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1집: 영원한 상대를 맞기 위한 전제조건 1978년 11월 07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309 Search Speeches

완전한 해와가 있게 될 때 완전한 아담이 생겨난다

아담 해와가 타락한 것은 약혼기 때, 약혼 단계에서 타락했거든요? 누가 타락했느냐 하면 해와가 먼저 타락했습니다. 해와가 타락해 가지고 아담을 끌고 들어갔다 이거예요. 반대로 이걸 탕감복귀하기 위해서는…. 천사장과 해와가 하나돼 가지고 타락했기 때문에, 지금 복귀시대 에는 타락한 천사장이 아니라 메시아를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메시아는 완성한 아담이예요. 완성한 아담을 중심삼고 해와가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그래서 완성된 해와 격이 있다면, 완전한 해와가 있게 될 때는 완전한 아담이 생겨난다는 것이 원칙이예요, 천지창조의 원칙. 전기로 말하면 플러스가 생겨나면 마이너스가 자동적으로 생겨나고, 완전한 마이너스가 있게 될 때는 플러스가 생겨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원칙에 의해서 여러분들이 완전한 마이너스, 여자로 이 땅 위에 태어나면 그 어디엔가에, 영계나 이 땅 위에 남자가 태어나기 마련입니다.

그런 원칙에서 선생님이 아담 자리에서 여러분들을, 타락한 해와를 건져 주는 이런 식을 하는데, 맨 처음에 약혼식을 하고 그다음에 해와복귀식을 합니다. 그다음엔 복귀된 해와를 통해서 아담, 즉 자기의 상대를 복귀해 주는 놀음을 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래야 선한, 타락 권을 넘어선 아담 해와가 생겨난다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사탄이 참소하지 않는, 세계적 기반 위에서 본래의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한 내용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제 축복을 해줄 거예요. 알겠어요?「예」

약혼식을, 이제 영계에 있는 미래의 남편과 약혼식을 하는 거예요.알겠어요?「예」미래의 남편을 위해 가지고, 선생님이 이제 해와를 복귀해 주니 비로소 하늘편에 서 가지고 미래의 남편을 구해 줄 수 있는 거예요. 해와의 말을 듣고 따라간 아담이 타락했지만, 이제 복귀시대는 완성한 해와의 말을 들을 수 있는 영인을 찾아 가지고 그와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복귀한다는 거예요.

이런 것이 다 가능하게 된 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심으로 말미암아 영육이 갈라져 가지고 상대의 이념을 지니고 오는 내용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았으면 불가능하다구요. 아시겠어요, 무슨말인지?「예」

그렇게 영계의 상대하고 약혼식을 하고, 그다음에는 해와복귀식을 하고, 그다음엔 성주를 통해서 영적인 사랑을 복귀해 주는 식을 합니다. 그걸 하고 가야 여러분들이 저나라에서 선택권이 있어 가지고….

거기에는 기다리는 영인들이 많습니다. 수많은 영인들이 자기를 상대로 선택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구요. 그런 특권이 있는 거예요. 그런데 특권이 있다고 해서 여러분이 먼저 가서 '우리끼리 살자' 하면 안됩니다. 선생님이 갈 때까지 기다려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영계에 가서 '해라' 하면 해야지, 선생님이 승락을 해야 되는 것이지, 여러분 마음대로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무슨 소리 하는지 모르겠다는 사람은 붙들고 한참 설명해 줘요.

자, 그러면 한꺼번에 다 하자구요, 한꺼번에. 일어서라구요.

거기 한쌍이지? 그러면 몇 쌍 되나? 백 한 쌍이 되누만. 백 명이 모였으니 뭐 백 한쌍이지. 자, 기도하자구요. 지금 몇 시예요? 「6시 8분전입니다」