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3집: 섭리사의 진로 1989년 10월 04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17 Search Speeches

민주세계와 공산세계를 -합적 통일을 이룬 왕권복귀시대가 온다

자, 그러니까 섭리시대가 어느때에 와 있는지 알겠어요? 「예」 한국은 이제부터…. 팔정식을 알겠어요? 「예」 그래서 팔정식을 선포한 알래스카는 유명해집니다. 그러면 왜 알래스카에서 했는가? 이것은 서구사회의 제일 북극으로 알려져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내가 오면서 북극의 중앙에다 교회 지을 것을 말했습니다. 소련 공산당이 반대하거든 내가 책임진다 이겁니다. 딱 북극 중앙에다가 우리 통일교회 세계 만민을 위한 축복의 기반을 위해 일생동안 살다가 죽기 전에는 북극 통일교회와서 40일 정성 드리고 가야 된다 하면….

생각해 보라구요. (웃음) 빙산 세계에 이상 도시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몇백 리 길 몇천 리 길 전부 다 공중 보급해서…. 그렇게 한번 해 보라구요. 멋진 것입니다. 그것은 오늘날 과학의 힘 가지고 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구요. 지금부터 조립식으로 해 가지고…. 거기에 비행장 짓고 살려고 그러는데 무슨 문제가 되겠어요? 그래서 관광지 코디악에 기지를 만들어 놓고 팔정식이나 모든 점에 있어서 축하하고 준비하고 그러는 거라구요.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역사 시대에 없는 관문이 되는 거예요.

빙산을 파 가지고 빙산 바닥에 수십만이 사는 도시를 만들어 놓자는 거예요. 가능한 거라구요. 원자력 전기 발전해 가지고 그 전력을 쓸데 없잖아요. 그런 데나 써 먹어야지. 안 그래, 윤 박사. 코디악 하게 되면 `꼬댁 꼬댁' 하는 닭 소리입니다. (웃음) 암탉. 코디악이 그렇잖아요. 거긴 춥지도 않아요, 물이 안 어니까. 소련에서 그걸 판 것이 얼마나 분하겠어요, 이게 블라디보스톡은 겨울이면 얼어붙는데 그곳에 전부 다 함대가 들어가 있으니. 코디악이 전부 소련 땅이 되었으면 미국하고 싸우는 태평양은 자기 자유 판도가 되는 거예요.

야― 하나님이 보우하사, 소련이 팔지 않을 수 없게 한 것입니다. 그거 다 하나님의 곁다리에서 노는 거지요? 결국은 하나님의 계획대로 놀아나는 거예요. 알겠어요? 팔정식, 그다음에 뭐라고? 「부모권 해방」 부모 해방. 이럼으로 말미암아 천부주의가 선포되고, 천부주의로 말미암아 두익사상을 중심삼고 민주세계와 공산세계를 연합적 통일을 이루게 함으로 말미암아 왕권복귀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다 끝장입니다. 얼마만큼 뜻이 다가온 줄 알겠어요? 「예」 이 졸개 새끼들 뭐 통일교회 반대한다고 생각했는데 통일교회 문 선생이 미리 다 끝내 버렸어요. 그러니 선생님이 위대해? 하나님이 위대해? 「아버님이 위대합니다」 그러니 영계 통하는 사람이 `문총재는 나보다 더 낫다' 하는 것은 그래서 하는 말입니다.

그거 왜 그런가 하는 것을 내가 얘기할 거라구요. 하나님은 종적 기반이 없어 가지고는 활동을 못 해요. 하나님이 종적 아버지이니까, 여러분의 양심이 똑바르게 될 때에 본연의 기준 앞에 그것이 거울같이 맞게 될 때에는 하나님은 거기 온다는 거예요. 그 기반을 따라 가지고 하나님은 활동하지, 그렇지 않고는 횡적 기반을 확장시킬 수 있는 길이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원리결과주관권 내에는 하나님이 못 들어가지요? 왜? 지상에 완성의 기반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못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 말이 그 말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종적인 활동, 부모님의 종적인 사랑을 중심삼고, 종을 중심삼고 돌지 횡을 중심삼고 도는 것이 아닙니다.

