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8집: 모심의 생활 1975년 05월 01일, 한국 청평성지 Page #50 Search Speeches

하나님과 부모님의 이름으로 전통을 세우기 위해 밀고 나가라

이런 걸 볼 때, 선생님이 이제는 영계에 대해서 위신을 세웠습니다. 수많은 도주들이 결국은 이 통일교회 하나를 위해서 전부 다 방계적인 입장에서 다리를 놓았습니다. 그래서 이 한 본연의 주류가 꼬부라지지 않은 거예요. 주류가 꼬부라지지 않으려면 사방으로 협조해 나가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꼬부라진다 이겁니다.

그렇게 희생했던 방계적인 수많은 종교들을 다 해방해 주었습니다. 천사도 지금까지 아담 재창조 역사에 얼마나 수고했어요. 그러나 해원 못했다구요. 그것은 하나님도 그렇고, 예수님도 그렇고, 수많은 종교도 그렇고 부모님도 그렇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오늘 한 식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해원성사식, 그담에는 부모님 해원성사식, 그담엔 이 전세계를 대신해 가지고 해원성사식을 한 것입니다.

이것은 모자 협조와 마찬가지로 원복씨가 그런 입장에 서 있는 거라구요. 만민을 대표해서 어머니가 이 입장에 서 있으면, 해원성사하는 조건을 실체로 해야 하는 거라구요. 이런 식을 해 가지고 사탄세계까지 문을 열어 주었기 때문에, 사탄들이 끝까지 반대를 하지 못합니다. 여러분이 그들을 반대하는 태세를 갖추었지만 그 여파가 아직까지 남아 있다구요. 주권국가로서 한 독립국이 되었는데도 헌법을 선포하지 않아 그것이 적용되지 않으면 옛날 그 법대로 그냥 나가는 거라구요.

이제는 반대해 가지고 하늘을 망치려고 하면, 결국 반대하면 할수록 그 복을 빼앗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건 횡적인 인계식이 된다는 거예요. 옛날에는 탕감시켜서 없어졌지만 이제는 반대하면 반대할수록 그 사람들한테서 복을 빼앗아 갑니다. 그러므로 사탄이가 반대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도망가려고 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괜히 무서워진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만 만나면 가슴이 철렁한다는 거예요. 옛날에는 반대였지. 뭐 파출소 소장 말 하나에도 가슴이 철렁했지요? 지금 여러분 자신은 자기도 모르게 그저 당당해요. 아까도 한국에서 길 닦은 얘기를 했지만 말이예요. 하, 천하에 어디를 가더라도 내가 자신을 갖게 됐다구요. 그렇다는 거라구요. 자신을 갖게 되었다구요. 그 나라의 왕권을 가진 남자로 태어났다면 자신을 갖는 거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러한 배포들이 생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릴 대하면 말이예요. 악한 편은 괜히 불안하구요. 딱 자세를 갖추어 하나님과 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냅다 밀면 밀린다는 거라구요. 이런 신념을 갖고 나가라는 거예요. 이제 그런 때가 됐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완전히 넘어가는 거예요.

지금 이때는 맞서 있다구요. 공산당 김일성이를 중심삼아 가지고 맞서고 아시아를 비롯하여 일본에서도 미국에서도 맞서기 때문에, 이것을 이렇게 해줌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넘어가는 거예요. 하나님이 넘어가고, 부모가 넘어가고, 그 다음엔 이 통일교회가 넘어갈 수 있는 자리에 전부 다 세워 가지고 가게 되면 다 말려 들어가는 거예요. 어디에 누가 무거우냐 하면, 이쪽이 무겁지 세상이 무거운가요? 말려 들어가게 되어 있어요. 이세상이 오래지 않아 앞으로 뜻 가운데 정복될 것입니다. 최후에 남은 것은 공산당이 문제라구요. 이 공산당만 없애면 세상 천하는 우리 통일의 이름 앞에 정복될 것입니다.

그러한 모든 지상의 천국이 가능할 수 있는 때가 됐는데, 선생님을 모시는 여러분들을 놓고 제일 지금 염려하는 것은 지금까지 여러분들의 생활태도를 완전히 혁명해야 된다는 사실입니다. 자기들끼리 둥지 틀어 들어가 가지고 뭐…. 그게 하늘을 위하는 게 아니예요. 요 사랑의 원칙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러분의 가정을 재차 실험해 가지고 구성하여 새로운 전통을 세워 모심의 생활의 기원을 잘 마련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앞으로 여러분은 이방나라, 외국의 식구들 앞에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다 하는 것을 이해해 주기를 바랍니다. 알겠지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