 지금 내가 천대받는 것은 아직까지 회개하지 못했기 때문이니, 나를 회개시키기 위해 너희들이 천대한다'고 생각하라구요.

그렇게 되면 반대하라고 해도 반대 안 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다음에는 뭘하느냐? 그들이 따라오는 겁니다, 이게 원칙이예요. 이게 원칙이라구요. 원형이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반대하는 환경이 있거들랑 내가 회개해야 할 것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그렇게 아는 사람은 이래도 복받고 저래도 복받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지금까지도 여러분들은 반대하면 저 사람들이 나쁘다고 생각했지요? 내가 해야 할 회개가 덜 끝났기 때문에 반대한다고 생각하라구요. 사탄이 공격하는 것은 하늘나라에 가까이 가라고, 나한테 회개하고 가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공격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래서 여러분들은 거리거리에서 눈물을 흘려야 돼요. 여러분의 조상의 죄가 자신에게 남아 있고, 오늘날 우리 종족의 죄가 남아 있고, 미래에 죄가 남을까봐 하나님이 이렇게 수고하는 것임을 생각하고 당당히 소화시켜라 이거예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맡은 지역을 중심삼고 눈물을 흘리고 가게 되면, 런던시를 하나님이 바라볼 때에 '아무때에 레버런 문이 여기 거쳐갈 때 누구 누구 눈물을 흘린 곳이다' 하는 것이 하늘나라에 가 보면 테이프 같은 데 전부 기록이 돼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 기억된다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 가지고 여러분들이 여기를 떠나게 될 때는, '아! 이곳을 떠나니…' 하며 그 반대하던 사람들이 그리워서 눈물을 흘리며 축복해 주고 떠나야 된다구요. 그 사람들이 잘되기를 바라며 복을 빌고 가야 된다구요. 자, 그것을 못 받을 때 그 축복은 여러분의 나라로 옮겨지는 겁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러한 법이…. 그래서 예수님이 가르친 것이 '원수를 사랑하라'입니다. 원수를 위해서 그저 땀을 흘리고 하는 그 놀음이예요. 회개하는 거예요, 회개.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