요것을 꽉 눌러 놓으면 동서가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종적 활동만 하는 것이 얼마나 답답해요. 그러니 할 수 없이 중앙에 들어가 가지고 딱 한 점에 섬으로 말미암아, 동서를 연결시켜 가지고 횡적 기반을 확대시키기 위한 활동적 자극 기반이 필요하기 때문에 주체와 상대권을 가진 피조세계를 창조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녹음해서 들어보면 틀림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종적으로는 전부가 하나밖에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창조하기 전에는 혼자 있었어요. 혼자 주고 받으며 기뻐했습니다. 뭘 중심삼고? 중앙의 사랑을 중심삼고. 잼대와 같이 이건 뭐라 할까? (그림으로 설명하심) 이것이 종적인 축을 중심삼고 혼자 이렇게 움직이는 거예요. 무엇 중심삼고? 사랑 중심삼고. 몸과 마음도 사랑을 중심삼고…. 여러분 그렇잖아요? 내 몸과 마음이 기쁜 것은 부모를 만나든가, 사랑하는 사람을…. 그거 왜 그러냐? 그것은 사랑의 상대적 자극을 거기서 받기 때문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이성성상 자체가 상대적으로 오기 때문에 그것을 만들기 위해서는 주고받는 일을 통해서 중앙과 연결시켜 가지고야만 이게 연결되는 거예요. 중앙과 이래야 이게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야 기쁨을 느끼는 것입니다.

우리 원리로 보게 된다면 하나님은 어떤 분이라구요? 이성성상의 「중화적 주체」 중화적 주체라는 것입니다. 주체라는 것이 무엇을 중심삼고 성립되느냐? 사랑을 중심삼고. 그게 얼마나 답답해. 그러니까 횡적 기반이 필요한 것입니다. 어디 가든지 자극적인 기반을 다방면으로 갖고 싶어서 확대 전개시킨 것이 피조세계라는 거예요. (녹음이 잠시 끊김)

이럴 수 있는 사랑의 상대적 기반의 자리에 올라가야만 하지 그렇지 않으면…. 직접주관권 내가 뭐예요? 원리결과주관권을 통과하여 인간책임분담을 완성함으로 말미암아 사랑을 중심삼고 연결되니까 직접주관권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종적인 역사도 횡적으로 할 수 있고, 횡적인 역사도 종적으로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걸 내리누르면 횡적이고 잡아당기면 종적이 됩니다. 그 말이 그거예요. 잡아당기면 종적으로 되는 것이고 내리누르면 횡적이 되는 거예요. 그러므로 종적으로도 점령할 수 있고 횡적으로도 점령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동서 사방, 입체를 보게 되면 무한한 방향, 각도를 대해 가지고 자극적인 기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구형적 이상을 하나의 중심을 중심삼고, 사랑을 중심삼고 연결시킴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언제나 기쁠 수 있는 입장의 서기 위해서 만물을 창조했다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역사 이래에 하나님이 지금까지…. 하나님이 인류를 왜 이렇게 지었느냐가 역사적 문제입니다. 왜 하나님이 인간을 지어 놓고, 하나님이 무슨 괘씸한 괴물이기에 지옥과 천국을 만들어 놓고, 지옥 가고 천국 가는 걸 전부 예정해 놓고…. 이게 참 기가 막히다구요. 그걸 보고 좋아하는 하나님이예요?

