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집: 하나님의 섭리와 역사의 전환점 -0001년 11월 30일, Page #102 Search Speeches

한국 기독교 전도의 '"성

지금까지, 선생님은 한 번도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적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그늘에서 지냈습니다. 그렇게 살면서, 이런 기반을 닦아 나왔습니다. 그 동안 선생님이 그늘에서 지내왔던 까닭은, 식구들이 사명을 완수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한 가정을 다시 찾을 때 우리는 그것을 다시 찾기 위한 싸움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가정 뒤에 있는 온 세계가 우리의 원수가 됩니다. 종족을 복귀시키면, 그 종족 뒤에 있는 국가가 우리의 원수가 됩니다. 우리가 하나의 국가를 복귀시키면, 그것은 아벨편이 되고 나머지는 가인편, 우리의 원수가 됩니다. 이 모든 원수들, 우리가 그 국가를 복귀할 때까지는, 우리는 사탄적인 나라와 다를 나라들을 통해 가지고는 올라갈 수가 없습니다. 사탄세계에서는, 국경을 접하고 있는 나라들끼리 서로 우호적인 경우가 드뭅니다. 바로 여기, 멕시코는 어때요? 잘 지냅니까? 카나다도 다를 게 없습니다. 미국과 카나다도 마찬가지입니다.

사탄의 국가들인 공산국가들에서는, 무력으로 위협함으로써 사람들을 하나로 만듭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사람들이 자유를 만끽하면서, 그 나라를 위해 생명을 바침으로써 스스로 통일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두 나라가, 하나는 강제적으로 통일되고 다른 하나는 사람들이 스스로 참여함으로써 통일되어 돌아가게 될 때, 이 나라가 사탄의 국가보다 힘이 강해지게 되고, 역사상 처음으로 하나님이 이 나라를 간섭하고 조종하실 수가 있습니다.

지금 한국에 두 힘이 있습니다. 하나는 김일성을 중심한 공산권이고, 다른 하나인 우리는 정부가 없고, 주권이 없습니다. 그러나 모든 나라에 흩어져 있는 우리 식구들, 한국뿐만 아니라, 우리 미국 식구들과 독일식구들, 여러 나라에 널려 있는 우리의 모든 식구들, 그 식구들이 선생님과 하나될 것입니다. 참부모와 하나될 것입니다. 그래서 그 힘이 북한보다 더 강해질 때, 힘을 지닐 수 있고 주권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가 나타나게 되면, 그 나라의 주미대사는 여러분 가운데서 나올 수 있습니다. 아마도 주독 대사도 여러분 중 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선생님이 독일계 미국식구를 독일에 보낼 생각입니다. 또한 이스라엘에는 유태인을 보낼 것입니다. 여기 작전이 다 짜여져 있다구요.

그 대사가 그런 나라 정부 관리와 같이 예배를 보기는 대단히 쉬울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본래 같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면, 그 대사와 우리 교회 식구들이 하나되어 가지고 손을 뻗어서 그 정부를 포섭해서, 우리가 그 정부를 보호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국가를 복귀한 후 전세계를 복귀하는 데는 그렇게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리지는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세계의 어떤 지역에서 발생하는 어떤 사건이라도 30분이내에 전세계의 다른 곳에 알려질 수 있는 그런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편으로 복귀된 한 나라가 있으면, 매체를 통해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지금 미국의 소득은 한국 소득의 10배 가량이나 됩니다. 그래도 미국식구들은, 그럼에도 한국에 가고 싶어요?「예」 여러분은 한국을 위한 기쁨의 눈물과 한국을 위한 슬픔의 눈물을 흘려 봐야 합니다. 왜냐하면 선생님이 그 나라에서 슬픔과 기쁨의 눈물을 흘렸기 때문입니다. 슬픔의 눈물만 흘렸습니다. 아무것도 여러분이 한국에 가면, 기쁜 것은 찾아볼 수 없을 것입니다.

만일 우리의 식구들이 많아서 전방의 모든 군인들을 우리 식구로 바꿀수 있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겠어요? 그리고 미국 정부가 한국에서 미군을 철수하게 될 때, 비록 그런 때라고 하더라도, 미국 식구들이 한국 전방에 남아 있게 된다면, 미국 정부는 어떻게 하겠습니까? 미군을 철수하면, 이 나라 한국이 곧 위험해질 것입니다. 우리는 이 민주 세계를 책임진 자리에 있는 민주 우방 기독교인들에 의해서 야기된 결과가 얼마나 심각한가 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미국 식구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의 모든 식구들도 한국에 가서 전선을 지키고 싶어합니다. 그러면 북한 김일성이는 어떻게 하겠어요? 싸움을 하지 않더라도, 우리는 전선을 지킬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은 기독교인들을 감동시키고 그들에게 진리를 전해 주는 것입니다. 그것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