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2집: 축복가정은 참 귀하다 1987년 04월 05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30 Search Speeches

축복가정은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결'되어 있" '심

자, 레버런 문이 축복가정으로 뭘하자는 것이냐? 오리지날이 무엇이예요? 오리지날 폼(original form;본연의 모양)이 뭐예요! 본연의 모양을 중심삼고 하자는 거예요. 그러면 축복가정이 왜 귀하냐? 오리지날 축복가정이 왜 귀하냐 이거예요. 그것은 거기에 하나님의 창조이상, 모든 이상이 집결 돼 있는 하나의 중심이기 때문입니다. 중심이기 때문이다 이거예요.

근본모형의 대표가 누구예요? 대표가 누구예요? 「참부모님」 참부모님이 뭐예요? 아담 해와지. 아담 해와가 자라서 참부모가 되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는 뭐예요? 「본래의 핵」 본래의 핵인데 그게 뭐예요? 과일로 말하면 말예요, 가장 속부분의 핵입니다. 그것이 근본 척도가 되는 거예요. 그런데 하나님이 원하는 본래의 척도, 본래의 모형이 됐어요? 어떻게 됐어요? 「실패했습니다」

근본이라고 할 땐, 사랑을 생각 안 하면 그건 아주 낙제점이라구요. 사랑을 중심삼고 근본의 모형을 말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그러면 근본의 가정의 원형은 어떠해야 되느냐? 하나님과 아담 해와의 사랑이 하나되어야 됩니다. 거기에는 하나님이 있어요. 즉, 원인이 있고 결과가 있고, 원인과 결과가 전부 다 합해서 둘 다 전체가 좋아할 수 있는 내용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거기에 있습니다.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무엇에 달려 있어요? 「본연의 참사랑!」 오리지날 참사랑에 하나님이 달려 있어요. 아담은 무엇에 달려 있어요? 「본연의 참사랑」 본연의 참사랑. 해와는 ? 「본연의 참사랑」 아담 해와는 ? 참사랑 모두가 참사랑을 중심삼고 있습니다. 하나님도 참사랑에 연결되어 있고, 아담 해와도 다 참사랑에 연결되어 있어요.

그러면 몸뚱이와 마음은 어때요, 몸뚱이와 마음은? 그것도 참사랑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렇지요? 「예」 그러니까 절대적이예요, 절대적. 몸뚱이와 마음을 갖다대면 마음의 방향하고 몸뚱이 방향하고 같겠어요, 틀리겠어요?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때요? 「틀립니다」 이것을 볼 때에, 참사랑을 중심으로 해서 한 방향이 돼야함에도 불구하고 전부 다 제멋대로 되어 있으니, 이러한 인간을 '타락한 인간'이라고 하는 것은 당연하지요.

자 그러면, 하나님이 사랑을 중심삼고 중심으로 돼 있다면,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돼 있다면 만물은 무엇을 중심삼고 되어 있겠어요, 만물은? 하나님이 피조만물을 창조 하셨으니, 모든 것이 한 방향에 있는 것입니다. 다 마찬가지로 한 방향입니다. 아담도 한 방향이고 해와도 한 방향이고 하나님도 한 방향이고 말이예요, 몸 마음도 전부 다 한 방향으로 되어 있습니다. 모든 것이 원인에게 달리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모든 것을 희생시키더라도 하나님은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완전히 한 방향으로 연결하려고 합니다.

하나님이 피조만물의 세계까지, 어디든지 갈 수 있기 위해서는 한 방향의 다리가 있어야 되고, 모든 만물도 한 방향으로 돌아오는 다리가 있어야 됩니다. 그것이 뭣이겠어요? 아담 해와 전부 다 무엇에 연결되느냐 이거예요. 사랑 아니면 연결될 길이 없다구요. 그래서, 요전에도 이야기 했지만 우주는 쌍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 원칙이예요. 우주는 전부 다 사랑과 접할 수 있게끔 쌍쌍이 돼 있어요, 쌍쌍이.