그러면 이 세상을 이 모양 이 꼴로 전쟁사는 왜 만들었어요? 답변할 도리가 없어요. 그것을 통일원리가 가르쳐 준다구요. 하나님은 종적 기반을 중심삼고 역사를 할 수 있으되, 횡적 기반이 없게 될 때에는, 횡적 기반이 종적 기반을 대신할 수 있는 그 중앙선에 오지 않고는 연결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 신앙, 이게 길지만 끝에 오더라도 절대 신앙이 있어야 돼요. 절대 하나님주의라야 됩니다. 절대 하나님의 뜻, 절대 하나님의 생명, 이렇게 되면 그렇게 믿는 사람은…. 맹목적인 신앙입니다. 그런 맹목적인 신앙이 통한다구. 순수한 전체를 위한 입장에 선 사람을 통해 가지고 그 종적 기준을 대신한 자리에서 역사해 가지고 이런 조그만 구멍을 연결시켜 가지고, 단체를 중심삼고 판도를 넓혀 가지고 서구사회에까지 확대해 나가는 이것이 지금까지의 구원역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누구든지 하나님의 협조를 받기 위해서는 종적 기준 앞에 횡적인 기준이 성립될 수 있는 절대 상대 기반을 못 가지고는 하나님의 주관을 받을 수 없어요. 그래서 원리적으로 보면 원리결과주관권에서는 하나님이 맘대로 못 하는 거예요. 완성 기반이 될 수 있는 그때를 맞지 않고는 하나님의 마음대로 못 하게 되어 있어요. 왜 그러냐? 둘다 절대적이라는 것입니다. 횡적이고 절대적이 될 수 있고 종적이고 절대적이 될 수 있어요. 둘 다 절대적인 거예요. 두 절대적인 상대 주체가 됨으로 말미암아 그 둘이 갖는 사랑이 절대적이기 때문에 그렇게 될 수밖에 없어요. 알겠어요? 「예」

팔정식으로 말미암아 형제주의 일체 이상을 가지고 자녀들의 해원성사를 다 성취시켜 줌으로 말미암아 부모들이 해원성사할 수 있는 때가 왔으니, 천주주의를 중심삼고 민주세계와 공산세계를 소화함으로 말미암아 부모를 중심삼고 해방되면 가정을 중심삼고…. 이것은 선생님 가정과 하나되야 돼요. 본래 타락하지 않았으면 아담은 개인 자체가 왕입니다. 개인 자체가 주인입니다. 그러면서 그 가정에 있어서의 아버지인 동시에 주인인 동시에 왕입니다. 아담 자체는 종족적인 주인인 동시에 왕입니다. 민족적인 주인인 동시에 왕입니다. 국가적인 주인인 동시에 왕입니다. 전부의 다 왕입니다. 왕권을 대표한 그 자리가 아담자리입니다. 왜 그러냐? 아담은 하나님의 몸입니다. 실체를 쓴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이 왕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몸이 있는 데는 마음이 있는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권 기반을…. 8단계입니다. 종의 종의 시대로부터 8단계를 거쳐서 하나님에게까지 올라가야 된다구요. 사탄권이 오늘날 개인 가운데 전부 다 가로막고 있다구요. 보좌 앞에까지 가로막고 있어요. 이걸 누가 터 주느냐 이겁니다. 종적으로 터서 이와 같이 튼 것을 횡적으로 가정시대, 종적으로 종족시대 민족시대…. 8단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횡으로 이런 것을 다 탕감해 나왔다구요. 탕감했기 때문에 이 권내에 있는 가정은 옛날에 사탄이 참소받지 않던 아담가정과 같은 자리에 섰는데 그 아담가정은 개인을 대표한 것은 물론이고 세계적인 가정을 대표한 거예요. 이렇게 된 거예요. 그다음 아담 종족, 세계적 종족입니다. 그렇게 된 거예요.

그러므로 여러분들이 그런 대표적 자리에서 종족적 메시아 자리에 있더라도 그것은 이미 종족적인 입장에서 대표 자리인 만큼 그 연결된 뜻을 따라서 세계적인 메시아의 인연을 업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 기반을 통해야 돼요. (칠판에 쓰심) 그래서 통일교회에서는 가정을 중요시하는 거예요. 나라보다 세계보다 더…. 아담이 가정에서 타락했지요. 그래서 형제권 해원성사, 부모권 해원성사하여 이 땅 위에 비로소 하늘이 타락하지 않은 아담가정이 세워졌는데 이 가정은 세계의 왕궁을 대신하고 하늘땅의 왕궁을 대신한 것입니다. 그러면 나라는 가정은 입장은 다르지만 가정요소에 있어서는 그 아담가정의 하나의 세포과정을 대신해서…. 세포 번식 있잖아요? 그걸 갖다 심으면 아담가정 형태가 나타날 수 있는 놀음이 벌어져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적 기반이 중요한 거예요. 이 가정들을 연결시켜서 왕권이 생겨나는 거예요. 개인으로서는 안 됩니다. 가정이어야 됩니다. 그리고 사회로 말하면, 단체로 말하면 단체도 가정과 마찬가지입니다. 회사 가정, 나라는 나라 가정 이렇게 하면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 가정 기반을 통한 그 터전 위에 천부주의를 선포한 것입니다. 천부주의를 통해서 좌우를 수습함으로 말미암아, 남북의 통일이 벌어지고 김일성이가 자연굴복하는 날에는 남북에 하늘나라의 왕권이 성립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세계적이라구요. 공산세계에 남북의 통일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독일의 동서가 통일이 벌어지고 그럼으로 말미암아 이 서구사회와 민주사회와 공산사회가…. 큰 거 아니예요?

성취해 나가야 되는 길이 한국이 처음이고, 독일이 둘째 번이고, 세계가 셋째 번입니다. 이렇게 통일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일본이 이제부터 해야 될 책임은 미국과 합해 가지고, 북한을 해방해야 돼요. 해와하고 천사장하고 둘이 합해 가지고 아담을 타락시켰기 때문에 그래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이 보게 될 때 아담하고 해와하고 합해서 중공을 통해서 사탄을 다…. 그래서 내가 지금 둘째번으로 정하는 것이, 현재 팬다 프로젝트가 성공리에 됐다 하니 김일성이가 관심이 있고 소련도 관심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소련에 제안한 것이 뭐냐 하면 홍콩을 중심삼고 이것은 전부 다 어디로 가느냐 하면 신의주와 안동을 중심삼고 여기 대련과 전부 연결시켜 가지고 기구를 만들 거예요. 그래 물자를 수송하려면 물자는 한반도밖에 없어요. 한국밖에 없어요. 이 대공업지대의 물자를 공급하려면 소련 가지고도 안 되고 중공 가지고도 안 된다구요. 황해를 거쳐 가지고, 한반도와 일본을 거쳐 가지고 대양을 거쳐 가지고 관계를 묶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너 북괴 이것을 원하거든 남한과 연결하는 길을 열어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하기 위해서는 중공과 소련을 협동시켜 가지고 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느냐? 해안선 약조를 하는 거예요. 해안선 만수를 중심삼아 약속해 가지고 해안선 이쪽에는 전부 다 통로를 마음대로 만들어도 좋다. 그렇게 되면 쉽다는 거예요. 서해안은 간만의 차이가 10여 미터입니다. 이것이 1마일 이상 걸리기 때문에 다리를 놓는 거예요. 남한에서부터 다리 놔 가지고 얼마든지 왕래하면서 건설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김일성이 몇 년 안 간다 이겁니다. '3분의 1쯤 너 줄께 해안선 내놔' 하고 소련이 말하고 중공이 말 하면 안 들어요? 이렇게 해 놔야 블라디보스톡 계획도 가능하다구. 이게 북한 꼭대기에 달렸지 남한에 안 달렸거든. 그래서 두번째는 그것을 하려고 그러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중공이 안 할 수 없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