자 이렇게 볼 때에, '아담아, 너 무엇을 위해 살고 싶고 무엇을 위해서 죽고 싶으냐?' 하고 물으면 오리지날 답이 뭐예요? '아, 거 물어 볼게 뭐 있어요? 나는 사랑을 위해 살고 싶고 사랑을 위해 죽고 싶어요' 이렇게 답변한다구요. 몸도 '예, 사랑을 위해서' 마음도 '사랑을 위해서', 모든것의 답은 같습니다. 하나입니다. 여기 미스터 한의 눈은 뭐라고 대답하겠어요? 「참사랑을 위해」 이 코는? 「참사랑을 위해」 모든 것이 참사랑을 위해서, 사랑 사랑 사랑…. (웃음)

사랑을 위해 죽는 것은 행복입니다. 사랑을 위해 사는 것은 행복입니다. 답이 나왔다구요? 「예」 그러면 사는 것하고 죽는 것하고 어느 것이 귀하겠느냐 할 때에, 어떤 거예요? 「사는 것」 어떤 것이 더 행복한 거예요? 사는 것이 더 귀한 자리에 설 수 있어요, 사랑을 위해 죽는 것이 더 귀한 자리에 설 수 있어요? 어떤 것이 더 중심이예요? 어떤 것이 더 귀해요? 「죽는 것」 잘 생각을 해보고 대답하라구요. (웃음)

미국 사람으로 말해서, 부처끼리 사랑하며 재미있게 잘 살면서 나라를 사랑하겠다는 사람과, 부처끼리 잘 살면서 생명을 희생해 가지고 나라를 사랑하겠다는 사람과 어느 사람이 더 커요? 응? 나는 모르겠는데…. 「두번째요」 확실해요? 「예」 어떤 것, 어떤 방법으로? (웃음)

그러면, 사랑을 위해 죽겠다고 했는데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죽고 싶어요? 죽는 걸 좋아한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사랑을 위해 죽고 싶은 사람, 사랑 때문에 죽고 싶은 사람 손들어 보라구요. 하나만 말해요. (웃음) 어느 것이 더 귀해요? 핵심을 알아야 됩니다. 사랑을 위해 죽어 간 사람이 천국의 제일 높은 곳에 가겠어요, 사랑을 중심으로 산 사람이 가겠어요? 어떤 거예요? 자 더스트 박사한테 물어 보자구요. 어때요? 「두번째요」 두번째? 「예, 사랑을 위해 죽는거요」 그건 첫째지 둘째가 아니예요. 더스트 박사는 얘기했다구요, 첫번째가 더 중요한 거라고. 이걸 확실히 해 놓아야 됩니다.

서양철학이 뭐냐 하면 힘의 철학입니다. '약육강식'이라는 이런 논리는 모순이다 이거예요. 강자의 먹이는 약자라고 하는 철학은 끽! 그것은 힘에 의해 죽는 게 아니에요. 사랑을 위해서…. 그 논리는 서야 됩니다. 진화론은 끽!

보라구요. 바다에는 고기들이 많다구요, 고기들이. 고기들이 말이예요, 조그만 놈부터 큰 놈, 더 큰 놈, 더…. 조그만 놈은 큰 놈에게, 큰놈은 더 큰 놈에게, 더 큰 놈은 제일 큰 놈한테 잡혀 먹히게 되어 있어요, 전부 다. 이 모든 만물은 어디가 목표냐? 사람이예요, 사람. 남자 여자.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절대적인 사랑으로 하나가 된 부처의 사랑 가운데에 접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거기 찾아가자고 운동하는 거예요. 전부가 총동원 되어 있습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자, 여기서 가려는데 그냥 점핑할 도리가 없으니 다리를 놓아야 돼요, 다리를. 그래서 다리로 해서 올라가자 올라가자 해서 맨 마지막에는 여기에 올 것이다 이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